* 박만호 오영인 선교사의 실시간 선교사역현황 [20240516] *
[평생의 말씀]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
생명을 얻되 더욱 풍성히 얻으리라!”(요삼1:2/요10:10)
[2024 말씀 성구]
‘예수께서 그 여인을 보고
앞으로 불러내 말씀하셨습니다.
“여인아, 네가 병에서 해방됐다.”’(눅13:12)
[2024 표어]
“율법을 넘어서 사랑으로!”
[2024 목표]
1.따지지 말자!
2.조건을 달지도 말자!
3.무조건 사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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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하루 종일 제33호 원주민교회 건축준비로 분주했습니다!
드디어 벽돌 1,000장을 구입했고
시멘트 80포도 구입을 했습니다.
그런데 길이 험하다 보니까 배달하는 중에
트럭의 타이어가 펑크나서 수리하느라 시간이 지체가 되었고,
그러다보니 오후 2시 30분 쯤에
겨우 건축자재가 현장에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잦은 폭우로 인해서
건축현장으로 올라가는 길이 훼손되어서
시멘트와 벽돌을 싣고 올라갈 수가 없기에
밑에 길가에 내려놓게 되었고,
이제 원주민교회 성도들이 다 모여서
시멘트 한포 두포와 벽돌 한장 두장씩을 들고 위로 옮겨야 합니다.
그래도 교회를 세울 수 있는 것만으로 감사하기에
원주민교인들이 모든 것을 감당하고도 남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 사이에
선교센타 공부방 아이들은 외부견학을 다녀왔습니다.
그동안 한번도 가보지 못했던 백화점에 가서
푸드-코트에 있는 맛있는 음식도 먹고 학용품도 하나씩 샀습니다.
사실...제 마음속으로
‘공부방 아이들을 한번 백화점에 데리고 가고 싶다’고 기도했었는데,
하나님께서 믿음의 동역자분들을 통해서
이것 또한 들어주셨습니다.
지금이 학교시험 기간이다 보니 많은 아이들이 동참하지는 못해서 아쉽지만,
이 아이들에게 새로운 세상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음에 감사가 됩니다.
이제 저는 오는 주일 오후 2시 비행기를 타고서 쿠팡섬으로 가서
그곳에서 1박을 한 후 월요일 아침 8시 비행기로 알로르섬으로 향합니다.
어언 세달 만에
그곳 땅을 다시 밟게 되는 것입니다.
아마도 그동안 가보지 못했던 감격에
눈물이 흐를 것 같습니다.
이번 제33호 원주민교회 건축과
또한 그곳에서 있게될 집회를 위해서 계속 기도해 주세요!
하나님의 기적은 멈추지 않고
오늘 지금 이 순간도 계속되길 원하시니까요 ~~~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 보루네오섬에 세울 원주민교회 건축비 1,500만원도 채워지길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기도하며 나아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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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 말씀을 반복해서
읽고 묵상하고 입에서 떠나게 하지 않으니까,
생각이 바뀌고 말이 바뀌며
선교사역이 정말 신나고 즐겁고 쉽습니다!
이 믿음의 기적을
동역자분들과 함께 경험하고자 합니다!
우리에게 희망이 있는 것은
‘갈보리 산 십자가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는
내 빛이시오, 내 구원이시니
내가 무엇을 두려워하겠습니까?
여호와는 내 삶의 힘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겠습니까?”(시편27:1)
“내가 여호와를
내 피난처시오, 내 요새이시며
내가 의지하는 하나님이라고 말하리라.
참으로 그분은 너를 새 사냥꾼의 덫에서,
죽을병에서 구원하실 것이다.”(시편91:2~3)
“너는 밤에 엄습하는 공포나
낮에 날아오는 화살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어둠을 활보하는 흑사병이나
한낮에 넘치는 재앙도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네 곁에서 1,000명이 넘어지고
네 오른쪽에서 1만 명이 쓰러져도
네게는 가까이 이르지 않으리라.”(시편9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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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롬4:17)
“바라보고 믿고 꿈꾸고 입술로 시인하며” 지냈습니다.
“땅에서 (기도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며,
땅에서 (기도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린다”(마16:19)고 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돕기 원하셔서
우리에게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요16:7)
그런데 우리가 보혜사 성령님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보혜사 성령님의 존재를 인정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날마다 입술로 시인하기를
“성령님 인정합니다. 환영합니다. 모셔드립니다. 의지합니다”라고 고백하며,
또한 하나님의 언어인 성경 말씀이
우리의 입술에서 떠나지 않고 주야로 묵상을 하며(여호수아1:8)
늘 갈보리 산 십자가 위의 예수님을 바라 보며(히브리서12:2)
쉬지 않고 기도할 때(데살로니가전서5:17)
성령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일 하셔서(창1:3)
모든 것을 이루시는 것입니다.(요19:30)
그리고 예수의 죽음이 내 죽음이 되어야
예수의 생명 또한 나의 생명이 되는 것입니다.(고후4:10)
그러니 오늘도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신
예수님을 따라서 하나님 아버지께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요14:6)
그러면 우리의 인생이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요삼1:2)
생명을 얻되 더욱더 풍성하게 얻게 되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요10:10)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마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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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간 선교사역비 지출현황 *
0513 선교센타 1층과 3층 전기충전 : 40만루피아
0513 고속도로 톨카드 충전 : 10만루피아
0513 선교센타 복음트럭 정기점검 : 10만루피아
0513 선교센타 공부방 아이들 간식비 : 5만루피아
0514 제22호 빈민촌 집수리 외상값 일부 갚음 : 200만루피아
0514 선교센타 차량 기름값 : 64만루피아
0514 선교센타 차량 고속도록 톨비 : 20만루피아
0514 저희 가정 시장비 : 220만루피아
0515 선교센타 공부방 아이들 빵과 야쿠르트 : 5만루피아
0515 제22호 빈민촌 집수리 자재외상값 잔금 완납 : 200만루피아
0515 제33호 원주민교회 비행기표값 편도 두명 : 743만루피아
0515 제33호 원주민교회 현장점검 인부 세명 점심 및 오토바이 기름값 : 30만루피아
0515 제33호 원주민교회 전기건축재료구입 1차 : 242만루피아
0515 선교센타 차량 고속도로 톨비 : 20만루피아
0515 선교센타 공부방 아이들 백화점 탑방 식사비 : 70만루피아
0515 선교센타 직원들 저녁 : 40만루피아
0515 박 선교사 핸드폰 요금 충전 : 20만루피아
0516 제33호 원주민교회 벽돌 1,000장 : 400만루피아
0516 제33호 원주민교회 시멘트 80포 외 : 563만루피아
0516 제33호 원주민교회 공사용 천막 구입 : 33만루피아
0516 제33호 원주민교회 공사인부들 식대 : 20만루피아
0516 제33호 원주민교회 건축자재 운송비 : 40만루피아
0516 알로르섬 14호교회 사역자 선교센타방문 식사대접 : 66만루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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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섬겨주신 동역자분들 *
0510 한국 김00권사님(선교센타 전기충전) : 3만원
0510 한국 허00전도사님(선교센타 전기충전) : 1만원
0513 한국 새힘교회님(선교센타 직원들 주급) : 50만원
0513 한국 십일조님(22호 빈민촌 집수리 외상값) : 16만원
0513 한국 무명님(22호 빈민촌 집수리 외상값) : 1만원
0513 한국 뚜레 형통님(저희 가정 시장비) : 10만원
0514 미국 한소망교회 성도분들(알로르섬교회 건축비) : 15,551,600원
0514 한국 김00집사님(저희 가정 시장비) : 10만원
0514 한국 이00집사님(빈민촌 공부방 아이들 간식) : 3만원
0515 한국 장00장로님(빈민촌 공부방 아이들 견학비) : 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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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필요한 선교비 *
1.선교사역비 카드 결제금 및 원주민교회 카드대출금 : 700만원[]
2.보루네오섬정글 제34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 1,4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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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리라!”(요한삼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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