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호 원주민교회로 출발!

* 제33호 원주민교회건축을 위해 출발!

이사야 30장 41절 말씀을 본문으로 해서
'네게 새 힘을 주리라'는 제목으로 주일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저는 지금 제33호 원주민교회로 가기 위해서
자카르타 공항을 향해서 출발했습니다.

지난 세달 동안 교회건축을 위해서
멈추지 않고 끊임 없이 기도해 주신 동역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의 기도가 있기에 이번 교회 건축을 통해서
그곳에 큰 기적과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교회건축과 그곳에서의 집회를 잘 이루어지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고 기도와 믿음으로 응원해 주세요.

그리고 남겨두고 가는 세딸과 오 선교사를 위해서
특히나, 매일 마다 120km를 오고 가야하는데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이 또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지난 2월달부터 갚지 못하고 있는
선교사역비 카드값 700만원도 반드시 채워지길 소망합니다.

저는 잠시 후인 2시 30분 비행기를 타고 출발해서
저녁 7시 30분에 쿠팜섬에 도착해서 1박후에 내일 아침에 알로르섬 비행기에 다시 오릅니다.

이번에 가는 길도
하나님께서 지키시고 보호하실줄 믿습니다.

주일 오후 은혜로이 보내시길 바라며
동역자 여러분들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