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

인도네시아 선교

마가복음 3장 10절!

꺽이지않는 꿈 2024. 3. 20. 21:14

 

 

* 박만호 오영인 선교사의 실시간 선교사역현황 [20240320] *

 

[평생의 말씀]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

생명을 얻되 더욱 풍성히 얻으리라!”(요삼1:2/10:10)

 

[2024 말씀 성구]

예수께서 그 여인을 보고

앞으로 불러내 말씀하셨습니다.

여인아, 네가 병에서 해방됐다.”’(13:12)

 

[2024 표어]

율법을 넘어서 사랑으로!”

 

[2024 목표]

1.따지지 말자!

2.조건을 달지도 말자!

3.무조건 사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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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께서 하신 일을 듣고 보았기 때문에...*

 

예수께서

전에 많은 사람들을 고쳐주셨기 때문에

온갖 병에 걸린 사람들이

예수를 만지려고 밀려들었던 것입니다.’(3:10)

 

예수님께서는 가시는 곳 마다

구름떼 같은 사람들이 몰려들었습니다.

 

예수께서 제자들을 데리고 호숫가로 물러가시자

갈릴리에서 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따라왔습니다.

 

예수께서 행하신 일을 다 듣고

유대, 예루살렘, 이두매, 요단 강 건너편,

두로와 시돈 지방에서 많은 사람들이 몰려왔습니다.’(3:7~8)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점점 떠밀리시기 시작했으며,

 

도저히 안되겠다 생각하시어 배를 하나 빌려서

갈릴리 호숫가로 나가셔서 말씀을 전하시기까지 하셨습니다.

 

사람들이 너무나 많아서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작은 배 하나를 마련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무리가 자기에게 몰려드는 것을 막으려는 것이었습니다.’(3:10)

 

그렇다면 사람들은 왜 이렇게

예수님께 마구 마구 몰려들었을까요?

 

그것은 바로 예수님께서

온갖 병엔 걸린 사람들을 고쳐주시는 것을 듣고 보았기 때문입니다.

 

예수께서 전에 많은 사람들은 고쳐주셨기 때문에

온갖 병에 걸린 사람들이

예수를 만지려고 밀려들었던 것입니다.’(3:10

 

맞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가시는 곳 마다

가난한 사람들에게 복된 소식을 전하셨고,

 

귀신에 포로된 사람들을 자유케 하셨으며,

병에 눌린 사람들을 고쳐주셨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그것을 보게 되자,

구름떼 같이 예수님께 몰려들었던 것입니다.

 

주의 영이 내게 내리셨다.

이는 하나님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셔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파하도록 하기 위해서다.

하나님께서는 포로 된 사람들에게 자유를,

못 보는 사람들에게 다시 볼 수 있음을,

억눌린 사람들에게 해방을 선포하기 위해 나를 보내셨다.

 

주의 은혜의 은혜를 선포하도록 하기 위함이다.”(4:18~19)

 

예수님께서는 복음만을 전하지 않으셨습니다.

귀신도 내어쫓고, 병든 자도 고쳐주셨습니다.

 

그러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항상 구름떼 같이 예수님께 몰려갔던 것입니다.

 

이것 바로 선교이고,

이것 바로 복음 전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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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5

저는 알로르섬 제14호 원주민교회에서 부흥 집회를 인도했습니다.

 

그 이전에 발리섬, 숨바섬, 쿠팡섬을 거친

부흥회의 마지막 종착지이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지난 1월달의 원주민교회 방문일정은,

그 전에는 교회건축에 집중했었다면 이번에는 말씀전파에 집중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123일 숨바섬 제29호 교회에서 첫 부흥집회 때에

참으로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것은 바로 원주민성도들에게 안수 기도를 할 때

원주민성도들이 입신을 했다는 것입니다.

 

처음에 말씀 전파를 마치고

병든 사람들과 안수 기도를 받기 원하는 성도들은 앞으로 나오세요라고 했더니

 

10명이 넘는 원주민성도들이 앞으로 나와서

두줄로 서서 기도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한명 두명 마음과 정성을 다해 그들을 위해서 기도를 하고

둘째줄 원주민 성도들을 위해서 눈을 감고 손을 머리에 대고 기도를 하고 있는데,

 

원주민성도의 머리가 자꾸

제 왼손을 누르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왼손에 힘을 주어서 뒷머리를 받치고

오른손을 머리에 얹어서 계속 기도를 했습니다.

 

그런데도 계속해서 뒷머리를 받치고 있는 제 왼손에

원주민성도의 머리가 계속 기대어지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다가 급기야는 제가 앞으로 넘어질 지경까지 되었습니다.

그래서 얼른 눈을 뜨고 보니까 원주민 성도가 실신해 있는 것이었습니다.

 

저 또한 이런 경험이 처음이다 보니

이게 어찌된 일이지?’하고 생각했는데,

 

~~ 입신하셨구나!”

라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그렇게 생각이 들자 원주민성도를 잘 눕혀 놓고

저는 계속해서 예수님의 피! 예수님의 피!’라고 하면서 다른 사람을 기도했습니다.

 

그러자 이번에도

또 원주민성도가 입신을 하며 쓰러지게 된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지난 번 숨바섬에서의 부흥집회 때 성령의 역사를 경험하자

그곳에 함께 있던 알로르섬 14호 교회 사모님께서 서둘러서 부흥집회를 준비하셨던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지난 125일에는

알로르섬 제14호 원주민교회에서 부흥집회를 하게 되었으며,

 

그곳에서도 성령이 역사하셔서

제가 안수 기도를 하자 원주민 성도가 입신을 하는 역사가 있었습니다.

 

더욱더 놀라운 것은 제가 말씀 전파를 하면서 사도행전 2장에 나온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 모인 성도들에게 임했던 성령의 역사에 관한 말씀을 전하는 도중,

 

그날 입신을 경험했던 원주민 성도가

제 설교 도중에 눈을 뜬 채 환상을 보았는데,

 

하얀 옷을 입은 어떤 사람이 교회 안에 있었고,

교회 안이 온통 하얀 구름으로 가득 차 있었다는 것입니다.

 

눈을 감고 본 것이 아니라,

눈을 뜬 채 설교 중에 보았던 환상인 것입니다.

 

실은 그날 부흥 집회에는 알로르섬 다른 교회에서 오신

몇 분의 목사님들도 함께 참여하셔서 큰 은혜를 받으셨는데,

 

그래서 그런지 그 후로

자신들 교회에도 와서 부흥집회를 해달라요청을 해 오셨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로 알로르섬의 기독교를 총괄하시는 종교부장님께서

자신의 교회에서도 부흥집회를 인도해달라는 부탁을 해 오신 것이었습니다.

 

물론, 그 전에 쿠팡섬에 있는 소에 지역 제15호 원주민교회나

알로르섬 제30호 원주민교회에서도

 

병든 원주민교인들에게 손을 얹고 기도할 때

그들이 병에서 낫는 놀라운 기적을 경험하였고,

 

원주민 성도 한 분이 병에서 낫자 그 소문을 듣고,

계속해서 낮이고 밤이고 사람들이 몰려와서 기도를 요청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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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저는 알로르섬에

아마 10개 정도의 교회를 세운 것 같습니다.

 

그런데 교회를 세우고 건축했던 곳 외에는

지난 몇 년 동안 말씀을 전해달라거나 부흥집회 요청을 해 온 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이렇게 성령이 역사하시어서

성도들이 입신을 하고, 병든 사람이 낫게 되자

 

제가 세우지 않은 교회는 물론이거니와

알로르섬 종교부장까지도 제게 부흥집회를 인도해달라고 요청해 온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들 눈으로 직접

입신하는 것을 보고, 병 고치는 보았고 들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복음 전파라는 것은,

단지 말씀을 전하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이 땅에 오셔서 사역을 하실 때

사역의 2/3가 병든 자를 고치시고 귀신을 쫓아내셨습니다.

 

이처럼 우리 또한 살아계신 예수님을 전할 때

비로소 교회가 부흥하고 사람들이 몰려오는 것입니다.

 

이 시대의 많은 교회들이

다음 세대를 걱정하고, 교회의 공동화를 걱정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어디를 가시든지

버거울 정도로 사람들이 몰려왔습니다.

 

왜일까요?

왜냐하면 살아계신 하나님의 능력을 보여주셨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우리도 예수님처럼

살아계신 하나님의 능력을 보여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럴려면 우리가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야하고,

성령의 충만함을 받기 위해서 기도를 멈추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능력과 기적을 보일 수만 있다면,

전도든, 선교든, 부흥이든 모든 성령의 능력으로 기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저는 오늘 여러분들과 함께 크신 하나님의 기적을 경험했습니다.

이 또한 하나도 없는 것에서 이루신 것이니기적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렇게 하나도 없던 물질이 채워지는 것이나,

귀신이 떠나가고, 병든 자가 낫는 것이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예수님은 종교가 아닙니다.

예수님은 학문도 아닙니다.

 

예수님은 신학도 아니고 이론도 아닙니다.

예수님은 지금도 살아계셔서 큰 권능으로 역사하시는 생명과 구원 그 자체이십니다!

 

그래서 저는 계속해서 기적을 꿈꾸고 있습니다.

어서 선교사역비 카드값도 갚고, 주급이 채워지길 기도하고 있으며,

 

또한 오늘까지 한달째 31일 동안 건축이 멈추어 있는

알로르섬 제33호 원주민교회 건축비도 채워지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서 그곳으로 가서 하나님의 거룩한 산에 방주교회도 세우고,

원주민교회 부흥집회도 열어서 귀신이 떠나가고 병든 자가 낫는 역사를 보이고 싶습니다.

 

지금도 알로르섬 교회 여러 곳에서

부흥회 요청이 들어오고 있는데, 제가 그곳에 가질 못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그곳에 있는 귀신들이 합세해서

바람과 파도를 일으켜서 방해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한번 가시겠다고 하면

반드시 가야만 하시는 것 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창조주이시며,

창조주께서 모든 주권과 권능을 갖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역사와 기적을 계속 이룰 수 있도록

동역자분들의 지속적이 기도와 지지와 믿음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아멘. 아멘. 할렐루야 ~~~~

우리가 살아계신 하나님을 전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

 

[긴급 기도]

* 할렐루야~~ 박 선교사 취업허가를 위한 세금(180만원)이 모두 채워졌습니다. *

* 내일 모레 나누어야 할 선교센타 직원들의 주급 50만원이 채워지도록 기도해 주세요. *

* 이번 주 토요일까지 선교사역비 카드값 및 제29호교회 건축비 대출금 상환액 454만원이 채워지도록 기도해 주세요 *

* 기적은 반드시 일어날 것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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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 말씀을 반복해서

읽고 묵상하고 입에서 떠나게 하지 않으니까,

 

생각이 바뀌고 말이 바뀌고

선교사역이 정말 신나고 즐겁고 쉽습니다!

 

이 믿음의 기적을

동역자분들과 함께 경험하고자 합니다!

 

우리에게 희망이 있는 것은

갈보리 산 십자가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계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는

내 빛이시오, 내 구원이시니

내가 무엇을 두려워하겠습니까?

여호와는 내 삶의 힘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겠습니까?”(시편27:1)

 

내가 여호와를

내 피난처시오, 내 요새이시며

내가 의지하는 하나님이라고 말하리라.

 

참으로 그분은 너를 새 사냥꾼의 덫에서,

죽을병에서 구원하실 것이다.”(시편91:2~3)

 

너는 밤에 엄습하는 공포나

낮에 날아오는 화살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어둠을 활보하는 흑사병이나

한낮에 넘치는 재앙도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네 곁에서 1,000명이 넘어지고

네 오른쪽에서 1만 명이 쓰러져도

네게는 가까이 이르지 않으리라.”(시편9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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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4:17)

바라보고 믿고 꿈꾸고 입술로 시인하며지냈습니다.

 

땅에서 (기도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며,

땅에서 (기도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린다”(16:19)고 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돕기 원하셔서

우리에게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16:7)

 

그런데 우리가 보혜사 성령님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보혜사 성령님의 존재를 인정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날마다 입술로 시인하기를

성령님 인정합니다. 환영합니다. 모셔드립니다. 의지합니다라고 고백하며,

 

또한 하나님의 언어인 성경 말씀이

우리의 입술에서 떠나지 않고 주야로 묵상을 하며(여호수아1:8)

 

늘 갈보리 산 십자가 위의 예수님을 바라 보며(히브리서12:2)

쉬지 않고 기도할 때(데살로니가전서5:17)

 

성령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일 하셔서(1:3)

모든 것을 이루시는 것 입니다.(19:30)

 

그리고 예수의 죽음이 내 죽음이 되어야

예수의 생명 또한 나의 생명이 되는 것 입니다.(고후4:10)

 

그러니 오늘도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신

예수님을 따라서 하나님 아버지께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14:6)

 

그러면 우리의 인생이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요삼1:2)

생명을 얻되 더욱더 풍성하게 얻게 되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10:10)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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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간 선교사역비 지출현황 *

 

0318 선교센타 차량 고속도로 톨비 : 20만루피아

0319 이동도서관 차량 타이어 구입(4) : 180만루피아

0319 선교센타 전기수리비 : 10만루피아

0319 선교센타 3달치 인터넷 요금 : 119만루피아

0319 선교센타 1층과 2층 인터넷 및 전화요금 : 104만루피아

0319 선교센타 차량 기름값 두 대 : 50만루피아

0319 선교센타 차량 두대 운행허가증 연장 : 95만루피아

0320 선교센타 인터넷 요금 : 37만루피아

0320 고속도로 톨카드 충전 : 20만루피아

0320 둘째 루아 고등학교 책 구입 : 144만루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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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섬겨주신 동역자분들 *

 

0319 한국 00교회(이동도서관 차량 타이어교환) : 10만원

0319 한국 무명 : 4,457

0319 한국 차00장로님박00집사님부부(박 선교사 취업허가 세금) : 36만원

0320 한국 최00 복된건축설비(박 선교사 취업허가 세금) : 5만원

0320 한국 0교회 39기님(박 선교사 취업허가 세금) : 20만원

0320 한국 김00집사님(박 선교사 취업허가 세금) : 50만원

0320 싱가폴 조00자매님(박 선교사 취업허가 세금) : 2,902,578루피아

0320 한국 허00전도사님(박 선교사 취업허가 세금) : 1만원

0320 한국 00교회 김00권사님(박 선교사 취업허가 세금) : 39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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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필요한 선교비 *

 

1.박 선교사 1년 재취업허가 세금 및 진행비 : 180만원[모두 채워짐]

2.이번 달 선교사역비 카드값 : 454만원[]

3.선교센타 직원들 주급 : 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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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리라!”(요한삼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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