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님의 사랑이 기적을 이룹니다! *
일본의 신학자 우찌무라 간조(1861~1930)가 말하길
'성경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기적'을 빼놓고 보면
성경 겉표지 두장 밖에 남지 않는다'고 했다고 합니다.
무슨 말이냐면 성경은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하나님의 기적으로 이루어졌다는 것입니다.
죄인인 우리가 구원을 받은 것이 기적이고,
낮고 낮은 우리가 거룩한 성령을 받은 것도 기적이며,
저주 받은 인생이 축복의 인생으로 된것이 기적이고,
병에 걸린 고통 가운데 있다가 낫게 된 것이 기적이며,
죽음과 사망의 공포에서 생명과 부활을 얻게된 것이 기적이고,
어둠에서 빛으로 나올 수 있게된 것이 기적이며,
망한 사업이 일어나서 성공하게 된 것이 기적이고,
구원 받지 못했던 가족들이 구원 받게된 것도 기적이며,
가난한 인생에서 풍요로운 인생이 된것이 기적이고,
기도하기만 하면 응답 받는 것이 기적인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날마다 기적 가운데 살아갈 수 있는 것은,
우리를 사랑하사 자신의 아들까지 아끼지 않고 내어주신
한 없는 하나님의 사랑이 있기 때문입니다.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않으시고
우리 모두를 위해 내어 주신 분께서
어떻게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혜로 주지 않으시겠습니까?'(롬8:32)
그러므로 우리가 기적을 이루는 삶을 살 수 있는 것은,
오직 교회의 머리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참 사랑 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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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
주님을 찬양합니다!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셔서
날마다 기적을 이루어 주시는 그분의 사랑으로
저희 선교센타 직원들의 이번 주 주급이 모두 채워졌고,
또한 선교사역비 카드값과 29호 원주민교회 대출금 등 454만원 중 50만원이 채워졌습니다.
이름을 알지 못하는 믿음의 동역자 '무명'님으로 시작된
손바닥만 한 작은 믿음이 큰 믿음과 축복을 몰고 왔습니다.
따라서 이번 주 선교센타 직원들의 주급이 모두 채워졌으며,
앞으로 400만원만 더 채워지면 이번 달 카드값을 모두 갚게 됩니다.
어떤 성도가 교회에 오더니
교회에 아주 열심히 출석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한 1년이 지나서는
목사님께 다가오더니 겉장만 남은 성경책을 내보이며
'목사님? 저는 오늘부로 교회를 나오지 않겠습니다.
지난 1년 동안 목사님 설교를 들어보았는데,
성경이 신화이고, 이스라엘의 역사이고, 영웅담을 담은 소설이며,
이스라엘 사람의 시며, 그냥 이야기에 불과하다고 말씀하실 때 마다
성경을 한장 한장씩 찢어보았는데,
1년이 지나보니 이렇게 달랑 겉장 두장만 남았습니다.
그러니 이제는 하나도 믿을 것이 남아 있지 않으니
저는 오늘부로 교회를 나오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했다는 것입니다.
맞습니다.
성경은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기적'에 대한 말씀이므로
기적을 제껴 놓고 보면 겉장 두장만 남게됩니다.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믿는 우리들은
날마다 기적이 일어난 것을 믿어야 하고,
기적이 일어날 것이라는 희망으로 살아야 합니다.
오늘도 기적을 베풀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나머지 400만원도 모두 채워져 어서 빨리 교회건축 대출금을 갚고
꿈에 그리면서 날마다 기도하고 있는
알로르섬 정글에 제33호 원주민교회를 세우는 것을 소망해 봅니다.
'할렐루야 ~~~
오늘도 계속해서 기적이 일어날 것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아멘. 아멘 ~~~
믿습니다 주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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