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럴루야 ~~~
저는 지금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잠시 후에 수라바야로 가서
거기서 쿠팡섬행 비행기로 갈아탈 예정입니다.
이제 드디어
제32호 원주민교회 건축현장으로 갑니다.
오늘도 그곳에서
벽돌쌓기 막바지공사가 한창이며
저는 그 사이에
교회 입구와 강단 뒷부분 벽면의 디자인을 생각해 봅니다.
이번 선교여정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로 기도해 주시고
또한 알로르섬 제33호 원주민교회 건축비도 꼭 채워지도록 기도해 주세요.
오늘도 반드시 좋은 일이 있을 것을 믿으며
쿠팡행 비행기를 몸과 마음을 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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