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만호 오영인 선교사의 실시간 선교사역현황 [20240113] *
[평생의 말씀]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
생명을 얻되 더욱 풍성히 얻으리라!”(요삼1:2/요10:10)
[2024 말씀 성구]
‘예수께서 그 여인을 보고
앞으로 불러내 말씀하셨습니다.
“여인아, 네가 병에서 해방됐다.”’(눅13:12)
[2024 표어]
“율법을 넘어서 사랑으로!”
[2024 목표]
1.따지지 말자!
2.조건을 달지도 말자!
3.무조건 사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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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령이여! 제 눈을 열어 보게 하소서! *
‘예언자가 대답했습니다.
“두려워하지 마라.
우리와 함께하는 사람들이
저들과 함께하는 사람들보다 많다.”
그리고 엘리사가 기도했습니다.
“여호와여, 그의 눈을 열어 보게 하소서.”
그러자 여호와께서 그 청년의 눈을 여셨습니다.
그가 보니 불 말과 불 전차가 산에 가득했는데
그 불 말과 불 전차들이
엘리사를 둘러싸고 있는 것이었습니다.’(왕하6:16~17)
할렐루야 ~~~
오늘의 선교사역을 마칩니다.
몇 일 전에는 한국에 계신 삼촌과 이모부께서
같은 날 아침과 저녁에 돌아가셨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저희 아버지께서 천국에 가신지도 얼마 안되셨는데,
자꾸만 들려 오는 부고 소식에 이제 저도 어느덧 나이가 들어가나보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나 삼촌께서는 고국에 있는 저희 고향 집
바로 옆 가까운 곳에서 저희와 함께 수 십년을 살아오셨으며,
지병이 있으시긴 했지만,
저희 아버지 장례식 때까지만 해도 건강하셔서 소식을 듣고 무척 놀랐습니다.
평소 저희 아버지 어머니 가까운 곳에서
저희 부모님을 늘 돌보아 주시곤 하셨는데,
이젠 주님 품으로 돌아가셨으니
영원한 집 주의 품에 안겨서 평안과 안식을 누리고 계실 줄 믿습니다.
계속해서 제32호 원주민교회 건축을 위해서 기도하면서,
오늘도 하루 종일 예수님을 바라보면서 지냈습니다.
쓴물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쓴물을 단물로 바꾸시는 예수님을 바라봐야 하며,
맹물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맹물을 포도주로 바꾸시는 예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거칠게 몰아쳐 오는 바람을 보는 것이 아니라,
그 물 위를 걸으시며 폭풍과 파도를 잠잠케 하시는 예수님을 바라봐야 하며,
골리앗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골리앗 너머에서 승리의 깃발을 들고 계신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 내 손에 들려진 것이
비록 물고기 두 마리와 보리떡 다섯 개 뿐 일지라도
우리가 예수님을 바라보는 그 믿음으로 인해
주님께서 축사하시고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푸시면 오병이어의 큰 기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예수님을 바라보기 위해서는
[성령께서 우리의 영안]을 열어주셔야 합니다.
이전에는 엘리사가 여호와 하나님께 청하여
사환의 눈을 열게하셔서 그가 하나님의 불 말과 불 전차를 보게하였지만,
이제 오순절 날 마가의 다락방에 성령이 불의 혀같이 임하여
각 사람의 머리 위에 내린 이후로는
주 예수를 믿고 성령을 사모하는 자들은 누구나 다
영안이 열려서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지난 2015년 마을 사람의 투고로 인하여
경찰서를 거쳐 이민국 감옥에 4일 동안 갇혀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저희를 붙잡아 주셔서
이곳에서 강제 추방을 당하지 않고 계속해서 사역을 하게 되었는데,
저희를 밀고 헀던 그 사람이 여전히 포기하지 않고,
이듬해 인 2016년에 마을 이장 선거에 나왔습니다.
왜냐하면, 저희 이곳에서 거주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장에 직인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때 ‘이장선거에 떨어지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는데 어찌된 일인지 이장에 당선이 되고 말았습니다.
마음이 괴로워서 몇 일째 금식기도를 하고 있었는데,
그때 하나님께서 제 기도 가운데 저의 영안을 여시어 환상을 보여주셨는데,
[하늘을 나는 마차를 타고 하나님의 군대장관과 그를 따르는 군사들이
저희 선교센타 옥상 무지개다리로 내려오는 모습을 보여주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도 그 때 보았던 모습이 너무 생생하며,
그 환상을 보여주시면서 ‘두려워 하지 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두려워 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하나님을 경외하기만 하면
하나님의 천사가 진을 치고 우리를 구원하기 때문입니다.
‘여호와의 천사가
주를 경외하는 사람들을 둘러서 진을 치고 구원하십니다.’(시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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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에 알지 못하는 동역자 두 분께서
귀한 사랑과 헌신을 보내주셨습니다.
도대체 저희가 알지도 못하는 분들께서
어떻게 아시고 이렇게 사랑을 보내주시는 참으로 놀랍니다.
왜냐하면 저희는 거의,
저희 선교후원계좌를 노출시켜 놓지 않기 때문에,
정말로 저희 선교소식을 자세하고 꼼꼼히 보지 않는다면,
후원계좌번호조차 잘 알 수가 없을 터인데,
어찌 이렇게 아시고들
사랑을 보내주시는 참으로 놀랍고 감사하기만 합니다.
보내주신 귀한 사랑을
제32호 원주민교회 건축비에 보태봅니다.
일단 제가 이번 제32호 원주민교회 건축 사역을 떠나기 위해서는
출발하는 편도 비행기표와 이동경비 등 약 147만원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일단 147만원만 채워지면,
나머지 건축비가 채워지지 않아도 믿음으로 출발해 보려 합니다.
현재 44만원이 채워진 상황이니,
나머지 103만원이 채워지면 월요일이라도 출발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믿음으로 발을 내딛으면
나머지는 하나님께서 다 채워주지 않으실까요?
우리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때
아버지가 아이에게 선물을 주듯이 상을 받을 수 있는데,
그것은 하나님을 간절히 찾으며
믿음으로 전진, 또 전진하는 것 뿐 입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사람은
하나님이 계신 것과
하나님은 그분을 간절히 찾는 사람들에게
상 주시는 분임을 믿어야 합니다.’(히11:6)
“그러나 내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 것이다.
누구든지 뒤로 물러 서면 내 영이 그를 기뻐하지 않을 것이다.”(히10:38)
그러니 나머지는 주님께 맡기고
오는 월요일에 출발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 제32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 1,500만원 중 [44만원 채워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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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 말씀을 반복해서
읽고 묵상하고 입에서 떠나게 하지 않으니까,
생각이 바뀌고 말이 바뀌고
선교사역이 정말 신나고 즐겁고 쉽습니다!
이 믿음의 기적을
동역자분들과 함께 경험하고자 합니다!
우리에게 희망이 있는 것은
‘갈보리 산 십자가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는 내 빛이시오, 내 구원이시니
내가 무엇을 두려워하겠습니까?
여호와는 내 삶의 힘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겠습니까?”(시편27:1)
“내가 여호와를 내 피난처시오,
내 요새이시며 내가 의지하는 하나님이라고 말하리라.
참으로 그분은 너를 새 사냥꾼의 덫에서,
죽을병에서 구원하실 것이다.”(시편91:2~3)
“너는 밤에 엄습하는 공포나
낮에 날아오는 화살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어둠을 활보하는 흑사병이나
한낮에 넘치는 재앙도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네 곁에서 1,000명이 넘어지고
네 오른쪽에서 1만 명이 쓰러져도
네게는 가까이 이르지 않으리라.”(시편9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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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롬4:17)
“바라보고 믿고 꿈꾸고 입술로 시인하며” 지냈습니다.
“땅에서 (기도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며,
땅에서 (기도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린다”(마16:19)고 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돕기 원하셔서
우리에게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요16:7)
그런데 우리가 보혜사 성령님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보혜사 성령님의 존재를 인정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날마다 입술로 시인하기를
“성령님 인정합니다. 환영합니다. 모셔드립니다. 의지합니다”라고 고백하며,
또한 하나님의 언어인 성경 말씀이
우리의 입술에서 떠나지 않고 주야로 묵상을 하며(여호수아1:8)
늘 갈보리 산 십자가 위의 예수님을 바라 보며(히브리서12:2)
쉬지 않고 기도할 때(데살로니가전서5:17)
성령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일 하셔서(창1:3)
모든 것을 이루시는 것 입니다.(요19:30)
그리고 예수의 죽음이 내 죽음이 되어야
예수의 생명 또한 나의 생명이 되는 것 입니다.(고후4:10)
그러니 오늘도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신
예수님을 따라서 하나님 아버지께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요14:6)
그러면 우리의 인생이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요삼1:2)
생명을 얻되 더욱더 풍성하게 얻게 되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요10:10)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마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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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간 선교사역비 지출현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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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섬겨주신 동역자분들 *
0113 한국 십일조2님(제32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5호) : 30만원
0113 한국 임00성도님(제32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6호) :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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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필요한 선교비 *
1.제32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 1,500만원[44만원 채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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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리라!”(요한삼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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