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인교회!(에베소서1장22절~23절)

 

* 예수인교회 *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만물을 그리스도의 발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그리스도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습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분의 충만입니다.’(엡1:22~23)

 

교회는...

예수님의 핏값으로 세워졌습니다.

 

왜냐하면 십자가 위에서 죽으신 예수님을

하나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후 교회가 세워졌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 권능을 행하셔서

그리스도를 죽은 사람 가운데서 살리셨고’(엡1:20A)

 

그리고 지금 예수님께서는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으셔서

 

모든 권력과 권세와 권능과 주권 등

이 세상 모든 만물의 영원한 통치자가 되신 것입니다.

 

‘하늘에 있는 그분 오른편에 앉히셔서

 

모든 권력과 권세와 권능과 주권과

이 세대뿐 아니라 오는 세대에서 일컫는

모든 이름들보다 뛰어나게 하셨습니다.’(엡1:20B~21)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모든 만물을

예수님의 발 아래 복종하도록 만드셨습니다.

 

때문에 그리스도의 핏값으로 세워진 교회의 머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 밖에는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모든 만물의 소산이자, 모든 만물이 교회로부터 충만함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는,

예수님이 교회의 머리가 되시는 교회이며,

 

그러므로 하나님이 바라시는 참된 교회는

그리스도가 교회의 몸이 되는 교회인 것입니다!

 

그럴 때 그리스도께서

모든 만물을 발 아래 복종하게 하셨던 것처럼,

 

온 세대가 교회로부터 만물의 충만함을 받아서

이웃에게 나누고 베풀고 섬김을 통해서

 

이 시대의 교회들도 초대교회처럼

사람들로부터 칭찬받고 존경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들은 사도들의 가르침을 받고

교제하며 빵을 떼는 것과

기도하는 일에 전념했습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두려움이 임했는데

사도들을 통해서 기사들과 표적들이 나타났습니다.

 

믿는 사람들이 모두 함께 모여

모든 물건을 함께 쓰며

 

재산과 소유물을 팔아

각 사람에게 필요한 대로 나눠 주었습니다.

 

그리고 날마다 성전에서 한마음으로

모이기를 힘쓰고 집집마다 빵을 떼면서

기쁨과 순수한 마음으로 음식을 나눠 먹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찬양하고 사람들로부터 칭찬을 받아

주께서 날마다 구원받는 사람들을 더하게 하셨습니다.’(행2:42~47)

 

우리 교회가 예수님의 몸 된 교회가 되면

하나님께서 날마다 구원받는 사람들을 더해 주시는 것이며,

 

우리 교회의 머리가 예수님이 되시면,

날마다 나누고 베풀고 섬기며 만물이 충만함을 얻게 되는 것이며,

 

우리 교회가 정말로 하나님이 세우신 예수님의 교회라면

모든 이름들보다 예수님의 이름이 뛰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바라셨고, 하나님이 원하셨으며,

그리스도의 핏값으로 하나님이 친히 세우신 예수인교회!

 

오늘도 우리가 기도에 전념하고

날마다 하나님을 찬양하며

 

생명의 빵과 음료인 그리스도의 살과 피를 나눌 때

예수님의 몸된 교회는 오늘도 계속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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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

주님을 찬양합니다!

 

믿음의 동역자 [장00장로님]과 알지 못하는 동역자 [예수인교회님]의 사랑으로

오늘 나누어야 하는 선교센타 직원들의 주급이 모두 채워졌습니다!

 

할렐루야 ~~~

다시 한번 주님을 찬양합니다.

 

따라서 저는 잠시 후에

선교센타 사역자들에게 이번 주 주급을 나눌 예정입니다.

 

이번 주에 주급이 채워진 것이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지

통장을 확인한 순간 비명을 지르면서

 

오 선교사님에게 뛰어내려가서는

‘주급이 다 채워졌다’고 말하면서 입맞춤을 하고 얼싸 안았습니다.

 

그정도로 이번 주급이 채워진 것이

저희들에게는 아주 큰 기쁨이었기 때문입니다.

 

이제 이렇게 2024년도의 사역이 시작되어가오니

알로르섬 정글 제32호 원주민교회 건축비가 속히 채워지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동역자 여러분의 기도에 힘입어

지금 제 몸 상태가 89%까지 나아진 상황입니다.

 

따라서 언제든지 원주민교회 건축비가 채워진다면

곧바로 알로르섬으로 출발할 수가 있습니다.

 

원하옵기로는 1,500만원의 건축비가 다 채워져서

한번에 교회건축을 끝낼 수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다음 주에는 꼭 출발할 수 있도록

동역자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기도와 믿음을 부탁드립니다!

 

* 선교센타 직원들의 이번 주 주급 : 50만원[모두 채원짐] *

* 제32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 1,500만원 중 [12만원 채워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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