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을,,, 겉모습을 보고 판단하지 마십시오.]
내 형제들이여, 영광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겉모습으로 판단하지 마십시오
만일 여러분의 회당에 금반지를 끼고
화려한 옷을 입은 사람이 들어오고
또 누더기 옷을 걸친 가난한 사람이 들어올 때
화려한 옷을 입은 사람을 보고는
“여기 좋은 자리에 앉으시오”라고 말하고
가난한 사람에게는
“거기 섰든지 내 발판 아래 앉으시오”라고 말한다면
이는 여러분이 스스로 차별하며 악한 생각을 따라
판단하는 사람이 된 것 아닙니까?
내 사랑하는 형제들이여, 들으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세상에서 가난한 사람들을 택해
믿음에 부요한 사람이 되게 하시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약속하신
그 나라의 상속자가 되게 하지 않으셨습니까?
- 야고보서 2장 1절 ~ 5절 말씀 -
-----------------------------------
『유전무죄 무전유죄』라는 말이 있습니다.
돈이 있으면 죄도 지울 수 있는 세상을 풍자한 말이지요.
그런데 이러한 풍조가
믿음 아래 모든 것이 같아야 할
『교회 공동체 안에서도 동일하게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예수님의 동생이기도 했던 야고보는
오늘 말씀을 통해서
『겉모습을 보고서
믿음을 판단하지 말라』고 힘주어 말합니다.
어떤 사람들이 회당에 들어 올 때
『금반지』를 끼고 화려한 옷을 걸치고 오는 사람들에게는
『높은 자리, 좋은 자리를 내어 주고』(2절, 3절)
누더기 옷을 걸친 『가난한 사람』들이 들어 올 때는
『아무 자리나 섰든지 말든지 신경도 안쓰는 것』입니다.(2절, 3절)
그리고 이에 덧붙여 말씀을 하고 있는데
하나님께서는 세상에서 『가난한 사람들을 택해』
『믿음에 부요한 사람이 되게 하셨다』 고 했습니다.(5절)
요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마음을
채찍질하는 말씀이 아닐 수 없습니다.
어떤 교회 공동체를 보면
『높은 권력자나 부자들을 선호』하고
『없고 배고픈 사람들은 등한시하는 모습』이 보이기도 하고,
또한 『부자들의 말에는 귀 기울』이고,
『가난한 사람들의 말은 무시하는 일』들이 종종 있습니다.
오늘 본문처럼(5절)
하나님께서는 세상에서 가난한 사람들을 택해
믿음에 부요한 사람들이 되게 하셨고,
하나님의 나라에 상속자가 되겠다고 하셨습니다.
믿음의 사람으로 오늘을 살아가는
나는 어떠한 모습입니까?
『낮고 천한 자도 귀히 여기며』
『믿음 아래 차별하지 않는』
동일한 하나님 나라의 상속자로
존중하며 살아가기를 기도해 봅니다.
--------------------------------------
하나님, 아버지~
겉모습을 보고 사람을 판단하거나
믿음을 판단하지 말게 하소서
하나님께서는 오히려
가난한 사람들을 택배
믿음에 부요한 사람이 되게 하셨습니다.
저도 이런 사람이 되게 하소서!
--------------------------------------
* 꿈꾸는 고아원 건축 99일째 [0808] *
샬롬...일주일의 시작인 월요일입니다.
저희 꿈꾸는 고아원은
지난 주에 무사히 놀이방기둥 콘크리트 작업을 마쳤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기도했던
모든 건축 비용이 채워지지는 못했습니다.
그런 가운데서도 너무나도 감사한 것은
건축 인부와 선교센타 직원들 주급만은 채워주신 것입니다.
변치 않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찬양하며 신뢰합니다.
이번 주 부터는
고아원 놀이방 바닥 콘크리트 준비작업을 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아직 지급하지 못한
자재 외상 값(154만원)과
고아원 놀이방 바닥 콘크리트 비용(320만원)이 준비 되어야 합니다.
단 한 번도, 늦으신 적이 없으신 그 분이시기에
이번에도 변함 없으실 그분을 믿고 기도하겠습니다.
저는 지금 부산 장모님 댁에 잠시 와 있습니다.
지난 잠에는 너무 더워서 잠을 한 숨도 자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알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은 이 더위 보다
훨씬 더 뜨거울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우리 믿음의 동역자 분들도
이번 한 주간 승리하시길 기도합니다.
--------------------------------------------
* 사랑의 우물 채우기 헌금 22일째 [0808] *
(행복을 주는 병원 환자입원실 부지구입을 위한)
행복을 주는 병원 환자 입원실 부지 구입 소식입니다.
현재, 목표로 한 부지 금액 1,000만원 중
440만원이 헌금이 되어진 상황입니다.
의료 혜택을 거의 받지 못하는 이곳 무슬림주민들이
현지 풍토병으로 아프거나 탈진 했을 때
링겔 한 병을 맞으면 큰 도움이 됩니다.
예쑤님의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나머지 비용도 채워져서
이 땅을 꼭 취할 수 있기를 함께 기도해 주세요.
-----------------------------------------------------------------------
* 지난 주 언약의무지개 선교센타 및 꿈꾸는 고아원건축 지출 경비 [870만 루피아] *
□ 선교센타직원 및 건축인부 주급(10명) : 775만 루피아
□ 고아원 놀이방기둥 콘크리트작업 인건비 및 간식 비용 : 95만 루피아
---------------------------------------------------------------
* 이번 주 언약의무지개 선교센타 및 꿈꾸는 고아원건축 필요 경비 *
□ 선교센타직원 및 건축인부 주급(10명) : 75만원
□ 고아원 놀이기둥 바닥 콘크리트 비용 : 320만원
□ 건축인부 식대 및 간식비 : 10만원
□ 고아원 건축 자재비 외상 값 : 154만원(8월 6일 현재)
□ 모레 한 트럭 외상 값 : 25만[준비 완료]
□ 선교센타 운영비 : 10만원
--------------------------------------------------------
* 꿈꾸는 고아원 건축을 위한 사랑의 말씀 시계 헌금[125일째] *
말씀 시계의 한 눈금은
[25만원의 헌금]을 통해서 움직이게 되며,
200개의 눈금이 다 열리게 되면
[5,000만원의 건축비]가 모두 채워지게 됩니다.
현재, 사랑의 말씀시계는 주님의 은혜로
[반을 돌아서] 3,700만원이 넘었습니다.
할렐루야! 주님께 영광입니다.
[믿음의 바늘이 완주]할 수 있도록
[믿음의 동역자 분들의 기도와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
진심어린 기도는 놀라운 기적을 만들어 냅니다.
------------------------------------------------------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 입니다" - 야고보서 2장 17절 말씀
------------------------------------------------------
'인도네시아 선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든 것의 결론은 이것입니다! [꿈꾸는 고아원 건축 100일째] (0) | 2016.08.09 |
---|---|
드디어 꿈꾸는 고아원 놀이방 바닥 콘크리트 자재가 입고되었습니다! (0) | 2016.08.08 |
꿈꾸는 고아원 건축 97일째를 마칩니다! (0) | 2016.08.06 |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꿈꾸는 고아원 건축 97일째] (0) | 2016.08.06 |
[성령의 충만함을 사모하십시오.] - 사랑의 우물 채우기 헌금 17일째- (0) | 2016.08.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