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의 결론은 이것입니다! [꿈꾸는 고아원 건축 100일째]

[모든 것의 결론은 이것입니다!]

 

지혜로운 사람의 말은 찌르는 막대기 같고

회중의 선생들이 단단히 박은 못과 같습니다.

이 모두가 한 목자에게서 받은 것입니다.

 

내 아들아, 이것들 외에도 더 훈계를 받도록 하여라.

책은 아무리 많이 써도 끝이 없고

연구를 많이 하는 것은 몸을 지치게 한다.

 

모든 것의 결론은 이것이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분의 계명을 지켜라.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다.

 

하나님께서는 선악 간에 모든 행위를

그 숨은 일까지도 낱낱이 심판하신다.

 

- 전도서 12장 11절 ~ 14절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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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막대기를 들고

친구들과 칼싸움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막대기』는 가볍고 두껍지 않아

『찌르고 싶은 곳은 정확히 찌를 수 있습니다.』

 

또한, 고아원 건축을 하면서

못을 참으로 많이 사용하는데,

 

콘크리트 작업을 하기 위해

『단단하게 박은 못은 절대 빠지지 않습니다.』

 

그런데 오늘 전도서의 말씀에서

 

『지혜로운 사람의 말』은

『찌르는 막대기와 같고』

『단단히 박은 못과 같다』고 하였습니다.(11절)

 

『그만큼 좋은 말씀』은

『우리 마음 곳곳을 정확히 찌를 수』 있고,

또한, 『한번 심긴 말씀』은 단단히 박은 못처럼

『절대로 빠지지 않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모든 말씀』도

『한 목자, 즉 하나님에게로부터 받은 것』(11절)이라 하였습니다.

 

또한, 전도서에서는

『이것 외에도 더 많은 훈계를 받도록 하라』(12절)고 말씀하고 있는데,

 

이것은 수 없이 많이 쏟아지는 책을 통해서도,

그리고 쉴 새 없는 연구를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12절)

 

오직,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분의 계명을 지키라(13절)고 말합니다.

그리고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라고 결론』지어 말합니다.

 

맞습니다.

『우리가 지혜를 얻을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라고 성경 곳곳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잠언1:7 – 여호와를 두려워하며 섬기는 것이 지식의 시작인데...

잠언2:6 – 여호와께서 지혜를 주시며 여호와의 입에서 지식과 깨달음이 나오기 때문이다.

잠언9:10 –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한 분을 아는 것이 슬기의 근본이다.

시편 111:8 –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니...

 

이처럼,

『우리의 마음을 찔러 생명수가 터져 나오고』

『우리를 생명되시는 주예수께 단단히 붙들어 맬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 뿐』인데,

그 말씀은 우리가 지혜로워질 때

 

즉, 하나님을 경외할 때

하나님으로부터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분의 계명을 지키어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를 얻기』를 기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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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꾸는 고아원 건축 100일째 [0809] *

 

꿈꾸는 고아원 건축이

벌써 100일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아무 사고 없이

이끌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어제는, 고아는 놀이방 바닥 콘크리트 작업을 위한

철판과 철망이 입고되었습니다.

 

아직, 자재 값이 준비가 되지 못해서,

행복을 주는 병원 환자입원실 부지구입 헌금으로 지급을 하였습니다.

 

속히, 자재 값이 채워지기를 기도해 봅니다.(320만원)

아울러, 고아원 건축자재 외상 값(154만원)도 주님께 고해봅니다.

 

저는 현재(화요일 새벽), 부산 장모님 댁에서 출발하여

다시 서울로 향하는 KTX를 타고 있습니다.

 

이제, 어머니가 입원해 계신 병원으로 다시 돌아갈 예정이며,

늦어도 이번 토요일(13일)에는 인도네시아로 귀국할 예정입니다.

 

어머니의 마음과 몸이 속히 치유되시어

하루라도 빨리 제 사역지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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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우물 채우기 헌금 23일째 [0809] *

(행복을 주는 병원 환자입원실 부지구입을 위한)

 

행복을 주는 병원 환자 입원실 부지 구입 소식입니다.

 

현재, 목표로 한 부지 금액 1,000만원 중

440만원이 헌금이 되어진 상황입니다.

 

의료 혜택을 거의 받지 못하는 이곳 무슬림주민들이

현지 풍토병으로 아프거나 탈진 했을 때

 

링겔 한 병을 맞으면 큰 도움이 됩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나머지 비용도 채워져서

이 땅을 꼭 취할 수 있기를 함께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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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언약의무지개 선교센타 및 꿈꾸는 고아원건축 필요 경비 *

 

□ 선교센타직원 및 건축인부 주급(10명) : 75만원

□ 고아원 놀이기둥 바닥 콘크리트 비용 : 320만원

□ 건축인부 식대 및 간식비 : 10만원

□ 고아원 건축 자재비 외상 값 : 154만원(8월 6일 현재)

□ 모레 한 트럭 외상 값 : 25만[준비 완료]

□ 선교센타 운영비 : 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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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언약의무지개 선교센타 및 꿈꾸는 고아원건축 지출 경비 *

 

□ 0808 - 고아원 놀이방 바닥 콘크리트 자재 : 1,120만 루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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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꾸는 고아원 건축을 위한 사랑의 말씀 시계 헌금[126일째] *

 

말씀 시계의 한 눈금은

[25만원의 헌금]을 통해서 움직이게 되며,

 

200개의 눈금이 다 열리게 되면

[5,000만원의 건축비]가 모두 채워지게 됩니다.

 

현재, 사랑의 말씀시계는 주님의 은혜로

[반을 돌아서] 3,700만원이 넘었습니다.

 

할렐루야! 주님께 영광입니다.

 

[믿음의 바늘이 완주]할 수 있도록

[믿음의 동역자 분들의 기도와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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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어린 기도는 놀라운 기적을 만들어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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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 입니다" - 야고보서 2장 17절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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