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께서 몸을 닦고 계십니다.
2주 동안은 절대로 몸을 일으키시면 안되는 상황이라,
드시는 것부터, 씻는 것은 물론
대소변까지 모든 것을 누워서 해결하셔야 합니다.
처음에는 제가 씻겨 드린다고 했더니,
아직은 싫으신가 봅니다.
그래서 양치질과 발은 제가 씻겨 드리고,
나머지는 간병인 아주머니께서 해주고 계십니다.
이제, 다음 주에는 뼈의 경과를 보고서 [시술]을 할 예정인데,
잘 마무리가 되어서 제가 속히 인도네시아로 돌아 가기를 계속 기도해 봅니다!
병원비도 잘 해결이 될 수 있도록 끝까지 기도해 봅니다.
곳곳에서 기도해 주시는 믿음의 동역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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