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

요셉의 노래

임무완수!

꺽이지않는 꿈 2016. 8. 12. 17:19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하나님께 기도 드린대로,


어머니께서 걷게 되셨으니,


저는 이제 제 사역지 인도네시아로 돌아갑니다.


처음에 대략 8월 13일 쯤에는 다 나으실 것으로 예상하여 돌아 가는 티켓을 끊었는데,


이런 것 조차도 섭리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어제 믿음의 동역자 김00권사님께서 근처에 오셔서 교제를 나누시며


어머니께 드리라며 헌금을 주셨는데,


때마침, 어머니께서 보행기를 필요하셔서,


바로 사드릴수 있었습니다.


아울러, 오늘 병원비를 중간 정산하였는데,


오늘까지 총 124만원이 나왔고,


윤요셉목사님의 도움으로 병원에서 100만원을 지원 받았습니다.


어머니께서 앞으로 일주일을 더 입원해 계셔야해서


예치금을 포함해서 80만원을 결제하였습니다.


만약에 돈이 남게 되면 나중에 퇴원할 때 돈을 돌려 준다고 합니다.


아울러, 간병인 비용도 8월 15일 비용까지 525,000원을 지급해 놓았습니다.


간병인 비용은 엊그제 수요일에 이곳 병원을 찾아 주신


믿음의 동역자 최00 집사님께서 헌금해 주신 50만원으로 지불하였습니다.


이로써,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이루어 주셨습니다.


지금까지 어머니 병환을 위해서 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시골로 내려 가서 아버지를 뵙고,


내일 아침에 공항으로 출발할 예정입니다!


사랑합니다 ~~~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