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만해서 기도제목을 나누려하지 않았는데,
어머님의 병세가 생각 보다 오래 지속 되어 함께 기도하기 원합니다.
일전에 넘어지셔서 허리를 다치신 후,
또 다시 넘어지셔서
지금은 왼손 팔목까지 부러지신 상태에서
철심을 박고 통원 치료를 하시던 중,
어제 허리가 너무 아프셔서 다시 병원에 입원하셨다고 합니다.
일단은, 몸도 몸이지만 마음이 너무 약해지신 상태라서
마음을 추스리시기를 계속 기도하고 있습니다.
아버님 또한, 얼마 전 경운기에 채여서 부러진 갈비뼈 세 대가 아직 낫지 않으신 상태에서,
어머니 수발을 드시느라 많이 힘드신 상태인것 같습니다.
급한 마음에 비행기 티켓을 알아 보니,
78만원이나 나옵니다.
가능하면 8월 초순에 한번 다녀 오기를 기도하지만,
이번 주 건축인부들 주급도 준비 되지 못한 상황에서
믿음의 동역자 분들께
진심어린 기도를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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