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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선교

하나님이 주시는 계시의 말씀!

꺽이지않는 꿈 2023. 10. 12. 13:43

 

* 하나님이 주시는 계시의 말씀! *

'오 여호와여,
나는 진실하게 살아왔습니다.
나를 변호해 주소서.
내가 여호와를 믿었으니
내가 미끄러지지 않을 것입니다.'(시26:1)

(어제와 그제 저녁에
계속해서 전기가 나갔습니다.

특히나 어제는 저녁 8시가 넘어서까지
전기가 나가서 선교소식을 전해드리지 못했습니다.)

성경의 모든 말씀은,
하나님의 계시를 받은 사람들의 말씀이 기록된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성경말씀을 읽고 이해를 하려면,
이 또한 반드시 하나님의 계시가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학문이 아니기에
연구를 통해서 이해할 수가 없으며,

성경은 신학이 아니기에
이론을 통해서 증명할 수 없는 것입니다.

성경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이고,
말씀 안에 살아계신 하나님이 있기 때문에,

우리가 성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지식이나 학문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시가 있어야 만이
하나님의 계시로 만들어진 성경을 이해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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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최근에 동역자 여러분들께
말씀 묵상을 자주 나누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실...이렇게 열심을 다하고
하루에도 몇 시간씩 묵상을 하면서 말씀을 나누는데,

어떤 때는
'도대체 누가 이 말씀을 읽기나 하는 걸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누군가에게 필요하니 말씀 주신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제 자신이,
매일 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먹지 않으면

단 하루도 살아갈 수 없기 때문에
매일 마다 말씀 묵상을 나누는 것입니다.

그런데 최근에 왜 자주 말씀을 묵상을 나주지 못하냐면,
제가 하나님으로부터 계시를 받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보통 제가 말씀 묵상을 나누기 위해서는,
새벽 4시부터 기도를 시작하여 한 시간 정도를 기도하는데,

이때 하나님께서 저를 방언으로 기도하게 하시고,
그런 가운데 제 영안이 열려서 말씀의 계시를 받게 됩니다.

그래서 제가 한번도 배우지도 안적도 없는 말씀인데
하나님께서 저를 이끌어 구약시대부터 신약시대까지 왔다갔다 하시면서

이 말씀 저 말씀을 보여주시며
시공을 초월하여 말씀을 깨닫게 해 주시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학을 배운 적도 없고
따로 공부를 한 적도 없는 제가 말씀을 나눌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순전히 성령님께서 스승님 되시어서
모든 것 전부 다 토씨 하나까지 다 알려주시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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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최근에 제가,
저희 선교사역비의 어려움 때문에

방언 기도에 중점을 두기 보다는
이성의 기도에 촛점을 맞추고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최근 몇 달들어서
대출을 밥아서 교회를 건축하고,

직원들의 주급과 다른 사역비의 부족으로
수 백만원의 현금서비스를 받았으며,

더군다나 생활비까지 없는 상황이라
너무나 많은 빚을 지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어제는 저와 해나의 핸드폰에 넣을
인터넷 구입비도 없을 지경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저는 방언 기도를 하기 보다는,
지금 처해 있는 상황을 타파하고

또한 당장 이번 달에 갚아야 하는 선교사역비 카드결제금
572만원이 채워지기를 중점적으로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새벽 4시부터 기도를 할 때
오롯이 '카드결제대금 572만원을 채워달라'고 1시간 내내 반복적으로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요즘에는 사실 제가,
동역자분들의 기도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물론, 평소 때에는
여러분들의 이름 하나 하나를 부르면서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방언으로 기도하지 못하게 되었고,
그러다 보니 당연히 하나님으로 부터 말씀의 계시를 받지 못하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새벽에도 여전히 4시부터 앉아서 '
카드결제대금 572만원을 채워달라'고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성으로 기도를 하려고 하면,
자꾸 제 입에서 방언이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아~~ 안되는데,
나는 카드값이 채워지길 기도해야하는데'하면서

다시 억지로 이성으로 기도하려고 하는데,
이번에는 강권적으로 계속해서 방언기도가 밀고서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더 이상 제 혀가 제 것이 아니라,
성령에 사로잡힌 성령님의 혀가 된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이성으로 기도하는 것을 포기하고,
성령님께 맡기어 방언으로 기도하게 되었고,

오늘 방언으로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예수님의 보혈의 피에 대한 의미'를 계시해 주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아침에,
여러분께 음성 파일을 보내드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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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솔직히 요즘,
저희가 많이 힘듭니다.

그것이 뭐,
못먹고 못누려서 힘든 것이 아닙니다.

이곳 무슬림들을 보고,
정글 원주민들을 생각하면,

어서 그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고,
어서 그곳에 가서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고 복음을 전해야 하는데,

도대체 요즘 같아서는,
그 틈이 보이질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다 보니 저희가 기도하는 것이
선교사역비가 채워지는 것이 대부분이 되었고,

그리고 저 또한
주님께 기도하고 구하는 것이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고 그분의 의를 구하며 영혼 구원과
동역자분들의 위한 기도로 계속 애를 써야 하는데,

다른 부수적인 것들로 인해 그 시간과 열정을
다른 것들에 빼앗기니 그것이 참으로 안타깝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하나님께서 오늘 새벽에는
강권적으로 제 입술을 뺏으셔서 말씀을 계시해 주셨던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여러분이 모두 잘 되길 바랍니다!
여러분이 모두 잘 되고 형통하시어 하나님께 더 크게 쓰임받으시길 기도합니다.

지금의 이 어려운 시간들이,
반드시 내일을 위한 좋은 약으로 사용될 줄 믿습니다.

우리 모두
이 어려운 시간들을 헤쳐나갑시다.

왜나하면 우리에게 너무나도 희망이 있는 것은,
이 거친 파도와 바람을 잠잠케 해 주실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오늘도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꽉 붙잡읍시다.

그리고 우리가 잘 될 것을 믿고 또한 그것을 꿈꾸면
영혼이 잘 됨같이 범사가 잘 되어 우리가 기도한 모든 것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 귀한 사랑을 보내주신 동역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 내일은 선교센타 직원들에게 주급을 나누어야 합니다! *
* 필요한 비용 50만원이 반드시 채워지도록 기도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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