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

인도네시아 선교

빛을 만나자!

꺽이지않는 꿈 2023. 9. 13. 21:29

 

* 박만호 오영인선교사의 실시간 선교사역현황 [20230913] *

 

[평생의 말씀]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

생명을 얻되 더욱 풍성히 얻으리라!”(요삼1:2/10:10)

 

[2023 말씀 성구]

내가 간절히 기대하고 소망하는 것은,

내가 어떤 일에도 부끄러워하지 않고

항상 그랬듯이 지금도 담대하게 원하는 것은

살든지 죽든지 내 몸을 통해서

그리스도가 위대하게 되시는 것입니다.”(1:20)

 

[2023 표어]

오직 그리스도만 위대하시게 하자!”

 

[2023 목표]

1.고난을 감내하는 믿음을 갖자!

2.정확한 목표를 바라보는 믿음을 갖자!

3.약속한 것은 반드시 지키는 믿음을 갖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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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을 만나자! *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빛이 있으라하시니 빛이 생겼습니다.’(1:3)

 

그분 안에는 생명이 있었습니다.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었습니다.’(1:4)

 

우리가 그리스도에게서 듣고

여러분에게 전하는 소식은 이것입니다.

곧 하나님은 빛이시니

하나님 안에는 어둠이 전혀 없습니다.’(요일1:5)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다면,

우리는 반드시 빛을 만나야 하는 것입니다.

 

만일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여전히 어둠 가운데 있다면

 

이는 거짓이요,

여전히 하나님을 만나지 못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고 하면서

여전히 어둠 가운데 행한다면

우리는 거짓말하는 것이며

진리를 따라 사는 것이 아닙니다.’(요일1:6)

 

때문에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반드시 빛 가운데로 나오는 것이며 빛을 만난 사람들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빛 가운데 나온 사람들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

바로 빛이신 예수님을 통해서 죄 사함을 받아 구원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빛 가운데 계신 것처럼

우리가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에게는 서로 사귐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해 주십니다.’(요일1:7)

 

때문에 [하나님은 빛]이시고,

[빛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신 분이 예수님]이신데,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그 빛을 만나게 되면

우리 인생에는 큰 변화가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먼저 빛은,

첫 번째로 우리의 정체성을 알게해 주고,

 

두 번째로 우리의 문제를 해결해주며

세 번째로 우리의 나아갈 길을 안내해 주며,

 

네 번째로, 거짓과 진리를 구별하게 해 줍니다.

따라서 우리는 반드시 빛을 만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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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의 자아를 찾고 정체성을 깨닫게 해 주시는 빛!

 

아무리 신앙생활을 오래했다고 해도

신앙인으로서의 자기 정체성을 알지 못한다면 허송세월을 보낸 것과도 같습니다.

 

내가 무엇 때문에 부르심을 받았고,

또 하나님께서 왜 나를 선택하셨지를 정확히 알아야만,

 

신앙인으로서 정확한 자기 정체성을 깨닫고

또 자신에게 주신 사명을 받고 완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모든 유대 사람들의 남자 아기들이 죽을 수 밖에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집트 왕궁의 왕자로서 살면서

40년 동안 당대 최고의 권력과 환경과 교육을 누리면서 자라게 됩니다.

 

그러나 그는 빛이신 하나님을 만나지 못했기 때문에

최고의 권력을 누리고, 갖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주님께 쓰임 받지 못했습니다.

 

이 후 모세는 광야로 쫓겨가서

양을 돌보는 목자로 40년을 살게 됩니다.

 

그의 상황과 환경이 왕궁에서 광야로

, 최고에서 최악으로 바뀌었지만

 

하지만 그는 여전히 자아를 발견하지 못했기 때문에,

자신의 정체성을 갖지 못했습니다.

 

때문에 모세는 하나님께서 왜 자신을 구원해서

이집트 왕궁의 왕의 아들로 보내셨는지,

 

또한 지금은 왜 이곳 허허벌판에서

양을 치는 목자가 되어야만 했는지를 알지 못했습니다.

 

왕의 아들로서 40년을 살았고,

양들의 목자로 40년을 살았지만,

 

모세는 한번도 자아를 알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자신의 정체성을 깨닫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때,

그가 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모세가 빛이신 하나님을 만나자,

그는 하나님을 통해서 자신의 정체성을 깨닫게 되었고

 

애굽에서 종살이를 하고 있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고 가나안 땅으로 향했던 것입니다.

 

모세가 자기의 장인어른인 미디안 제사장

이드로의 양 떼를 치고 있을 때였습니다.

모세가 양 떼를 몰고 광야 서쪽으로 가다가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게 됐습니다.

 

그곳에서 여호와의 천사가

떨기나무 가운데 타는 불꽃 속에서

모세에게 나타났습니다.

모세가 보니 떨기나무에

불이 붙어 있는데 타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모세는

내가 가서 저 이상한 광경을 봐야겠다.

어떻게 떨기나무가 타지 않는 것일까?”라고 말했습니다.

 

여호와께서 모세가 자세히 보러 오는 것을 보시고

떨기나무 가운데서 모세야, 모세야!”하고 부르셨습니다.

그러자 모세는 제가 여기 있습니다하고 대답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더 이상 가까이 다가오지 마라.

네가 서 있는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네 신을 벗어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고는 나는 네 조상의 하나님,

곧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다라고 하셨습니다.

그러자 모세는 자기 얼굴을 숨겼습니다.

모세는 하나님을 보기가 두려웠기 때문입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진실로 이집트에 있는

내 백성들의 고통을 보았으며

그들의 감독관들 때문에 울부짖는 소리도 들었다.

나는 그들의 고통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내가 내려온 것이다.

내가 그들을 이집트 사람들의 손에서 구해내고

그 땅에서 그들을 이끌어 내어

아름답고 넓은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곧 가나안 족속과 헷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히위 족속과 여부스 족속의 땅으로 인도할 것이다.

 

이제 이스라엘 백성들의 울부짖는 소리가

내게 들렸고 이집트 사람들이

그들을 억압한 것을 내가 보았다.

 

그러니 이제 너는 가거라.

내가 너를 바로에게로 보내

너로 하여금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이집트에서 이끌어 내게 할 것이다.”’(3:1~10)

 

모세는 자그마치 80년 동안을 자아도 모른 체

자신의 정체성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며 살아 왔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깨닫게 하기 위해서

왕궁에서 왕의 아들을 40년을 보내도록 하셨고,

 

광야에서 40년을 보내도록 하셨지만,

그는 여전히 자신의 정체성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그에게

떨기나무 속 불꽃으로 나타나셔서 [그 빛을 통해서 깨닫게] 하셨던 것입니다.

 

또한 예수님의 제자들을 잡아 죽이고,

교회를 파괴하고 핍박했던 사울은 어땠습니까?

 

그러나 사울은 교회를 파괴하면서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남자와 여자를 가리지 않고

끌어내 그들을 감옥에 보냈습니다.’(8:3)

 

한편 사울은 여전히 주의 제자들을 위협하며

그들을 죽일 기세로 대제사장에게 나아가

 

다메섹의 여러 회당들에 써 보낼

공문을 요청했습니다.

거기서 그 도를 따르는 사람을 만나기만 하면

남자와 여자를 가리지 않고 잡아다가

예루살렘으로 끌고 오기 위해서였습니다.’(9:1~2)

 

왜냐하면 사울은 을 만나지 못했기 때문에

거짓과 진리를 가려낼 수 없습니다.

 

하지만 [사울에게 하늘에서 빛이 임하여]

예수님을 만나자 그의 인생이 180도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빛이신 예수님]’을 만나자,

비로소 [자아를 깨닫고 자신의 정체성을 찾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울은

온 세계에 복음을 전하는 위대한 전도자가 되었던 것입니다.

 

사울이 길을 떠나 다메섹

가까이 도착했을 때

갑자기 하늘에서 빛이 비춰 그를 둘러쌌습니다.

 

사울이 땅에 쓰러졌습니다.

사울아, 사울아. 네가 왜 나를 핍박하느냐?”

하는 음성을 들었습니다.

 

사울이 주여, 누구십니까?”라고 묻자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다.

 

지금 일어나 시내로 들어가거라.

네가 해야 할 일을 일러 줄 사람이 있을 것이다.”

라고 대답하셨습니다.’(9:3~5)

 

그러자 즉시 사울의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떨어져 나가더니

그가 다시 볼 수 있게 됐습니다.

그리고 그는 일어나 세례를 받은 후

 

음식을 먹고 기운을 되찾았습니다.

사울은 다메섹에 있는 제자들과 며칠을 함께 지냈습니다.

 

그는 곧바로 여러 회당에서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선포하기 시작했습니다.’(9:18~20)

 

때문에 우리는

[반드시 빛을 만나야] 합니다.

 

왜냐하면, [빛이신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해서 우릴 감쌀 때]

[우리가 자아를 깨닫고, 아담 이후 어둠 속에 숨겨진 정체성을 찾게] 되어

 

[주님께서 나를 부르시고 선택하신 이유]를 깨달아

[그 사명에 순종하는 삶]을 살 수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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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나의 문제를 해결해 주시는 ()!

 

아브라함에게는 큰 문제가 있었습니다.

벌써 나이가 80이 넘었는데도 아들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하람 땅을 떠나라는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여

가나안 땅으로 왔건만

 

큰 민족을 이루기는커녕

대를 이을 아들 하나 없는 신세였습니다.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 고향, 네 친척, 네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주는 땅으로 가거라.

 

내가 너를 큰 민족으로 만들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크게 할 것이니

네가 복의 근원이 될 것이다.”’(12:1~2)

 

하지만 복의 근원이 되기는커녕

꼬부랑 할아버지가 될 때까지 자식 하나 없는 신세가 된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아브라함의 기도에는 힘이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이미 부정적인 마음과 생각이 가득한 상태에서 기도를 했기 때문입니다.

 

그 후 여호와의 말씀이 환상 가운데

아브람에게 임했습니다.

아브람아 두려워하지 마라.

나는 네 방패니 네가 받게 될 상이 아주 클 것이다.”

 

그러자 아브람이 말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여,

제게 무엇을 주시겠습니까?

제가 자식이 없으니 제 재산의 상속자는

다메섹 사람 엘리에셀이 될 것입니다.”

 

아브람이 다시 말했습니다.

주께서 제게 자식을 주지 않으셨으니

제 집에서 난 하인이 저의 상속자가 될 것입니다.”’(15:1~3)

 

아브라함은, 그를 통해서 큰 민족을 만들겠다는

하나님의 말씀과 약속도 믿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이제 어느덧 나이가 80대 중반이 되다 보니,

자신이 보기에 자신, 자신 스스로도 아이를 낳을 수 없다고 생각이 되었고,

 

그러다 보니 아브라함이 아무리 기도를 해도

그저 컴컴한 그의 움막처럼 [응답 받지 못하는 기도]가 된 것입니다.

 

그런데 그때 하나님의 말씀이 아브라함에게 임하시어

[그를 컴컴한 움막에서 끌어내서 밖으로 데리고 나가]셨습니다.

 

그래서 밤 하늘을 밝히고 있는

수 없이 많은 별들을 보며

 

그것을 세어 보라고 말씀하시며,

앞으로 그의 자손이 이와 같이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자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해 말씀하셨습니다.

그는 네 상속자가 되지 않을 것이다.

오직 네 몸에서 나온 사람이 네 상속자가 될 것이다.”

 

여호와께서 아브람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 말씀하셨습니다.

하늘을 올려다보고 별을 세어 보아라.

과연 셀 수 있겠느냐?” 그리고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네 자손도 이와 같이 될 것이다.”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었습니다.

그래서 여호와께서 아브람의 그런 믿음 때문에

그를 의롭게 여기셨습니다.’(15:4~6)

 

하늘의 수 없이 [많은 별들과 그 별빛]들을 보자

[아브라함은 비로소 자신이 자식을 낳을 것을 믿었던] 것입니다.

 

, 아브라함은 아주 오랫 동안 기도를 해 왔지만,

[빛이 없는 어둠 가운데서 기도]를 해 왔기 때문에,

 

그 자신 스스로도 믿을 수 없었고,

[응답 또한 받지 못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제 [하나님이 말씀이 그에게 임하시어 빛을 보자’]

비로소 [자식을 낳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 받았던] 것입니다.

 

또한 홀로 바알 선지자 450명과

아세라 선지자 400명과 싸웠던 엘리야 선지자는 어땠습니까?

 

그가 그들과 싸워서 이기기 위해서는

하늘에서 이 떨어져야만 했습니다.

 

왜냐하면 하늘에서 이 떨어져서

제단의 제물을 불태우는 신을 따르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아니나 다를까 바알의 선지자들은 하루 종일 기도를 해도,

그들이 섬기는 바알은 불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섬기는 바알은,

있지도 않은 거짓된 우상이기 때문입니다.

 

그러자 엘리야 선지가 하나님께 불을 내려 달라고 기도했고,

하나님께서는 그의 기도에 응답하셔서

 

[하늘에서 불을 내리셔서] 제단의 제물을 태우셨고,

그로 인해 450명의 바알을 섬기던 선지자들도 모두 죽게 된 것입니다.

 

여호와여, 내게 응답해 주십시오.

오 여호와여, 응답하셔서

주는 여호와 하나님이시며

주께서 그들의 마음을 돌이키게 하시는 분임을

이 백성들이 알게 해 주십시오.”

 

그러자 여호와의 불이 내려와

번제물과 나뭇가지와 돌과 흙을 태웠고

구덩이에 고인 물마저 다 말려 버렸습니다.

 

온 백성들이 이것을 보자 엎드려 소리쳤습니다.

여호와, 그분이 하나님이시다.

여호와, 그분이 하나님이시다.”

 

그러자 엘리야가 백성들에게 명령했습니다.

바알 예언자들을 붙잡으라.

한 명도 도망치지 못하게 하라.”

그들은 바알 예언자들을 붙잡았습니다.

엘리야는 바알 예언자들을 기손 골짜기로

데려가 그곳에서 죽였습니다.(왕상18:37~40)

 

이처럼 [하나님께서 불을 내려 주시자]

우상을 세워놓고 그것을 섬기던 거짓 선지자들을 죽일 수 있었고,

 

또한 그 우상을 섬기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회개하고 돌아와

하나님 앞에 범죄하던 그들울 돌이킬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가 불()을 만나면]

[우리 삶에 풀리지 않던 문제들이 해결 받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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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나의 갈 길을 알려주시는 빛!

 

이처럼 우리기 빛을 만나게 되면 비로소 자아를 알게되고

정체성을 깨닫고 사명을 받아 해야할 것을 알게되는 것이며,

 

또한 그동안 해결할 수 없었던 문제들이

하나님이 내려주시는 불빛을 만나면 해결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와 함께

우리가 빛을 만나게 되면 우리가 나아갈 길을 알게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다 보면

때로는 어디로 가야할 지 몰라서 방황하는 삶을 살게됩니다.

 

이때 우리가 하나님이 주시는 빛을 만나지 못한다면,

우리는 영원토록 어둠 속에서 헤매이게 됩니다.

 

동방에서 왔던 박사들이 예수님을 찾을 때

그들이 어떻게 예수님을 찾을 수 있었습니까?

 

바로, 하늘의 별이 그들을 안내했고,

그 별빛을 따라가자 아기 예수를 만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박사들은 왕의 말을 듣고 다시 길을 떠났습니다.

그런데 동방에서 보았던 그 별이

그들보다 앞서 가서 아기가 있는 곳에 멈춰 섰습니다.

 

박사들은 별을 보고 뛸 듯이 기뻤습니다.

 

집으로 들어가 보니

아기가 그 어머니 마리아와 함께 있었습니다.

그들은 엎드려 아기에게 경배하고 보물함을 열어

황금과 유황과 몰약을 예물로 드렸습니다.’(2:9~11)

 

이처럼 동방박사들이 어디로 가야할지 모를 때

[하늘의 별빛이 그들을 예수께로 안내]했던 것입니다.

 

또한 사도 바울은 어땠습니까?

 

그는 아시아 지방으로 가서 말씀을 전하고 싶었지만,

성령께서 그 길을 막으시고 환상으로 임하시어 마케도니아로 가라고 명하셨습니다.

 

성령께서 아시아 지방에

말씀 전하는 것을 막으셨기 때문에

바울과 그 일행은 부르기아와 갈라디아 지방을 거쳐

 

무시아 지방 가까이 이르러

비두니아로 들어가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의 영이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무시아를 지나

드로아로 내려가게 됐습니다.

 

한밤중에 바울은 마케도니아 사람이 서서

마케도니아로 와서 우리를 도와주시오:라고

간청하는 환상을 보았습니다.

 

바울이 이 환상을 본 후

우리는 그들에게 복음을 전파하라고

하나님께서 부르셨다고 확신하고

즉시 마케도니아로 떠날 준비를 했습니다.’(16:6~10)

 

이처럼 [우리가 빛을 만나면(또는 환상)]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을 알게되는 것]인데,

 

왜냐하면 이 [빛과 환상이 곧 주님의 말씀],

, [우리의 등불과 빛이 되어서 우리를 이끄시기] 때문입니다.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불이요,

내 길의 빛입니다.’(119:105)

 

그러므로 내가 나아길을 알지 못할 때,

우리는 [반드시 하나님의 빛]을 만나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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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이처럼 우리가 크리스천이라고 해도

하나님의 주시는 빛을 만나지 못한다면

 

크리스천으로서의 자아를 알지 못하여

자신의 정체성을 깨닫지 못해 사명을 알지 못하게 되고,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서

그 상황과 둘러싸고 있는 형편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며,

 

그러다 보니 자신이 나아갈 바를 알지 못하여

이리 저리 방황하다 시간만 허비하고 인생을 망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지금 우리는

어디에서 하나님의 빛을 만날 수 있는 것입니까?

 

맞습니다. [우리가 성령을 받을 때]에 바로

그것이 [하나님의 빛을 만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때 하늘로부터 갑자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었고

그들이 앉아 있던 온 집을 가득 채웠습니다.

 

그리고 마치 불 같은 혀들이 갈라지는 것이

그들에게 나타나 그들 각 사람 위에 임했습니다.

 

그러자 모두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고

성령께서 그들에게 말하게 하심을 따라

그들이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 시작했습니다.’(2:2~4)

 

그러므로 [우리는 반드시 빛을 만나야만]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이제 더 이상 어둠이 아닌 [빛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전에는 어둠이었지만

이제 주 안에서 빛입니다.

빛의 자녀 닫게 사십시오.’(5:8)

 

그러므로 하나님이 주시는 [성령의 불빛을 받아]

[자아를 찾고 정체성을 깨달아 사명을 받아야] 하는 것이며,

 

하나님이 주시는 [성령의 불빛을 받아]

[삶의 모든 문제들을 해결 받아야] 하는 것이며,

 

하나님이 주시는 [성령의 불빛을 받아]

[인생이 나아갈 길을 올바로 찾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삶을 사시는 모든 동역자 여러분이 되시길

지금도 살아계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둘째 루아의 고등학교 입학금 192만원이 내일까지 채워질 수 있게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

* 선교센타 직원과 집 수리 인부들의 이번 주 주급 100만원이 채워지길 기도해 주세요. *

* 21호 빈민촌 극빈자가족 사랑의 집 수리를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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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 말씀을 반복해서

읽고 묵상하고 입에서 떠나게 하지 않으니까,

 

생각이 바뀌고 말이 바뀌고

선교사역이 정말 신나고 즐겁고 쉽습니다!

 

이 믿음의 기적을

동역자분들과 함께 경험하고자 합니다!

 

우리에게 희망이 있는 것은

갈보리 산 십자가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계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는 내 빛이시오, 내 구원이시니

내가 무엇을 두려워하겠습니까?

여호와는 내 삶의 힘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겠습니까?”(시편27:1)

 

내가 여호와를 내 피난처시오,

내 요새이시며 내가 의지하는 하나님이라고 말하리라.

 

참으로 그분은 너를 새 사냥꾼의 덫에서,

죽을병에서 구원하실 것이다.”(시편91:2~3)

 

너는 밤에 엄습하는 공포나

낮에 날아오는 화살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어둠을 활보하는 흑사병이나

한낮에 넘치는 재앙도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네 곁에서 1,000명이 넘어지고

네 오른쪽에서 1만 명이 쓰러져도

네게는 가까이 이르지 않으리라.”(시편9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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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4:17)

바라보고 믿고 꿈꾸고 입술로 시인하며지냈습니다.

 

땅에서 (기도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며,

땅에서 (기도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린다”(16:19)고 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돕기 원하셔서

우리에게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16:7)

 

그런데 우리가 보혜사 성령님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보혜사 성령님의 존재를 인정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날마다 입술로 시인하기를

성령님 인정합니다. 환영합니다. 모셔드립니다. 의지합니다라고 고백하며,

 

또한 하나님의 언어인 성경 말씀이

우리의 입술에서 떠나지 않고 주야로 묵상을 하며(여호수아1:8)

 

늘 갈보리 산 십자가 위의 예수님을 바라 보며(히브리서12:2)

쉬지 않고 기도할 때(데살로니가전서5:17)

 

성령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일 하셔서(1:3)

모든 것을 이루시는 것 입니다.(19:30)

 

그리고 예수의 죽음이 내 죽음이 되어야

예수의 생명 또한 나의 생명이 되는 것 입니다.(고후4:10)

 

그러니 오늘도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신

예수님을 따라서 하나님 아버지께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14:6)

 

그러면 우리의 인생이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요삼1:2)

생명을 얻되 더욱더 풍성하게 얻게 되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10:10)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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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간 선교사역비 지출현황 *

 

0909 21호 집 수리 현수막 제작비 : 10만루피아

0911 선교센타 2층 전기충전 : 20만루피아

0912 23호 사랑의 의족시술 차량 기름값 및 톨비 : 40만루피아

0912 23호 사랑의 의족시술 직원들 점심 : 30만루피아

0912 21호 사랑의 집 수리 인부들 간식 : 10만루피아

0912 선교센타 3층 전기충전 : 20만루피아

0913 선교센타 사무실 프린터 잉크 구입 : 20만루피아

0913 고속도로 톨카드 : 20만루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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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섬겨 주신 동역자분들 *

 

0909 한국 이00집사님(루아 고등학교 입학금) : 3만원

0909 한국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선교센타 차량 기름값) : 2만원

0909 한국 이루심(루아 고등학교 입학금) : 1만원

0911 한국 루아(선교센타 차량 기름값 외) : 10만원

0911 한국 차미소,차민,차빈 학생(선교센타 전기충전 외) : 8만원

0912 한국 주는 나의 하나님 : 5,000

0912 한국 김00장로님(루아 고등학교 입학금) : 2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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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필요한 선교비 *

 

1.둘째 루아 고등학교 입학금 : 192만원[26만원 채워짐]

2.선교센타 사역자 및 집 수리 인부들 주급 : 100만원[]

3.이동도서관 차량 사역비 : 30만원[]

4.21호 빈민촌 극빈자가족을 위한 사랑의 집 수리 공사비 : 48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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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리라!”(요한삼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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