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
제21호 빈민촌 극빈자가족을 위한 사랑의 집 수리 03일째입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계속해서 사역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성령님께 감사드립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선교는 계속되어야 하니까요.
내일까지는 루아의 고등학교 입학금이 채워져야 하는데
앞으로도 갈 길이 너무나도 멉니다.
이번 9월달에는 선교후원금이
지금까지 약 200만원 정도 밖에 안되다보니까
생활비도 없을 뿐 더러
현금서비스를 받아서 사역을 해야되는 상황입니다.
'뼈가 타들어가는 느낌'이랄까?
그래서 오늘 오전에는 예전의 자료들을 들쳐보았습니다.
2022년 9월, 3,400만원
2021년 9월, 2,000만원
2020년 9월, 2,200만원
작년에 9월에 이지 중학교 입학금
재작년 9월에 해나 고등학교 입학금
3년전 9월에 루아 중학교 입학금
하나님께서는 때때 마다 잊지 않으시고
서로 다른 손길들을 통해서 계속해서 일하셨습니다.
지난 시간 하나님의 행하심을 보니
마음에 위로가 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히13:8)고 하셨으니
지금도 행하실 주님께 소망을 두며
인내하고 계속 기도하면서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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