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만호 오영인선교사의 실시간 선교사역현황 [20230912] *
[평생의 말씀]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
생명을 얻되 더욱 풍성히 얻으리라!”(요삼1:2/요10:10)
[2023 말씀 성구]
“내가 간절히 기대하고 소망하는 것은,
내가 어떤 일에도 부끄러워하지 않고
항상 그랬듯이 지금도 담대하게 원하는 것은
살든지 죽든지 내 몸을 통해서
그리스도가 위대하게 되시는 것입니다.”(빌1:20)
[2023 표어]
“오직 그리스도만 위대하시게 하자!”
[2023 목표]
1.고난을 감내하는 믿음을 갖자!
2.정확한 목표를 바라보는 믿음을 갖자!
3.약속한 것은 반드시 지키는 믿음을 갖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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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주님! 제 피가 바짝 바짝 마릅니다! *
할렐루야 ~~~
오늘의 선교사역을 마칩니다!
오늘은 아침 일찍부터
제23호 빈민촌 극빈환자를 위한 사랑의 의족시술을 하였고,
그 이후에는 곧바로,
제21호 빈민촌 극빈자가족을 위한 사랑의 집 수리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이제야
제 책상에 앉아봅니다.
가능하면 매일 마다
말씀을 묵상하기를 원하는데
사역에 쫓기다 보면,
말씀을 묵상하는 시간을 놓쳐버리고 맙니다.
오늘 귀한 믿음의 동역자 김00장로님을 통해서
루아의 고등학교 입학금이 조금 더 채워졌습니다.
그런데 선교센타 차량의 기름값과 선교센타 전기세,
그리고 저희 가족의 생활비가 전혀 없는 상황이다 보니까,
루아의 고등학교 입학금으로 모으고 있는 헌금을
기름값과 전기세로 사용하여 현재까지 총 26만원을 모은 상황입니다.
좀 전에는~~~
이런 생각들이 들었습니다.
‘아~~~ 피가 바짝 바짝 마른다.’
입술이 마르는 것을 넘어서,
피가 바짝 바짝 마르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곳곳을 다니면서 선교사역을 할 수 있음이 참으로 놀랍니다.
사실 제 능력으로는
이런 상황에서 도저히 선교를 지속할 수 없습니다.
그만한 믿음도 제게는 없고,
그만한 능력도 저는 가지고 않기 때문입니다.
부족하고 못난 무능으로 가득찬 덩어리인 제가
어떻게 이 모든 것을 감당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모든 순간에 주님을 부르고 찾을 수 밖에 없습니다.
사실...저는 성경을 배운 적도 없고,
신학을 공부한 적도 없습니다.
그래서 말씀 묵상을 적고 그것을 읽어 보면,
제 자신 스스로도 크고 놀라고 의아해 합니다.
제가 어떻게 이런 말씀을 묵상하고,
조명할 수 있는지 참으로 놀랍고 신기할 따름입니다.
또한 선교사역비가 어디서 후원되는지도 알지 못하고,
그리고 순간 순간 이런 말도 안되는 상황을 어떻게 견디어 내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분명히 알 수 있는 것은
저는 모든 것 가운데 부족하고 모자라고 약한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모든 것을 주님께 의지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저는, 주님 없이는
단 한 순간도 선교 할 수 없는 사람입니다.
이런 저의 약함 때문에,
항상 주님의 능력이 제게 머물러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분은 내게 말씀하셨습니다.
“내 은혜가 네게 족하다.
왜냐하면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해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나는 내 약한 것들에 대해
크게 기뻐하며 자랑할 것입니다.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기 위함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그리스도를 위해
약한 것들과 모욕과 궁핍과 핍박과
곤경 가운데 있으면서도 기뻐합니다.
왜냐하면 내가 약할 그때에 곧 강하기 때문입니다.’(고후12:9~10)
“할렐루야 ~~~ 주님!
저는 주님 없이는 한 순간도 살 수 없는
그런 아주 빈약한 존재입니다.
주여 ~~~ 그러하오니
항상 제게 머물러 주시어서
주의 능력이 언제나 제게 임재케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아멘.”
* 둘째 루아의 고등학교 입학금 192만원이 내일 모레까지 채워지길 기도합니다! *
* 제21호 빈민촌 극빈자가족 사랑의 집 수리를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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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 말씀을 반복해서
읽고 묵상하고 입에서 떠나게 하지 않으니까,
생각이 바뀌고 말이 바뀌고
선교사역이 정말 신나고 즐겁고 쉽습니다!
이 믿음의 기적을
동역자분들과 함께 경험하고자 합니다!
우리에게 희망이 있는 것은
‘갈보리 산 십자가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는 내 빛이시오, 내 구원이시니
내가 무엇을 두려워하겠습니까?
여호와는 내 삶의 힘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겠습니까?”(시편27:1)
“내가 여호와를 내 피난처시오,
내 요새이시며 내가 의지하는 하나님이라고 말하리라.
참으로 그분은 너를 새 사냥꾼의 덫에서,
죽을병에서 구원하실 것이다.”(시편91:2~3)
“너는 밤에 엄습하는 공포나
낮에 날아오는 화살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어둠을 활보하는 흑사병이나
한낮에 넘치는 재앙도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네 곁에서 1,000명이 넘어지고
네 오른쪽에서 1만 명이 쓰러져도
네게는 가까이 이르지 않으리라.”(시편9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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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롬4:17)
“바라보고 믿고 꿈꾸고 입술로 시인하며” 지냈습니다.
“땅에서 (기도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며,
땅에서 (기도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린다”(마16:19)고 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돕기 원하셔서
우리에게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요16:7)
그런데 우리가 보혜사 성령님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보혜사 성령님의 존재를 인정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날마다 입술로 시인하기를
“성령님 인정합니다. 환영합니다. 모셔드립니다. 의지합니다”라고 고백하며,
또한 하나님의 언어인 성경 말씀이
우리의 입술에서 떠나지 않고 주야로 묵상을 하며(여호수아1:8)
늘 갈보리 산 십자가 위의 예수님을 바라 보며(히브리서12:2)
쉬지 않고 기도할 때(데살로니가전서5:17)
성령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일 하셔서(창1:3)
모든 것을 이루시는 것 입니다.(요19:30)
그리고 예수의 죽음이 내 죽음이 되어야
예수의 생명 또한 나의 생명이 되는 것 입니다.(고후4:10)
그러니 오늘도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신
예수님을 따라서 하나님 아버지께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요14:6)
그러면 우리의 인생이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요삼1:2)
생명을 얻되 더욱더 풍성하게 얻게 되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요10:10)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마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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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간 선교사역비 지출현황 *
0909 제21호 집 수리 현수막 제작비 : 10만루피아
0911 선교센타 2층 전기충전 : 20만루피아
0912 제23호 사랑의 의족시술 차량 기름값 및 톨비 : 40만루피아
0912 제23호 사랑의 의족시술 직원들 점심 : 30만루피아
0912 제21호 사랑의 집 수리 인부들 간식 : 10만루피아
0912 선교센타 3층 전기충전 : 20만루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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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섬겨 주신 동역자분들 *
0909 한국 이00집사님(루아 고등학교 입학금) : 3만원
0909 한국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선교센타 차량 기름값) : 2만원
0909 한국 이루심(루아 고등학교 입학금) : 1만원
0911 한국 루아(선교센타 차량 기름값 외) : 10만원
0911 한국 차미소,차민,차빈 학생(선교센타 전기충전 외) : 8만원
0912 한국 주는 나의 하나님 : 5,000원
0912 한국 김00장로님(루아 고등학교 입학금) : 2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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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필요한 선교비 *
1.둘째 루아 고등학교 입학금 : 192만원[26만원 채워짐]
2.선교센타 사역자 및 집 수리 인부들 주급 : 100만원[]
3.이동도서관 차량 사역비 : 30만원[]
4.제21호 빈민촌 극빈자가족을 위한 사랑의 집 수리 공사비 : 48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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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리라!”(요한삼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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