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고아원 건축 86일째!
어제의 감사와 흥분을 뒤로하고,
오늘도 고아원 건축을 시작했습니다.
하나 하나 엮은 철근에 콘크리트를 채우기 위해
시멘트와 모레와 자갈을 섞고 있습니다.
앞으로, 건축이 완공되고,
이곳에서 뛰어 놀게될 고아들을 상상해 봅니다.
그들이 육신의 아비에게는 버림 받았지만,
영원하신 아버지이신 하나님 품에 안기어서
뛰어 놀것을 상상하니 절로 웃음이 나옵니다.
그때를 생각하니,
내게 주어진 어려움쯤은 아무것도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누구에게나 모두에게
비어 있는 하얀 캔버스 도화지를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 도화지는 무엇이든지 그리는데로 다 이루어질수가 있습니다.
단, 우리가 믿음의 붓으로 그림을 그릴때 말입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이 주신 도화지에 믿음의 붓으로
고아원도 그리고
병원도 그리고
문화선교버스도 그리고
병원 배도 그려 볼랍니다.
우리 믿음의 동역자 분들은 무엇을 그리시겠습니까?
'인도네시아 선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꿈꾸는 고아원 87일째를 마칩니다! (0) | 2016.07.27 |
---|---|
오늘도 지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꿈꾸는 고아원 건축 86일째 마감] (0) | 2016.07.26 |
강하고 담대하게 나아가라! [사랑의 우물 채우기 헌금 08일째] (0) | 2016.07.26 |
주께서 가만히 내버려 두시지 않을 것 입니다! [꿈꾸는 고아원 건축 83일째] (0) | 2016.07.23 |
믿음으로 의로움을 인정 받아 화평을 누리십시오! [사랑의 우물 헌금 04일째] (0) | 2016.07.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