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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선교

강하고 담대하게 나아가라! [사랑의 우물 채우기 헌금 08일째]

꺽이지않는 꿈 2016. 7. 26. 01:04



[강하고 담대하게 나아가라!]

 

내가 네게 명령하지 않았느냐?

강하고 담대하여라.

두려워하지 말고

낙심하지 마라.

네가 어디를 가든

여호와 네 하나님이

너와 함께할 것이다.”

 

- 여호수아 19절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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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령: 윗 사람이 아랫 사람에게 무엇을 하도록 시킴]

[낙심: 바라던 일이 이루어지지 아니하여 맥이 풀리고 마음이 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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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종 모세가 죽고

그 뒤를 이어서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게 되었습니다.

 

여호수아는 내적으로나, 외적으로나

많은 두려움과 걱정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그러셨던 것처럼,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도 말씀하셨습니다.

 

평생 너를 당해 낼 자가 없을 것이고

내가 결코 너를 떠나지 않으며 버리지 않을 것이다(1:5)라고 하셨고,

 

이어서, 몇 번씩나 반복해서

강하고 담대하라(1:6,7,9)고도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오늘 분문에서처럼

두려워하지 말고

낙심하지 말라고도 하셨고

 

이어서,

네가 어디를 가든지 네 하나님이 너와 함께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바꿔 말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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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네가 나아가야 할 길이,

네가 꼭 강하고 담대해야만 하는데,

네가 너와 함께할 것이기에

마음을 강하게 먹고 큰 용기를 가져라.

 

또한, 두려운 일이 반드시 일어나겠지만,

내가 너와 함께하므로

절대로 두려워하지 말고,

그리고 길을 가다 보면

낙심할 일이 반드시 생길텐데

그곳에도 내가 너와 함께할 것이기 때문에

너는 절대로 낙심할 필요가 없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은

내가 너에게 내리는 명령이기에

나의 명령에 꼭 따르거라!

고 말씀하신 것과 똑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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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군사라면

 

우리 또한 강하고 담대하여야만하고,

두려운 일이 반드시 있을 것이나 두려워하지 말며

 

낙심할 일 또한 생길 것 이나

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이것은 해도 되고,

안해도 되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신 명령이기에

반드시 이행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이 가능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마치 빌립보서 413절 말씀에 나오는 말씀과도 같습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오늘도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군사로 살아가는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강하고 담대하라

네가 어디를 가든 내가 너와 함께할 것이다.

 

아멘. 아멘. 아멘.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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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우물 채우기 헌금 08일째 [0725] *

(행복을 주는 병원 환자입원실 부지구입을 위한)

 

사랑의 우물채우기 헌금을 시작한지 8일째...

 

처음 마중물 헌금 이후로

좀처럼 사랑의 우물치 채워지지 못했습니다.

 

저희 또한 매주 마다 해결해야 할

[고아원 건축비] 때문에 마음으로만 기도할 뿐이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오후 424분 공사를 마무리할 무렵

[행복을 주는 병원 환지 입원실 부지 매입 헌금]을 보내셨다면서

아래와 같은 내용의 메일을 보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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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선교사님!

 

오랜 만에 인사드립니다 ^^

 

보내 주시는 선교 사역 현장 소식을 보면서 같은 마음으로 중보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오늘 행복을 주는 병원 환자 입원실 부지 매입 대금으로 4,000,000원을

국민 은행 통장으로 송금하였습니다

 

13년 전에 부모님으로 부터 받은 유산을

땅으로 매입 (대토=代土) 했다가

 

매매가 이루어져 적은 것이지만 십일조를,

부모님의 유산의 정신을 이어가고자

 

인도네시아의 "행복을 주는 병원 환자 입원실 부지 매입"

대금으로 올려드립니다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과

천국에 계시는 부모님도 기뻐하실 터이고

자녀들에게도 은혜가 되리라 믿습니다

 

선교사님!

 

불가능을 가능케하시고

무에서 유를 창조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신 주님의 말씀처럼

"강하고 담대하게 나아 가십시오"

 

그리고 건강하십시오!

 

샬롬!

000교회 김00 장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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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제가 목이 터져라 외치면서

오영인 선교사님에게 달려 갔고,

 

이윽고, 직원들에게 자초지정을 설명하니

모두들 아멘. 아멘하며 화답하였습니다.

 

그리고 마음과 눈에서 눈물이 흘렀고

지금도 흐리고 있습니다.

 

놀라우신 일을 이루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귀하고 귀한 유산을 하나님께 내어 드린

00 장로님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로써, 행복을 주는 병원 환자 입원실 부지 구입을 위한

사랑의 우물이 거의 반이 채워졌네요!!!

 

앞으로 하나님께서 어떻게

사랑의 우물을 꽉 채우실지 더욱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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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꾸는 고아원 건축 85일째 [0725] *

 

오늘도 고아원 놀이방 및 단기선교팀 단체숙소 건축을 위한

기초 철공 및 기둥 공사를 하였습니다.

 

인부들이 높은 곳에서 일하는 만큼

날마다 안전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 주의 선교센타 직원과 인부들의 인건비와

아직 갚지 못한 외상 값을 위해서도 계속 기도하고 있으니

 

우리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들도

함께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곳 무슬림촌 꿈꾸는 고아원 건축은

오직 믿음의 동역자 분들의 기도와 사랑,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로만 짓고 있습니다.

 

* 지난 주 인건비를 지급하고 남은 헌금은

꿈꾸는 고아원 진입로부지 명의 변경비용(30만원)으로 지급할 예정입니다. *

 

* 그리고 싱가폴 조00 자매님께서 보내 주신 헌금 50만원으로

오늘, 건축자재 외상 값 중 일부인 50만원 갚았습니다.

귀한 헌금을 보내 주신 자매님께 감사드립니다. *

 

* 저희들의 발이 되고 손이 되는

선교센타 차량할부금을 보내 주신

00 집사님께 마음을 다해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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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주 언약의무지개 선교센타 및 꿈꾸는 고아원 건축 지출경비현황 [840만 루피아]*

 

0718 선교센타 직원 시청 출장비 : 10만 루피아

0718 건축자재 대나무(20) 구입 : 40만 루피아

0718 건축인부 점심 및 간식 : 25만 루피아

0719 건축인부 간식 : 5만 루피아

0720 건축인부 간식 : 5만 루피아

0721 건축자재 대나무(20) 구입 : 40만 루피아

0721 선교센타 전기충전 : 50만 루피아

0721 선교센타 직원 세무서 출장비 : 10만 루피아

0723 선교센타 직원 및 인부 주급 : 600만 루피아

0723 선교센타 물품구입(계산기 및 직인) : 20만 루피아

0723 선교센타 바닥세제구입(1 박스) : 35만 루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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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언약의무지개 선교센타 및 꿈꾸는고아원 건축 필요 경비 *

 

선교센타직원 및 건축인부 주급(10) : 75만원

건축인부 식대 및 간식비 : 10만원

고아원 건축 자재비 : 127만원(50만원 갚음/723일 현재)

선교센타 운영비 : 10만원

선교센타 진입로 명의 변경비용 : 30만원(준비 완료)

선교센타 차량 할부 값 : 57만원(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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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주 언약의무지개 선교센타 및 꿈꾸는 고아원 건축 지출 현황 *

 

0725 건축자재 외상 값 일부 지불 : 500만 루피아

0725 선교센타 차량 할부 지불 : 570만 루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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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꾸는 고아원 건축을 위한 사랑의 말씀 시계 헌금[111일째] *

 

말씀 시계의 한 눈금은

[25만원의 헌금]을 통해서 움직이게 되며,

 

200개의 눈금이 다 열리게 되면

[5,000만원의 건축비]가 모두 채워지게 됩니다.

 

현재, 사랑의 말씀시계는 주님의 은혜로

[반을 돌아서] 3,500만원이 넘었습니다.

 

할렐루야! 주님께 영광입니다.

 

[믿음의 바늘이 완주]할 수 있도록

[믿음의 동역자 분들의 기도와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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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어린 기도는 놀라운 기적을 만들어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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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 입니다" - 야고보서 217절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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