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께서 가만히 내버려 두시지 않을 것 입니다!]
주께서는 경건한 사람들을
시험에서 구해 내시고
불의한 사람들을 심판 날까지
형벌 아래 가두실 것을 아시는 분이십니다.
특히 더러운 정욕에 빠져
육체를 따라 행하는 사람들과
주의 권세를 무시하는 사람들을
그렇게 하실 것입니다.
그들은 당돌하고 거만해
영광스러운 존재들을 주저함 없이 모독합니다.
- 베드로후서 2장 9절 ~ 10절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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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욕] (일반적 의미)
①이성(異性)의 육체에 대한 성적 욕망
⓶마음속에 일어나는 여러 가지 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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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경건한 사람들은 구해내시고,◀
▶불의한 사람들은 심판하십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서는 특별히
▶하나님께서 특별히 심판할 사람들을◀ 일컬으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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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2장 7절 ~ 8절]에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땅에서 취하신 흙으로 사람을 빚으시고
그 코에 생기를 불어 넣으시자 사람이 생명체가 됐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동쪽의 에덴에 동산을 만드시고
손수 빚으신 그 사람을 거기에 두셨습니다.
[창세기 2장 24절]에서
그러므로 남자가 자기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
그 아내와 결합해 한 몸을 이루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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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우리는 ▶하나님의 창조원리◀에 의해서
▶손수 그분의 손으로 지어졌고◀
또한, 하나님께서 정해 주신대로
▶한 남자와 한 여자가 만나서◀
▶살아가는 것이 지극히 당연하며◀
▶그렇게 하는 것이 그분을 경외하고◀
▶순종하는 삶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서 말씀하신 것처럼(10절)
▶특히 더러운 정욕에 빠져◀
▶육체를 따라 행하는 사람들과◀
▶주의 권세를 무시하는 사람들◀을
심판하신다고 하였습니다.
사도 바울은 이 본문에서
▶특히◀라는 단어를 사용하였습니다.
그만큼, 이러한 행위는
▶하나님을 모독하는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정욕은 일반적 의미의
이성간의 정욕을 의미하기도 하고,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이와 더불어서
▶내 마음 속에 하나님 외에 다른 것을 품고 있다◀면
이것 또한 정욕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얼마 전, 페이스북에서 보았던 기사가 떠오릅니다.
미국의 한 교단에서 동성애 목회자를 총감독으로
세웠다는 것입니다.
동성애자를 목회자로 세운 것도 모자라
교단의 총감독으로 세웠다는 것이
▶얼마나 하나님을 모독하는 것◀이며
▶얼마나 하나님 앞에 큰 죄◀를 짓는 것 입니까?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정신을 똑바로 차리지 않는다면,◀
오늘 사도 바울이 [특히] 강조했던 것처럼,
▶더러운 정욕에 빠져◀
▶우리들도 심판을 받게 될 줄도 모릅니다.◀
▶오늘 하루도 정신 똑바로 차리고◀
▶세상 그 어떤 정욕에도 빠지지 말고◀
오직, ▶하나님만을 내 안에 품고◀
▶진심으로 살아가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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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신학자도 아니요 목사도 아니지만,
하나님의 창조원리대로
한 남자와 한 여자가 사는 것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에는 더 이상의 논쟁이 필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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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꾸는 고아원 건축 83일째 [0723] *
오늘도 저희 건축 인부아저씨들이
꿈꾸는 고아원 놀이방의 기둥을 세우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철근을 한올 한올 엮어가며
튼튼하게 만들기 위해서 비지땀을 흘러가며 일하고 있습니다.
너무나도 감사한 것은
지난 목요일에 믿음의 동역자 한분께서
5만원을 헌금을 보내 주셨고,
그리고 어제 믿음의 동역자 한 분께서
100만원의 헌금을 보내 주셔서
이번 주 10명의 인부들 주급이
모두 채워지는 놀라운 역사가 있었습니다.
정말이지, 건축을 해오던
지난 몇 년간 단 한 주간도
이곳 인부들의 주급을 거르시지 않으신
주님이 놀랍기만 합니다.
이것은 또한 함께 기도해 주시는
믿음의 동역자 분들이 있기에 가능했습니다.
비록, 건축자재 값은 아직 채워지지 못했지만,
가장 급한 [주급이 채워진 것만도] 감사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잠시 후 주급을 나누는 소식을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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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어린 기도는 놀라운 기적을 만들어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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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언약의무지개 선교센타 및 꿈꾸는고아원 건축 필요 경비 *
□ 선교센타직원 및 건축인부 주급(10명) : 90만원[준비 완료]
□ 건축인부 식대 및 간식비 : 10만원[준비 완료]
□ 고아원 건축 자재비 : 100만원(7월 22일 현재)
□ 선교센타 운영비 : 10만원{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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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언약의무지개 선교센타 및 꿈꾸는고아원 건축 지출 경비 *
□0718 선교센타 직원 시청 출장비 : 10만 루피아
□0718 건축자재 대나무(20개) 구입 : 40만 루피아
□0718 건축인부 점심 및 간식 : 25만 루피아
□0719 건축인부 간식 : 5만 루피아
□0720 건축인부 간식 : 5만 루피아
□0721 건축자재 대나무(20개) 구입 : 40만 루피아
□0721 선교센타 전기충전 : 50만 루피아
□0722 선교센타 직원 세무서 출장비 : 10만 루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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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꾸는 고아원 건축을 위한 사랑의 말씀 시계 헌금[109일째] *
말씀 시계의 한 눈금은
[25만원의 헌금]을 통해서 움직이게 되며,
200개의 눈금이 다 열리게 되면
[5,000만원의 건축비]가 모두 채워지게 됩니다.
현재, 사랑의 말씀시계는 주님의 은혜로
[반을 돌아서] 3,500만원이 넘었습니다.
할렐루야! 주님께 영광입니다.
[믿음의 바늘이 완주]할 수 있도록
[믿음의 동역자 분들의 기도와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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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 입니다" - 야고보서 2장 17절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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