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

인도네시아 선교

전도서 12장 14절!

꺽이지않는 꿈 2023. 9. 4. 21:43

 

* 박만호 오영인선교사의 실시간 선교사역현황 [20230904] *

 

[평생의 말씀]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

생명을 얻되 더욱 풍성히 얻으리라!”(요삼1:2/10:10)

 

[2023 말씀 성구]

내가 간절히 기대하고 소망하는 것은,

내가 어떤 일에도 부끄러워하지 않고

항상 그랬듯이 지금도 담대하게 원하는 것은

살든지 죽든지 내 몸을 통해서

그리스도가 위대하게 되시는 것입니다.”(1:20)

 

[2023 표어]

오직 그리스도만 위대하시게 하자!”

 

[2023 목표]

1.고난을 감내하는 믿음을 갖자!

2.정확한 목표를 바라보는 믿음을 갖자!

3.약속한 것은 반드시 지키는 믿음을 갖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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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숨은 일까지도 낱낱이 아시는 주님! *

 

하나님께서는 선악 간에 모든 행위를

그 숨은 일까지 낱낱이 심판하신다.’(12:14)

 

시간을 돌아보니

어느덧 15년째 선교를 하고 있습니다.

 

아내인 오 선교사님과 결혼지도

벌써 19년째가 지났고 내년이면 20주년이 됩니다.

 

결혼을 하고 선교를 나온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렇게 시간이 흘렀다 생각하니 시간이 참으로 빠른 것 같습니다.

 

지난 시간 선교를 하면서 가장 힘든 일을 돌아보면,

아마도 배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배신의 속성상,

배신은 멀리서 일어나지 않고

 

가까운 곳에서 일어나며

그 거리가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더욱더 아프고 힘이듭니다.

 

왜냐하면 배신은,

하나님도 당하셨고, 예수님께서도 당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혹자는,

배신한 사람들은 지옥의 가장 아래 뜨거운 곳으로 내려간다고 말 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사랑하셔서

하나님을 경배하는 그룹들의 천사장으로 세웠던 루시퍼의 배신,

 

그리고 아끼고 사랑해서

친히 자신의 생기를 불어넣어 만들었던 아담과 하와의 배신,

 

예수님의 아끼는 제자였던

가롯 유다는 예수님읠 배신해 그분의 생명을 팔기까지 했습니다.

 

이처럼 인류의 모든 죄악들은

하나님과 예수님을 향한 배신으로부터 시작되었기에

 

배신을 한번 당하게 되면,

그 아픔과 상처의 깊이가 참으로 깊습니다.

 

저희는 선교지에 나와서

참으로 여러 곳에서, 다양한 사람들로부터, 갖가지 방법으로 배신을 당했습니다.

 

참으로 사랑하고 아끼었던

현지인으로부터 배신을 당해 감옥도 다녀왔고,

 

어떤 때는 일심을 다해서 도와주었던

동료 선교사들로부터 배신을 당했으며,

 

어떤 때는 마음 깊이 사랑해 주었던

현지의 목회자들부터 배신을 당해서 모든 것을 다 빼았겼습니다.

 

그나마 주님을 알지 못하는 현지 무슬림들한테

당했던 배신은 약과였습니다.

 

그런데 주님을 알고,

더군다나 목회자요 사역자로 불리는 사람들이

 

돈과 욕망에 눈이 멀어서 배신을 할 때는

정말이지 마음이 아프고 그 상처가 너무나도 깊숙이 가슴을 찔렀습니다.

 

그런데 참으로 위로가 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께서 모든 행위를 다 알고 계신다는 것이었습니다.

 

만약에 하나님께서 우리의 진심과 진실을 모르신다면,

아마도 너무나 억울해서 죽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선과 악의 모든 행위를,

심지어 우리가 숨긴 일들까지 낱낱이 아시고 심판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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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우리도 하나님을 배신해서도 안되고,

또한 사람 사이에서도 배신을 해서는 안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도 배신을 당하셨기에.

불의한 배신을 아주 무척이나 싫어하시기 때문입니다.

 

돈에 눈이 멀어서 예수님을 배신한 가롯 유다!

명예와 권세에 눈이 멀어서 하나님을 배신한 루시퍼!

 

돈에 눈이 멀어서 성령님을 속인 아나니아와 삽비라!

금과 은과 아름다운 옷이 탐이 나서 하나님을 속인 아간!

 

하나님께서 그토록 사랑하셔서 모든 것을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탐욕과 교만에 눈이 멀어서 하나님을 배신했던 아담과 하와!

 

그러므로 우리가 무엇을 하던지간에

우리는 진실되고 온전하게 하나님을 섬기고 사랑해야 합니다.

 

저는 처음에 선교를 나올 때

살고 있던 전셋집 보증금 9,000만원 빼서 들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처음에 선교를 나올 때

아무에게도 후원을 부탁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아직 제가 가진 것이 남았기 때문에,

남들에게 부탁할 수 없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 진실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지금도 맞찬가지로,

이곳 저곳에 선교후원금 계좌를 덕지덕지 광고하지도 않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그렇게 광고를 해대는 것은 진실해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지금도 매일 마다 선교보고를 하는 것은,

어찌 보면 하나님 앞에 진실되고 싶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제가

털어서 먼지 하나 나오지 않는다고 말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그렇기 때문에

더욱더 하나님 앞에 진실되게 선교하려고 노력하는 것입니다.

 

때문에 헌금을 한번 할 때에도

하나님의 성막 앞에 제물을 드린다는 마음으로 진심으로 드려야 합니다.

 

물론 그런 사람들이야 없겠지만,

헌금을 장난치듯이 하며,

 

또한 하나님께 드렸던 것을 다시 돌려달라고 한다거나,

내 삶에 불편함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만 양다리 걸치듯이 헌금을 한다면...

 

이것은 분명히

하나님께서 낱낱이 그것에 대해서 심판을 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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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한 사람이 죽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은 곧바로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섰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사람을 심판하기 위해서

그 사람의 행실에 대해서 하나 하나 묻기 시작하셨습니다.

 

하나님 : 너는 성경의 말씀대로 살았느냐?

그 사람 : 아니요, 저는 성경의 말씀대로 살지 못했습니다.

하나님 : 너는 불의한 자로구나.

그 사람 : .... 하나님...

 

하나님 : 너는 나의 율법을 지켰느냐?

그 사람 : 아니요. 저는 율법도 지키지 못했습니다.

하나님 : 너는 죄인이로구나.

그 사람 : ... 하나님..

 

하나님 : 너는 선한 일을 행하며 살았느냐?

그 사람 : 아니요. 저는 선한 일도 많이 행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 : 너는 선한 사람이 아니로구나.

그 사람 : ...하나님...저는 악인입니다.

 

하나님 : 알겠다. 이 놈을 당장 지옥으로 보내버려라 ~~~’

 

그때 그 사람옆에 있던

예수님께서 아버지이신 하나님께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 : 아버지! 이 사람이 비록 성경의 말씀대로는 살지못했고,

이 사람이 비록 율법도 지키지 못했으며,

이 사람이 비록 많은 선한 일을 행하지는 못했지만,

제가 알고 있는 것이 있는데.

이 사람은 바로 저를 위해서 살았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그 사람을 변호하시는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시고 그 사람을 천국으로 받아들이셨다는 글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오늘 어떤 삶을 살고 계십니까?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고 계십니까?

 

정말이세요?

정말로 예수님을 위한 삶을 살고 계십니까?

 

그러면 걱정하지 마십시오!

우리의 모든 것을 모두 다 아시는 하나님께서 반드시 심판해 주실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 내 삶의 자리와

방향과 길이 예수님을 위한 삶이 아니라면

 

어서 그 길에서 돌아서서

예수님을 위한 삶을 살아야만 합니다.

 

왜냐하면 그래야만 훗날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 있을 때

예수님께서도 우리를 위해서 서 주실테니까요!

 

아멘. 아멘. 할렐루야 ~~~

하나님 앞에 진실되고 온전한 삶을 살고 싶습니다!’

 

* 둘째 루아의 고등학교 입학금 192만원이 채워지길 기도합니다! *

* 30호 원주민교회의 부족한 건축비 462만원이 채워질 것을 계속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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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 말씀을 반복해서

읽고 묵상하고 입에서 떠나게 하지 않으니까,

 

생각이 바뀌고 말이 바뀌고

선교사역이 정말 신나고 즐겁고 쉽습니다!

 

이 믿음의 기적을

동역자분들과 함께 경험하고자 합니다!

 

우리에게 희망이 있는 것은

갈보리 산 십자가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계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는 내 빛이시오, 내 구원이시니

내가 무엇을 두려워하겠습니까?

여호와는 내 삶의 힘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겠습니까?”(시편27:1)

 

내가 여호와를 내 피난처시오,

내 요새이시며 내가 의지하는 하나님이라고 말하리라.

 

참으로 그분은 너를 새 사냥꾼의 덫에서,

죽을병에서 구원하실 것이다.”(시편91:2~3)

 

너는 밤에 엄습하는 공포나

낮에 날아오는 화살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어둠을 활보하는 흑사병이나

한낮에 넘치는 재앙도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네 곁에서 1,000명이 넘어지고

네 오른쪽에서 1만 명이 쓰러져도

네게는 가까이 이르지 않으리라.”(시편9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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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4:17)

바라보고 믿고 꿈꾸고 입술로 시인하며지냈습니다.

 

땅에서 (기도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며,

땅에서 (기도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린다”(16:19)고 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돕기 원하셔서

우리에게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16:7)

 

그런데 우리가 보혜사 성령님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보혜사 성령님의 존재를 인정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날마다 입술로 시인하기를

성령님 인정합니다. 환영합니다. 모셔드립니다. 의지합니다라고 고백하며,

 

또한 하나님의 언어인 성경 말씀이

우리의 입술에서 떠나지 않고 주야로 묵상을 하며(여호수아1:8)

 

늘 갈보리 산 십자가 위의 예수님을 바라 보며(히브리서12:2)

쉬지 않고 기도할 때(데살로니가전서5:17)

 

성령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일 하셔서(1:3)

모든 것을 이루시는 것 입니다.(19:30)

 

그리고 예수의 죽음이 내 죽음이 되어야

예수의 생명 또한 나의 생명이 되는 것 입니다.(고후4:10)

 

그러니 오늘도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신

예수님을 따라서 하나님 아버지께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14:6)

 

그러면 우리의 인생이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요삼1:2)

생명을 얻되 더욱더 풍성하게 얻게 되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10:10)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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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간 선교사역비 지출현황 *

 

0902 선교센타 전기충전 1, 3: 70만루피아

0902 마을 주민 결혼식 축의금 : 30만루피아

0902 30호 원주민교회 시멘트 구입비 외 : 150만루피아

0902 선교센타 9월달 세금신고 대행비 일부 : 30만루피아

0904 선교센타 2층 전기충전 : 20만루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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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섬겨 주신 동역자분들 *

 

0902 한국 이루심님 : 7,000

0904 한국 주는 나의 하나님 : 210

0904 한국 루아님(루아 고등학교 입학금) : 2만원

0904 한국 차미소,차민,차빈 학생(30호 원주민교회 출입문 값) : 8만원

0904 한국 서00권사님(30호 원주민교회 출입문 값) : 10만원

0904 한국 주는 나의 하나님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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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필요한 선교비 *

 

1.30호 원주민교회 출입문과 창문 제작비 잔금 : 65만원[]

2.선교센타 사역자 및 집수리 인부 주급 : 80만원[]

3.둘째 루아 고등학교 입학금 : 192만원[]

4.이동도서관 차량 사역비 : 30만원[]

5.21호 빈민촌 극빈자가족을 위한 사랑의 집 수리 공사비 : 380만원[]

6.30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 1,500만원[1,038만원 채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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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리라!”(요한삼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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