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고아원 천정 콘크리트 작업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꿈꾸는 고아원 건축 56일째!

어제 밤 7시 30분에

드디어 꿈꾸는 고아원 천정 콘크리트 작업을 마쳤습니다.

생각 보다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인부들도 힘이들고 지쳤고,

저 또한 계속 현장에 있느라 조금은 힘이들었지만,

그래도 어제 콘크작업을 모두 마칠수 있어서 너무나도 감사가 됩니다.

무엇 보다도 아무 사고 없이 은혜롭게 일을 마칠수 있음에

주님께 무한감사 드립니다.

처음, 이곳에 병원과 고아원을 짓기 위해

땅을 구입할 때부터 참으로 많은 어려움들이 있었습니다.

그만큼, 영적이 전쟁이 치열한가 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승리할 수 있는 것은

주님이 이곳에 함께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이와 함께, 쉼 없는 기도와 사랑을,

또한 헌신을 보내 주신 믿음의 동역자 분들께

두 손을 모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제 신경을 많이 써서 그런지

오늘은 온몸 이곳 저곳이 쑤시네요. ^^

* 저희 가족이 오는 주일(5일)에 출국을 합니다.
그전에 거주 비자가 처리될 수 있도록 끝까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