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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선교

생각지도 못한 일들이 고아원 건축을 방해하고 있습니다.

꺽이지않는 꿈 2016. 5. 19. 12:42



[꿈꾸는 고아원 건축 44일째!]


[생각지도 못한 일들이 자꾸 건축을 방해]하고 있습니다.


[거주 비자는 여전히 해결되지 못한] 가운데,


지친 심신을 오 선교사님과 서로 간의 기도와 격려로 버티고 있고,


이제 [인도네시아에서 머물수 있는 2주 남짓!]


이 안에 비자에 대한 해결책이 나와야 합니다.


[현실적으로는 여전히 불가능한 상태...]


그치만 오늘도 [고아원에서 망치소리]가 들립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갑자기 데폭시 건축과에서 들이 닥쳐서,]


건축허가서를 보여 달라고 합니다.


누군가 신고를 했나...


[지금 만들고 있다고 마을 반장님께서 이야기 하니,]


그럼, [공사를 당장 중지하라고 명령]합니다.


그치만, [마을반장님과 주민들과 상의 끝에 공사를 계속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지난 밤, 거의 잠을 자지 못하고,


아침에 세 딸을 학교에 바래다 주는데,


[길 가에 붙여 놓은 바자회 현수막]을


누군데 떼어서 없애버렸습니다.


[저희는 무슬림촌에서 선교]를 합니다.


그렇기에 겉으로는 평온해 보일지는 모르나,


[생각지도 못했던 영적전쟁이 아주 심합니다.]


[저희가 언제까지 이곳에 있을지,]


또 [고아원 건축이 언제 중단]될지 알 수 없습니다.


허나, [제게 허락된 시간 속에서 제게 부여된 일에 최선을 다 할 뿐입니다.]


오늘 오후에는 거주 비자를 위해서


다시 자카르타로 나가 보아야 합니다!


이번 주 토요일에는 바자회를 개최해야 합니다.


아직도, 이번 주 주급과 외상 값이 준비 되지 못했습니다!


[그저 기도만 할 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