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엘 2장 12절 ~ 13절!

 

* 온 마음을 다해 기도하라! *

 

'여호와의 말씀이다.

"이제라도 너희가 금식하고

슬퍼하며 통곡하면서

너희 온 마음을 다해 내게 돌아오라."

 

너희의 옷이 아닌 너희의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돌아오라.

그분은 은혜로우시고 긍휼이 많으시며

화를 내는 데는 더디시고

사랑이 풍부하시며 마음을 돌이켜

재앙을 거두기도 하시는 분이시다."'(욜2:12~13)

 

우리가 마음과 목숨과 뜻과 힘을 다해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응답해 주시는 것입니다.

 

“네 마음과 네 목숨과 네 뜻과 네 힘을 다해

주 네 하나님을 사랑하라.”(막12:30)

 

그러므로 우리는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께 부르짖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지금 우리의 마음은 어디에 있습니까?

하늘에 있습니까? 아니면 이땅 위에 있습니까?

 

예수님께 말씀하시길,

“재물과 보물이 있는 곳에 우리의 마음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네 보물이 있는 곳에 네 마음도 있는 법이다.”(마6:21)

“너희 재물이 있는 곳에 마음도 가는 법이다.”(눅12:34)

 

[보물 : 매울 드물고 귀하여 가치가 있어 보배로운 물건]

[재물 : 돈이나 값나가는 물건을 통들어 이르는 말]

 

즉, 내가 귀하게 여기고 가치 있게 여기는 것들,

또한 그런 것들을 구입할 수 있는 물질들을

 

어디에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우리의 마음이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땅에서 사는 것을 소중히 여겨서

좋은 집에 투자하고, 통장에 돈을 쌓아두고 살면

 

우리의 재물과 물질들이 그곳으로 들어가므로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께 있는 것이 아니라 땅 위의 있는 것]입니다.

 

“너희는 자기를 위해

이 땅에 보물을 쌓아 두지 말라.

땅에서는 좀먹고 녹슬어 못 쓰게 되고

도둑이 들어와 훔쳐 가기도 한다.”(마6:19)

 

----------------------------------------------------------------------------

 

* 하늘 위에 마음을 두자! *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이땅의 것들이 아닌

하늘 위에 마음을 두어 보물을 쌓아 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너희를 위해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하늘에서는 좀먹거나 녹슬어 못 쓰게 되는 일도 없고

도둑이 들어 훔쳐 가지도 못한다.”(마6:20)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왜 ‘우리를 위해’

‘눈에 보이지도 않고 손으로도 잡을 수도 없는’ 하늘에 쌓아 두라고 말씀하셨을까요?

 

그 이유는 하늘 아버지께 마음을 두고

온 마음과 목숨과 뜻과 힘을 다해 하늘에 보물을 쌓으면

 

하늘 아버지께서 우리의 마음을 보시고

‘온 마음과 목숨과 뜻과 힘을 다해서’ 축복을 주신다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창고에 십일조 전부를 가져다 놓고

내 집에 먹을 것이 있게 하라.

이 일로 나를 시험해 내가 하늘 창문을 열고

너희가 쌓을 자리가 없도록 복을 쏟아 붓지 않나 보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말3:10)

 

“또한 내 이름을 위해

집이나 형제나 부모나 자녀나 논밭을 버린 사람은

누구나 100배나 받을 것이며

또 영생을 물려받게 될 것이다.”(마19:29)

 

“남에게 주라. 그러면 너희가 받을 것이다.

그것도 많이 꾹꾹 눌러 흔들어서 넘치도록

너희 품에 안겨 줄 것이다.

너희가 남을 저울질 하는 만큼

너희도 저울질당할 것이다.”(눅6:38)

 

그것 뿐 만이 아니라, ‘자신의 이름을 걸고

우리에게 약속한 것을 주시겠다’고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니 그들에게 말하여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살아 있는 한,

내가 너희에게 들은 그대로 너희에게 해 줄 것이다.”’(민14:28)

 

----------------------------------------------------------------------

 

* 영원하신 주님의 말씀! *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늘에 재물을 쌓기만 하면,

이렇게 엄청난 축복을 주신다고 하셨는데,

 

우리가 이러한 말씀들을 믿을 수 있는 근거는,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져도

 

주님의 말씀은 단, 한 자 한 획도

영원히 변치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말씀을 근거로 삼아서

이땅이 아닌 하늘 나라에 재물과 보물을 쌓아야 하는 것입니다.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하늘과 땅이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 가운데 한 점, 한 획이라도 없어지지 않고

다 이루어질 것이다.”(마5:18)

 

“하늘과 땅은 없어질지라도

내가 한 말은 결코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마24:35)

 

“하늘과 땅이 사라지는 것이

율법에서 한 획이 떨어져 나가는 것보다 쉽다.”(눅16:17)

 

“하늘과 땅은 없어져도

내 말은 결코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눅21:33)

 

그러므로 우리는 영원하신 주님의 말씀과

영원히 변치 않는 예수 그리스도를 근거로 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한결같으신 분입니다.’(히13:8)

 

더 이상 이땅의 것이 아닌,

저 하늘나라에 마음을 두고 그곳에 재물과 보물을 쌓아야 합니다.

 

“너희 소유를 팔아 자선을 베풀라,

너희는 자신을 위해 닳지 않는 지갑을 만들어

없어지지 않는 재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그곳에는 도둑이 들거나 좀먹는 일이 없을 것이다.

 

너희 재물이 있는 곳에 마음도 가는 법이다.”(눅12:33~34)

 

그러면 이것으로 인해 우리의 눈에 보이지 않고

손에 잡히지 않고 귀에도 들리지는 않으나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를 시인하고 증거하는 것이 되어

훗날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우리를 시인하시어 천국에 맞아들이실 것입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인자도 하나님의 천사들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이다.

 

그러나 사람들 앞에서 나를 부인하는 사람은

나도 하나님의 천사들 앞에서 그를 부인할 것이다.”(눅8~9)

 

영원하신 주님의 말씀의 의지하여

하늘 나라의 보물 창고에 재물을 쌓는 저와 여러분이 되길 소망합니다.

 

아멘. 아멘...할렐루야~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마8:13)

 

* 잠시 후에 나누어야 하는 선교센타 사역자들
주급 90만원 중 39만원이 부족합니다! 
이를 위해 함께 기도해 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