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만호 오영인선교사의 실시간 선교사역현황 [20211125] *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리라!”(요한삼서1:2)
* 하나님의 일을 막는 자! *
‘그러나 엘루마라고도 하는 이 마술사가
그들을 막으며
총독이 믿음을 갖지 못하게 하려고 애를 썼습니다.
그러자 바울이라고도 하는 사울이
성령 충만한 가운데 엘루마를 뚫어지게 쳐다보며 말했습니다.
“이 마귀의 자식아!
너는 모든 의의 원수로다!
너는 갖은 속임수와 거짓으로 가득 차 있구나.
주의 바른길을 어지럽게 하는 일을 그치지 못하겠느냐?
이제 주의 손이 너를 치심으로
네 눈이 멀어 얼마 동안 햇빛을 보지 못할 것이다.”
그러자 즉시 안개와 어둠이 그를 덮쳤고
그는 이리저리 더듬으며
자기 손을 잡아 이끌어 줄 사람을 찾았습니다.
이 일을 보자 총독이 믿게 됐고
주에 관한 가르침에 그저 놀랄 뿐이었습니다.’(행13:8~12)
주님의 일을 막을 자는
이 땅에 없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이 땅의 창조자 이시요!
권세자 이시며 모든 능력을 가지셨기 때문입니다!
‘모든 것이 그분을 통해 지음받았으며
그분 없이 된 것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요1:3)
‘믿음으로 우리는 온 세상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창조됐고
따라서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지어지지 않은 것을 압니다.’(히11:3)
‘그때 예수께서 다가오셔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가 내게 주어졌다.”’(마28:18)
“주 우리 하나님이시여,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기 합당하십니다.
주께서 만물을 창조하셨고
주의 기쁘신 뜻으로 인해
만물이 존재했고 또 창조됐습니다.”(계4:11)
그러므로 우리가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서
하나님께서 명하신 곳으로 갔는데,
바다가 앞을 가로 막고
마귀 사탄이 우리를 막을지라도,
‘그때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돌아서서
믹돌과 바다 사아의 비하하롯 앞,
곧 바알스본 맞은편 바닷가에 진을 치라고 하여라.”’(출14:1~2)
‘그 두 사람은 성령의 보내심을 받아
실루기아로 내려갔다가 거기서 배를 타고
키프로스로 가게 됐습니다.’(행13:4)
하나님께서 능력을 주시어
바다를 열어 길을 내시고, 마귀 사탄을 쫓아내시는 것입니다.
“너는 네 지팡이를 들고
손을 바다 위로 뻗어 물을 갈라라.
그러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마른 땅 한 가운데로 해서
바다를 건널 수 있을 것이다.”(출14:16)
“이제 주의 손이 너를 치심으로
네 눈이 멀어 얼마 동안 햇빛을 보지 못할 것이다.”
그러자 즉시 안개와 어둠이 그를 덮쳤고
그는 이리저리 더듬으며
자기 손을 잡아 이끌어 줄 사람을 찾았습니다.(행13:11)
그러므로 홍해가 우리 앞을 가로 막고
마귀 사탄이 우리를 위협하고 방해할 지라도
끝까지 하나님의 일을 하십시오!
그러면 주님께서 하늘과 땅의 권세로 모든 것을 이루실 것입니다.
‘그러자 그들이 예수께 물었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일을 하겠습니까?”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일이란
바로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다!”’(요6:28~29)
“보라.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고
원수의 모든 능력을 이길 권세를 주었으니
그 어떤 것도 너희를 헤치지 못할 것이다.”(눅10:19)
그러므로 우리 함께
하나님께서 명하신 곳으로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고
주님을 증언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 고향, 네 친척, 네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주는 땅으로 가거라”’(창12:1)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그들에게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보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을 것이다.”(마28:19~20)
아멘...아멘...할렐루야!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마8:13)
-------------------------------------------------------------------
할렐루야 ~~~~
오늘의 선교사역을 마칩니다.
제가 오늘 하루를 보내면서,
계속 원주민교회 건축비가 채워지길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그러나 결국,
교회 건축비는 하나도 채워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동안 함께 기도해 주셨을
동역자분들을 생각하니 제가 가슴이 뭉클해 집니다.
저희가 이곳에서 새벽에 기도를 하기 시작해서
밤에는 선교센타 옥상에 올라서
온 무슬림 마을에 다 들리도록
통성으로 기도하며 간구했습니다.
그래서 기도를 마치고 나면
완전히 힘이 빠져서
창자가 뒤틀리고 빠지는 것도 같아
허리가 구부러져서 축~~~ 늘어졌습니다.
제가 이렇게 기도를 했으니,
동역자분들 또한 얼마나 간절히 기도했겠습니까!
그래서 오늘 원주민교회 건축을 위한
작정헌금과 기도를 마치고 났음에도,
건축비가 하나도 채워지지 않았을 때
혹시, 동역자분들이 허탈해 할까봐 심히 염려가 됩니다.
그러나 동역자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의 기도를 받으셨습니다.
다만, 아직 그분의 뜻을 이루실 때가 아직 되지 않은 것이요,
언젠가는 반드시 이루어 주실 줄 믿습니다.
아멘..아멘...
할렐루야 ~~~~~
-----------------------------------------------------------------------
따라서 오늘부로 제17호와 제18호
원주민교회의 건축헌금 작정기도는 잠시 뒤로 미루겠습니다.
그러나 제18호 원주민교회 건축은
이미 사 놓은 건축재료들이 남아 있기에 계속 진행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이제 다음 주부터는 오는 12월 25일에 있을
[2021 무슬림촌 성탄선물 나눔잔치의 작정헌금기도]가 시작되겠습니다.
본래는 이미,
벌써부터 성탄선물 작정헌금이 시작되었어야 하는데,
저희가 끝까지 원주민교회 건축헌금을 두고 기도하느라,
올 해는 성탄선물 작정헌금 기도의 출발이 조금 늦었습니다.
이제 제가 이번 주말까지
성탄선물 작정헌금 기도에 대한 준비를 한 후
다음 주 월요일부터는
[2021 무슬림촌 빈민을 위한 성탄선물 나눔잔치 작정헌금]을 시작하겠습니다.
올 해는 이곳 무슬림촌과 함께
그동안 저희들이 건축한 정글 속 원주민교회에도 성탄선물을 나누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성탄선물 나눔잔치 총 예산
약 2,000만원 정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1년 동안의 저희 선교사역 중
저희가 가장 기뻐하고, 또 가장 하고 싶은 사역이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성탄절에는 이곳 무슬림들에게
마음껏 예수님의 이름을 전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저는 모든 힘을 다하여 기도할 것이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면 금식기도도 할 예정입니다.
“네 마음과 네 목숨과 네 뜻과 네 힘을 다해
주 네 하나님을 사랑하여라!”(막12:30)
또한, 저희 선교센타 앞에 교육관 부지를 구입하여
그곳에 24시간 기도를 할 수 있는 기도원!
즉, [세계복음화와 이땅의 복음화! 그리고 민족복음화]를 위한
[24시간 기도방]을 만들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선교센타 교육관 부지의 구입비는 4,500만원로써
이 또한 동역자분들과 합심하여 기도를 해야 합니다!
우리가 믿음으로써 하나님의 일을 행한다면,
하나님께서 모든 방해물과 막힌 담을 허무실 줄 믿습니다.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여러분 모두 잘 되실 것이며 잘 사실 것이며 건강하실 것입니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 생명을 얻되 더욱 풍성히 얻으리라!”
아멘. 아멘. 할렐루야 ~~~
오늘도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 내일 나누어야 할 선교센타 사역자들의
주급이 39만원이 부족하오니 함께 기도하길 원합니다! *
-----------------------------------------------------------------------------------------
오늘도 이 말씀을 반복해서
읽고 묵상하고 입에서 떠나게 하지 않으니까,
생각이 바뀌고 말이 바뀌고
선교사역이 정말 신나고 즐겁고 쉽습니다!
이 믿음의 기적을
동역자분들과 함께 경험하고자 합니다!
우리에게 희망이 있는 것은
‘갈보리 산 십자가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는 내 빛이시오, 내 구원이시니
내가 무엇을 두려워하겠습니까?
여호와는 내 삶의 힘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겠습니까?”(시편27:1)
“내가 여호와를 내 피난처시오,
내 요새이시며 내가 의지하는 하나님이라고 말하리라.
참으로 그분은 너를 새 사냥꾼의 덫에서,
죽을병에서 구원하실 것이다.”(시편91:2~3)
“너는 밤에 엄습하는 공포나
낮에 날아오는 화살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어둠을 활보하는 흑사병이나
한낮에 넘치는 재앙도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네 곁에서 1,000명이 넘어지고
네 오른쪽에서 1만 명이 쓰러져도
네게는 가까이 이르지 않으리라.”(시편91:5~7)
--------------------------------------------------------------------------------
오늘도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롬4:17)
“바라보고 믿고 꿈꾸고 입술로 시인하며” 지냈습니다.
“땅에서 (기도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며,
땅에서 (기도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린다”(마16:19)고 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돕기 원하셔서
우리에게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요16:7)
그런데 우리가 보혜사 성령님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보혜사 성령님의 존재를 인정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날마다 입술로 시인하기를
“성령님 인정합니다. 환영합니다. 모셔드립니다. 의지합니다”라고 고백하며,
또한 하나님의 언어인 성경 말씀이
우리의 입술에서 떠나지 않고 주야로 묵상을 하며(여호수아1:8)
늘 갈보리 산 십자가 위의 예수님을 바라 보며(히브리서12:2)
쉬지 않고 기도할 때(데살로니가전서5:17)
성령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일 하셔서(창1:3)
모든 것을 이루시는 것 입니다.(요19:30)
그리고 예수의 죽음이 내 죽음이 되어야
예수의 생명 또한 나의 생명이 되는 것 입니다.(고후4:10)
그러니 오늘도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신
예수님을 따라서 하나님 아버지께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요14:6)
그러면 우리의 인생이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요삼1:2)
생명을 얻되 더욱더 풍성하게 얻게 되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요10:10)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마8:13)
------------------------------------------------------------------------------------
* 이번 주간 선교사역 지출경비 *
1121 선교사역 대출금 11월 상환금 일부 갚음 : 23만원
1122 제13호 ~ 제15호 빈민촌 집 수리 외상값 일부 갚음 : 100만루피아
1123 선교센타 1층 전기충전 : 20만루피아
1124 선교사역 대출금 11월 상환금 모두 갚음 : 70만원
1124 한국 핸드폰 전화요금 : 33,000원
1124 선교센타 사역자 오후 간식 : 5만루피아
1124 선교센타 2층 전기충전 : 20만루피아
1124 선교센타 발전기 기름 구입 : 10만루피아
1125 선교센타 배수로 수리(모레,시멘트구입) : 47만루피아
1125 선교센타 직원들 오후 간식 : 5만루피아
1125 제12호 원주민교회 우물시추공사 중도금 2차 : 500만루피아
----------------------------------------------------------------------------------
* 이번 주간 선교사역에 사랑을 보내 주신 동역자분들 *
1120 한국 부산0교회39기(선교사역비 대출금) : 20만원
1121 한국 나00집사님(선교사역비 대출금) : 10만원
1121 한국 부산0교회이00집사님(선교사역비 대출금) : 10만원
1121 인니 양00님(제13호~15호 빈민촌 집수리 외상값 일부) : 100만루피아
1123 한국 박00집사님부부(선교사역비 대출금) : 50만원
1123 한국 오00님(선교사역비 대출금) : 10만원
1124 한국 지예찬형제님(선교센타 직원들 주급) : 3만원
1124 한국 최00집사님(선교센타 직원들 주급) : 15만원
1125 한국 NFC선교회(선교센타 운영비) : 10만원
1125 인니 정00님(선교센타 사역자들 주급) : 100만루피아
1125 한국 정00권사님(선교센타 사역자들 주급) : 10만루피아
1125 한국 박00집사님(선교센타 사역자들 주급) : 8만원
1125 한국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님(선교센타 사역자들 주급) : 5만원
---------------------------------------------------------------------------------------------------
* 이번 주 선교사역(쓰레기마을교회건축/빈민촌밥나눔/정글교회건축)에 필요한 선교비 *
1.11월달 선교사역대출비 상환금 : 93만원[모두 지불함]
2.선교센타 사역자 14명의 주급 : 90만원[51만원 채워짐]
3.빈민촌 집 수리 외상 값 : 450만원[215만원 갚음]
4.제7차 성경보급사역(200권) : 200만원[]
5.제206차 ~ 제210차 빈민촌 도시락 사역비 1,000개 : 130만원[]
6.제17호 보루네오섬 정글 원주민교회 1차 건축비 : 500만원[60만원 채워짐]
7.제18호 보루네오섬 정글 원주민교회 건축비 : 3,000만원[1,400만원 채워짐]
8.선교센타 교육관부지 구입비(66평) : 4,500만원[]
9.세계복음화 기도센타 및 예수제자 신학교 1차 건축비(400평) : 1억원[]
10.선교사역(원주민교회건축,선교센타복음트럭구입,선교사역비외) 대출금 : 1,900만원[]
--------------------------------------------------------------------------------------------------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리라!”(요한삼서1:2)
-----------------------------------------------------------------------------------
'인도네시아 선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님 신부! (0) | 2021.11.26 |
---|---|
요엘 2장 12절 ~ 13절! (0) | 2021.11.26 |
다니엘 10장 12절 ~ 13절! (0) | 2021.11.25 |
온 땅이여 잠잠하라!(합2:20) (0) | 2021.11.24 |
도둑은 훔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고 온다! (0) | 2021.1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