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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선교

예수님께서 지시한 곳으로 그물을 던지십시오!

꺽이지않는 꿈 2021. 11. 23. 20:17

 

* 박만호 오영인선교사의 실시간 선교사역현황 [20211123] *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리라!”(요한삼서1:2)

 

* 내가 비록 갖은 것이 아무것도 없을지라도! *

 

비록 무화가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3:17~18)

 

선교센타 사역통장을 모조리 열어보아도

갖고 있는 돈이 4,000원 남짓입니다.

 

최근에는 사역비도 빠듯하고

입에 풀질하기도 힘이든 것이 사실입니다.

 

자녀를 셋이나 데리고 살면서

그것도 먼 타국나라에서

 

수중에 5,000원도 안되는 돈을 갖고 산다고 하면

누군들 믿겠으며 누가 이런 삶을 원하겠습니까?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는 오늘도 하나님 나라의 꿈을 꿉니다.

 

이제 내일 모레까지 제18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2,000만원 채워져서

보루네오섬 정글로 날아가서 교회건축재료를 구입하고

 

예배에 필요한 마이크와 스피커와 믹서와 프로젝터와 키보드를 구입하여

원주민교회에 설치하고 예배드리는 꿈을 꿉니다.

 

오늘도 저는 거리에 나가서

배고픈 빈민들에게 밥과 음료를 나누며 말씀을 전하는 꿈을 꾸고

 

성경책이 없어 주님의 말씀을 알지 못하는

빈민촌 미자립교회 원주민교회에 성경책을 나누는 꿈을 꿉니다.

 

집이 무너지고 구멍이 나서 비가 오면 빗 물이 줄줄 새는

빈민촌 극빈자가족의 집을 고쳐 주는 꿈을 꾸며,

 

태어날 때부터 걷지 못한 자,

교통사고로 다리를 잃은 자,

 

온갖 질병으로 다리를 잘라야 했던 자들에게

의족을 맞추어 주고 휠체어를 나누는 꿈을 꿉니다.

 

그리고 성탄절에는 수 백 수 천명의 무슬림들이

저희 선교센타로 몰려 와서 주님이 주신 성탄선물을 받아가는 꿈을 꿉니다.

 

비록 제 통장이 마르고

제 주머니가 텅텅비어 있을지라도

 

제가 꿈을 꾸고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것은

나의 주 나의 구원의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절망이 아닌,

평안과 미래와 소망을 주신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하는 생각이라”(2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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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이 지시하시는 곳으로! *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져 보라.

그러면 물고기가 잡힐 것이다.”

제자들이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자

물고기가 너무 많이 걸려

그물을 배안으로 들어 올릴 수가 없었습니다.’(21:18)

 

어린 시절에 이 말씀을 들으면서

늘 궁금했던 것이 있었습니다.

 

목사님이 설교를 하시면서

늘 이렇게 말씀하시곤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지시하신 곳으로 그물을 던지십시오!

그러면 비어 있던 여러분의 그물이 가득차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저 또한 아멘. 아멘하면서 대답했지만,

교회에서 돌아오는 길에 도대체 그물을 어디로 던지라는 거지?’하는 의문이 남았습니다.

 

왜냐하면 목사님께서는 예수님께서 지시한 곳으로 그물을 던지라고만 했지,

그곳이 어디인지는 알려주시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지시한 곳은 어디일까요?

물고기가 이미 모여 있던 곳 이었을까요?’

 

아니면 예수님께서 지시를 하시니까

그곳으로 물고기가 모였을까요?’

 

맞습니다.

예수님께서 지시하신 곳으로 물고기가 모인 것입니다.

 

만약에 예수님께서 왼쪽으로 지시하셨다면

물고기는 왼쪽으로 모였을 것이며,

 

위쪽으로 지시하셨다면 위쪽으로,

아래쪽으로 지시하셨다면 아래쪽으로 물고기가 모였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는 창조주이시며,

모든 만물을 만드셨고 다스리실 수 있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예수님께서 지시한 것에 순종하여

그곳으로 그물을 던지면 그곳에서 그물이 가득차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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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께서 지시한 곳은 어디입니까? *

 

그러므로 우리가 그물을 내려야 할 곳은,

바로, [예수님께서 지시한 곳에 순종]해서 내려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곳에 그물을 내리기만 하면

우리가 어느 쪽으로 그물을 던지든지 가득차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성경말씀 곳곳에

우리에게 [그물을 던질 곳을 지시해] 놓으셨습니다.

 

남에게 주라. 그러면 너희가 받을 것이다.

그것도 많이 꾹꾹 눌러 흔들어서 넘치도록

너희 품에 안겨 줄 것이다.

너희가 남을 저울질하는 만큼

너희도 저울질당할 것이다.”(6:38)

 

너희는 내가 배고플 때 먹을 것을 주었고

내가 목마를 때 마실 것을 주었으며

내가 나그네 됐을 때 나를 맞아들였다.

 

내가 헐벗었을 때 옷을 입혀 주었고

내가 병들었을 때 돌봐 주었으며

내가 감옥에 갇혔을 때 나를 찾아 주었다.”(25:36~37)

 

왕이 대답할 것이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무엇이든 너희가 여기 있는

내 형제들 중 가장 보잘 것 없는

사람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다.’”(25:40)

 

궁휼을 베풀지 않는 사람에게는

긍휼 없는 심판이 있을 것입니다.

긍휼은 심판을 이깁니다.

 

내 형제들이여, 만일 누가 믿음이 있다고 하면서

행함이 없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그런 믿음이 자신을 구원하겠습니까?’(2:13~14)

 

내가 받고 싶은 금식은 이런 것들이 아니냐?

부당하게 묶인 사슬을 끌러 주고

멍에의 줄을 풀어 주는 것,

압제 받는 사람을 자유롭게 놓아주고,

모든 멍에를 부숴 버리는 것이 아니냐?

 

너희가 굶주린 사람에게 먹을 것을 나눠 주고

가난한 노숙자를 집에 맞아들이는 것이 아니냐?

헐벗은 사람을 보면 옷을 입혀 주고

네 혈육을 못 본 체하지 않는 것이 아니냐?’(5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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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자! *

 

이처럼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뿐 만이 아니라,

[우리에게도 정확하게 그물을 던질 곳]을 알려주셨습니다.

 

이와 더불어서 우리가 그물을 던져야 할

[가장 중요한 곳도 알려주시고 지시해] 주셨는데,

 

그곳은 바로,

[하늘 아버지께로 그물을 던지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너는 내 앞에서 다른 어떤 신도 없게 하여라!’(20:3)

너는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켜라!’(20:8)

 

창고에 십일조 전부를 가져다 놓고

내 집에 먹을 것이 있게 하라.

이 일로 나를 시험해 내가 하늘 창문을 열고

너희가 쌓을 자리가 없도록 복을 쏟아붓지 않나 보라”(3:10)

 

또한 내 이름을 위해

집이나 형제나 부모나 자녀나

논밭을 버린 사람은

누구나 100배나 받을 것이며

또 영생을 물려받게 될 것이다.”(19:29)

 

이처럼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지시하신 곳은

바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네 마음을 다하고 네 생명을 다하고 네 뜻을 다해

주 네 하나님을 사랑하여라

 

이것이 가장 중요하고 으뜸 되는 계명이다.

 

그리고 둘째 계명도 이와 같다.

네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여라’”(22:37~39)

 

그러므로 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여러분의 그물이 가득차길 원하신다면,

예수님께서 지신하신 곳으로 지금 그물을 던지십시오!

 

그러면 예수님께서

그곳으로 축복의 물고기를 모이게 하시어서

 

여러분의 영혼이 잘되고 범사가 잘되며 건강하고

복을 받되 넘치게 받는 것 입니다!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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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 말씀을 반복해서

읽고 묵상하고 입에서 떠나게 하지 않으니까,

 

생각이 바뀌고 말이 바뀌고

선교사역이 정말 신나고 즐겁고 쉽습니다!

 

이 믿음의 기적을

동역자분들과 함께 경험하고자 합니다!

 

우리에게 희망이 있는 것은

갈보리 산 십자가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계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는 내 빛이시오, 내 구원이시니

내가 무엇을 두려워하겠습니까?

여호와는 내 삶의 힘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겠습니까?”(시편27:1)

 

내가 여호와를 내 피난처시오,

내 요새이시며 내가 의지하는 하나님이라고 말하리라.

 

참으로 그분은 너를 새 사냥꾼의 덫에서,

죽을병에서 구원하실 것이다.”(시편91:2~3)

 

너는 밤에 엄습하는 공포나

낮에 날아오는 화살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어둠을 활보하는 흑사병이나

한낮에 넘치는 재앙도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네 곁에서 1,000명이 넘어지고

네 오른쪽에서 1만 명이 쓰러져도

네게는 가까이 이르지 않으리라.”(시편9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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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4:17)

바라보고 믿고 꿈꾸고 입술로 시인하며지냈습니다.

 

땅에서 (기도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며,

땅에서 (기도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린다”(16:19)고 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돕기 원하셔서

우리에게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16:7)

 

그런데 우리가 보혜사 성령님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보혜사 성령님의 존재를 인정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날마다 입술로 시인하기를

성령님 인정합니다. 환영합니다. 모셔드립니다. 의지합니다라고 고백하며,

 

또한 하나님의 언어인 성경 말씀이

우리의 입술에서 떠나지 않고 주야로 묵상을 하며(여호수아1:8)

 

늘 갈보리 산 십자가 위의 예수님을 바라 보며(히브리서12:2)

쉬지 않고 기도할 때(데살로니가전서5:17)

 

성령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일 하셔서(1:3)

모든 것을 이루시는 것 입니다.(19:30)

 

그리고 예수의 죽음이 내 죽음이 되어야

예수의 생명 또한 나의 생명이 되는 것 입니다.(고후4:10)

 

그러니 오늘도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신

예수님을 따라서 하나님 아버지께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14:6)

 

그러면 우리의 인생이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요삼1:2)

생명을 얻되 더욱더 풍성하게 얻게 되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10:10)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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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간 선교사역 지출경비 *

 

1121 선교사역 대출금 11월 대금 일부 갚음 : 23만원

1122 13~ 15호 빈민촌 집 수리 외상값 일부 갚음 : 100만루피아

1123 선교센타 1층 전기충전 : 20만루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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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간 선교사역에 사랑을 보내 주신 동역자분들 *

 

1120 한국 부산0교회39(선교사역비 대출금) : 20만원

1121 한국 나00집사님(선교사역비 대출금) : 10만원

1121 한국 부산0교회이00집사님(선교사역비 대출금) : 10만원

1121 인니 양00(13~15호 빈민촌 집수리 외상값 일부) : 100만루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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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쓰레기마을교회건축/빈민촌밥나눔/정글교회건축)에 필요한 선교비 *

 

1.11월달 선교사역대출비 상환금 : 90만원[40만원 채워짐]

2.선교센타 사역자 14명의 주급 : 90만원[]

3.빈민촌 집 수리 외상 값 : 450만원[215만원 갚음]

4.7차 성경보급사역(200) : 200만원[]

5.206~ 210차 빈민촌 도시락 사역비 1,000: 130만원[]

6.17호 보루네오섬 정글 원주민교회 1차 건축비 : 500만원[60만원 채워짐]

7.18호 보루네오섬 정글 원주민교회 건축비 : 3,000만원[1,400만원 채워짐]

8.선교센타 교육관부지 구입비(66) : 4,500만원[]

9.세계복음화 기도센타 및 예수제자 신학교 1차 건축비(400) : 1억원[]

10.선교사역(원주민교회건축,선교센타복음트럭구입,선교사역비외) 대출금 : 1,9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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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리라!”(요한삼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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