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수의 강! *
‘초막절의 가장 중요한 날인 마지막 날에
예수께서 일어나 큰 소리로 말씀하셨습니다.
“누구든지 목마른 사람은 다 내게로 와서 마시라.
누구든지 나를 믿는 사람마다
성경의 말씀대로
생수의 강이 그의 배에서 흘러나올 것이다.”
이것은 예수를 믿는 사람들이 받게 될
성령을 가리켜서 하신 말씀이었다.’
(그때까지 성령을 주시지 않았던 것은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않으셨기 때문입니다.)(요7:37~39)
예수님께서는 성령님의
품성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계신 것입니다.
우리가 성령님을 만나면
우리의 목 마름이 싸~악 사라지는 것입니다.
‘내가 메마른 산에 강이 흐르고
골짜기 사이에 시냇물이 흐르게 하겠다.
내가 광야를 물웅덩이로 바꾸고
메마른 땅을 샘물로 만들겠다.’(사41:18)
또한, 성령님께서는 우리의 막힌 담을 허물어 주시어
하나님과 하나 되게 만들어 주신 분이십니다.
‘그리스도는 우리의 화평이시니
자기의 육체로 둘을 하나로 만드신 분이십니다.
그분은 중간에 막힌 담,
곧 원수된 것을 헐어 내셨고’(엡2:14)
성령님께서 우리의 마른 영혼에 단비를 부어 주시어
부족함이 없이 만들어 주시는 분이십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이시니
내게 부족한 것이 없습니다.
그분이 나를 푸른 목장에 눕히시고
잔잔한 물가로 인도하십니다.’(시23:1)
‘여호와께서 하늘에 있는
그분의 은혜의 창고를 열어
네 땅에 때마다 비를 보내시고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실 것이다.
네가 여러 민족들에게 꾸어 주고
누구에게도 꾸는 일이 없을 것이다.’(신2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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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령님의 품성! *
이처럼 우리에게 성령님이 임하시면
우리의 막히고 답답했던 일상이 뚫리게 되어
더 이상 목마르거나
답답한 삶을 살지 않아도 됩니다.
‘그러자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바로 생명의 빵이다.
내게 오는 사람은 결코 배고프지 않고
나를 믿는 사람은 결코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요6:35)
예수님께서는 성령님이 우리의 눈에 보이지 않기에
그분의 품성에 대해서 하나 하나 설명을 해주신 것입니다.
이뿐 만이 아닙니다.
성령님은 우리와 영원토록 함께하시는 분입니다.
태초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우리가 죽고나서
육신의 껍데기를 벗은 후에도 영원토록 함께하신다는 것입니다.
즉, 언젠가는 내 부모 형제 자매 남편 아내 자녀는 모두 죽겠지만,
그 어떤 순간에도 성령님께서는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것입니다.
“내가 아버지께 구할 것이니
아버지께서 너희에게 다른 보혜사를 보내셔서
너희와 영원히 함께 있도록 하실 것이다.”(요14:16)
그러므로 우리는 결코 혼자가 아니며,
따라서 외롭거나 고독하지 않습니다.
“나는 너희를 고아처럼
내버려 두지 않고 너희에게 다시 오겠다.”(요14:18)
또한 성령님은 우리를 가르치시고
우리가 배운 말씀을 생각나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나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실 것이며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실 것이다.”(요14:26)
그리고 성령님께서는 의지를 갖고 계시어,
우리의 길을 막기도 하시고, 가도록 명령도 하십니다.
‘그들이 주께 예배드리며 금식하고 있을 때
성령께서 그들에게 “너희는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워 내가 그들에게 맡긴 일을 하게 하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행13:2)
‘두 사람은 성령의 보내심을 받아
실루기아로 내려갔다가 거기서 배를 타고
키프로스로 가게 됐습니다.’(행13:4)
‘성령께서 아시아 지방에 말씀 전하는 것을
막으셨기 때문에 바울과 그 일행은
부르기아와 갈라디아 지방을 거쳐
무시아 지방 가까이 이르러
비두니아로 들어가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의 영이 허락하지 않으셨습니다.’(행16:6~7)
때문에, 우리는 성령의 의지에 귀 기울여야 하며
그분의 인도하심에 순종해야 하는 것입니다.
또한, 성령님께서는 감정을 갖고 있으셔서
기뻐하시거나 노여워 하시기도 하는 것입니다.
‘또 여러분은 많은 환난 가운데서
성령이 주신 기쁨으로 말씀을 받아
우리와 주를 본받는 사람들이 됐습니다.’(살전1:6)
‘또 하나님의 성령을 슬프게 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은 성령 안에서 구속의 날까지
인 치심을 받았습니다.’(엡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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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이 무엇이기에! *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성령님을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드리고 의지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부어주신 능력으로
이 세상의 모든 것을 다스리고 정복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자식을 많이 낳고 번성해
땅에 가득하고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 위에 기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하셨습니다.’(창1:28)
그렇다면 우리가 어떤 능력으로
세상을 다스리고 정복하며 살아갈 수 있을까요?
우리에게는 정말로,
그런 능력이 있기나 한 것일까요?
우리가 잘 알고 있듯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그분의 형상대로 만드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그분의 형상대로 창조하시니,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하나님께서 그들을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셨습니다.’(창1:27)
그런데 이것 뿐 만이 아니었습니다.
우리를 그분의 모양대로만 만드신 것 뿐 만이 아니라,
하늘에 계신 하나님 보다 조금 못하게 만드시고,
영광과 존재함까지 더해 주셨다고 성경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이렇게 마음을 쓰시며
인자가 과연 무엇이기에 이토록 돌봐 주십니까?
주께서 사람을 하늘에 있는 존재보다
조금 못하게 만드시고
영광과 존귀함의 관을 씌우셨습니다.’(시8:4~5)
우리가 하나님 보다 조금 못한 존재라니요?
정말이지...말 만 들어도 머리가 아찔할 정도입니다.
그러니 우리가 얼마나 존귀하고
축복 받은 존재인 것 입니까?
우리가 성령을 받고 깨닫기만 한다면,
이처럼 우리는 모든 것을 다스리고 정복할 수 있는 것입니다.
‘또 주의 손으로 만드신 것을 사람이 다스리게 하시고
모든 것을 사람의 발아래 두셨습니다.’(시8:6)
그러므로 우리는 승리할 수 밖에 없는 존재이고,
또한 축복 받을 수 밖에 없는 사람들인 것입니다.
오늘도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를 통해서
우리를 도우라고 보내신 ‘보혜사 성령님’을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드리고 의지한다면
우리의 삶에 생수의 강이 흘러넘쳐
결코 배고프거나 목 마른 삶이 아닌,
생명을 얻되 더욱 풍성하게 얻는 삶이 될 것입니다!
아멘..아멘..할렐루야!!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기도하고 구한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 제17호와 제18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2,000만원이
내일 모레 목요일 25일까지 채워질 것을 기도합니다. *
* 지난 10월 19일부터 시작되었던 제16호 원주민교회 우물시추공사가
총 네군데를 옮겨 가면서 시추공사를 실시하였으나,
지반암석을 뚫지 못하여 제12호 원주민교회로 옮기어 시추를 시작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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