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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선교

정말 목마르지 않으세요?

꺽이지않는 꿈 2016. 3. 30. 23:45





[정말 목마르지 않으세요?]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 요한복음 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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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주일간

이 짧은 [한 절 말씀]을 붙들고

 

[읽고 또 읽고]

[묵상하고 또 묵상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뜯어 보아도]

[결론은 한 가지였습니다].

 

[예수그리스도]

[믿고 따르면]

 

[결코 주리지 않고]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다는 것.]

 

그런데, 우리는 예수님을 믿고서도

[왜 여전히배고프고 목마를까요?]

 

이유는 그렇습니다.

 

[예수를 따른다 하면서도]

[진정으로 따르지 않고],

 

[예수를 믿는다 하면서도]

[전심으로 믿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배고픔을 느끼고, 목마름을 느끼는 것입니다.

 

우리가 [진정]

예수를 따르고 믿는다면

 

우리의 []

[성령의 양식으로 늘 충만]할 것이요,

 

우리의 목은

[보혈의 피로 늘 축축할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예수님]으로 인해

[배부르고 목마름이 없는 삷을 살기를 갈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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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주는 병원 건축]

이제 164일째(수요일)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병원 건축은 D +3] 이 되었습니다.

 

지난 6개월 여간 이어진

[행복을 주는 병원 건축]이 마무리 되어지는 지금,

마음이 편치많은 않았습니다.

 

지난 4일간 [건축을 책임지고 있는]

[마을 반장님이 아무런 연락도 없이] 출근을 하지 않은 것입니다.

 

집이라도 멀다면 괜찮을텐데,

[바로 선교센타 옆이 집]인데,

 

건축현장에 나오지 않는 것은 물론이요,

[당체 얼굴도 볼 수가 없었습니다.]

 

[병원 완공]을 앞두고 기쁨에 가득차 있어야 할

[저희들의 마음이 참으로 어지러웠습니다.]

 

그리고 오늘(수요일) 오후에는

드디어 4일 만에 반장님을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특별한 이유는 없는 것 같고]

[여러가지 생각이 많아서 그랬다]고 합니다.

 

~~~~ 이럴 때는

참으로 마음이 힘이 듭니다.

 

그리고 이어서

[이제 곧 고아원 건축을 시작해야 하는데, 이렇게 자주 빠지면 어떻게 하느냐?]고 물었더니,

 

자기 생각에는

[미스터르가 돈을 구하기 힘들까봐, 부담이 될까봐서]

[건축을 잠시 쉬었다가 해도 좋지 않을까?]하고 생각을 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말하기를

[4년 전에, 처음에 선교센타를 건축할 때도 돈 한 푼 갖지 않고 시작했고.]

 

[지금, 병원을 건축할 때도, 역시 돈 한 푼 갖지 않고 다 지었지 않았느냐]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때마침, 오늘 헌금이 45만원이 입금이 된 것 있는데]

[벽돌 한 트럭이 얼마냐?]고 제가 물었더니,

 

[95만원]이라고 해서 [바로 한 트럭을 주문]하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당신은 돈 걱정은 하지 말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주문한 벽돌 한 트럭은 3~4일 후면 도착]하게 되는데,

그때까지 [한화 95만원]이 준비가 되어야 합니다.

 

사실은, [그 동안 2층 꿈꾸는 집 고아원 건축을 앞두고]

[선뜻 마음을 잡지 못하고 있었는데,]

 

[하나님께서 참으로 이상한 방법으로 고아원 건축시작을 선포]하게 하셨습니다.

 

결국, 오늘을 기점으로

[꿈꾸는 고아원 건축이 공식적으로 시작]이 되었습니다.

 

너무나 감사한 것은

(헌금하신 분의 부탁으로) 자세한 사항을 나눌 수는 없지만

 

[믿음의 동역자] 한 분께서

[3개월간 모아 두었던 십일조 헌금 45만원]을 보내 주셔서

 

[꿈꾸는 집 고아원 건축]

[마중물 헌금]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참으로 희한한 상황과 방법]으로

[우리를 헌신하게 하시고, 일하시게 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제, 오늘부터 공식적으로 시작된

[꿈꾸는 집 고아원 헌금과 건축!]

 

먼저, 꿈꾸는 집 고아원은 [행복을 주는 병원 2층에 건축]하게 되는데,

[방은 애초의 계획보다 두 개가 늘어난 최소 7]가 될 예정이며,

 

[면적은 총 263m(79) 정도]가 되고,

[1차 예상 건축비는 한화 5천 만원]입니다.

 

[저희가가 머뭇 머뭇거리고, 주저 주저]하고 있을 때

[하나님께서는 때로 강압적인 방법으로 나아가게도 하십니다.]

 

[저의 부족한 믿음을 아시고,]

[상황을 만드시어 이끄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이제 [새로운 첫발을 또 내딛]었으니

[우리 믿음의 동역자] 분들께서도

 

[새로운 마음과 기도]

[꿈꾸는 집 고아원]이 완성될 때까지 함께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다음 주부터는 [고아원 건축]을 위한

[본격적인 헌금 모금]이 시작될 것이며,

 

그 첫 시작으로 [벽돌 한 트럭 비용]

오늘 마중물 헌금으로 드려진 [45만원]을 제외한

나머지 비용 [50만원]이 속히 채워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 행복을 주는 병원은 이번 주 토요일까지 공사를 완료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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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꾸는 집 고아원 건축헌금 *

 

10330 : 한국 이00 권사님 45만원 [마중물 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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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행복을 주는 병원 건축비 지출현황 *

 

0328 행복을 주는 병원 샷시 대금 잔금 완납 : 500만 루피아(2,760만 루피아 지급완료)

0328 건축 자재 구입 15만 루피아

0329 건축자재 외상값 300만 루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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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 입니다" - 야고보서 217절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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