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돌 팔매질이 되어 돌아올 찌라도...]
그들은 이 말을 듣고 화가 치밀어 올라
스데반을 보며 이를 갈았습니다.
그러나 스데반은 성령으로 충만해
하늘을 우러러 하나님의 영광과
예수께서 하나님의 오른편에 서 계신 것을 보고
이렇게 외쳤습니다.
“보십시오,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의 오른편에 서 계신 것이 보입니다.”
그러자 그들을 귀를 막고
목이 찢어져라 소리를 지르며
그를 향해 일제히 달려들어
그를 성 밖으로 끌어낸 후
돌을 던지기 시작했습니다.
- 사도행전 7장 54절 ~ 58절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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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돌아 가시고 3일 만에 부활하신 후
40일 동안 나타나서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일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오순절날 다락방에 모인
제자들과 무리들은 성령 충만함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성령 충만함을 받게 된 제자들은
각자가 예수님의 말씀을 전하게 됩니다.
스데반 역시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이 충만해져
이곳 저곳에서 큰 기사와 표적을 행했습니다.
그런데 그때, 유대 사람들로 구성된
(자유인의) 회당에 속한 사람들이
스데반과 논쟁을 벌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지혜와 성령으로 충만한
스데반을 당해 낼 수 없었습니다.
결국, 그들은 돈으로 거짓 증인들을 매수해서
공회 앞으로 스데반을 끌고 가게 되었고,
스데반은 그곳에서 아브라함의 때부터 나타나시고,
역사하시는 하나님에 대해 설교를 하게 됩니다.
그러나 스데반의 설교를 듣던 사람들은
결국, 스데반을 끌어 내어 돌로 쳐 죽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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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데반 집사는 [진리]를 전했습니다.
그러나 그에게 돌아 온 것은 [돌팔매질] 뿐이었습니다.
그들은 스데반 집사를 [돌로 쳐 죽였지만,]
스데반 집사는 [그들을 용서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예수그리도의 증인으로 살아가는 우리들 또한,
항상 즐겁고 기쁜 일 만이 있는 것 만은 아닙니다.
우리가 [진리]를 전할 때,
돌아 오는 것이 [비난과 손가락질]일 수 있고,
우리가 [사랑]을 전할 때
돌아 오는 것이 [돌 팔매질] 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그리스도의 증인]이기에
[끝까지 진리와 사랑을 전하기를 포기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람]이기에
[그들을 용서하고 불쌍히 여겨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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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저희 마을 반장님께서
저희 사역지 관할시청인 [데폭시 사회복지과]에 다녀 오셨습니다.
아직, 해결되지 못한 저희 [거주비자문제]와
오는 4월에 계획 중인 [의료 봉사] 활동을 논의하기 위해서입니다.
오전 10시 30분에 시청에 도착해서
오후 3시가 다 되어서 담당자를 만날 수 있었고,
다행히 [데폭시에서 사회복지를 담당]하는
[가장 높은 공무원]을 만날게 있게 되어서
그간, 저희 [선교센타를 둘러 싸고 있었던]
[오해와 거짓, 그리고 진실]에 대하여
거의 [1시간 30분 가량]을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합니다.
[핵심]은 이렇다고 합니다.
저희 마을 주민 중 [아셉]이라는 사람이 있는데,
[마을 주민들의 자립을 위해 운영 중이던 벽돌공장]을
[자기 것]으로 갖지 못하게 되자
[앙심을 품고] [사회복지과에 온갖 거짓으로 민원]을 넣었다고 합니다.
그 [민원 내용]에는
제가 선교센타를 운영한다고 하면서,
[뒤로는 벽돌 공장을 통해서 수익을 벌어 들이고 있다는 등,]
또한, 이곳 무슬림촌 마을에 들어 와서
[교회를 세울려고 한다는 등]...
물론, [앞으로 교회는 세울 것]입니다.
그러나 제 손이 아닌, [이들이 변화 되어서]
[스스로 세우기를 기도]하고 있지요.
아무튼, 사회복지과 사람들이 이런 오해들을 하고 있어서,
마을 반장님께서 [제가 이 마을에 처음 들어오면서부터,]
[지금까지의 모든 선행]들을 다 이야기 했고,
심지어는, [벽돌공장을 운영]할 때
[벽돌은 매일 마다 모두 다 팔리어서]
[품절이 되는데도, 직원들 주급조차 없어서]
[제 오토바이까지 팔아서 주급]을 주었다는 이야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저희 [선교센타부지와 건물],
그리고[차량까지 모두 선교센타 명의]로
되어 있다는 이야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비로서 지난 날의 모든 [오해]들을
풀수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4월에 저희 사역지 면사무소]에서
[의료봉사활동과 바자회개최를 해도 상관 없다]고
허락을 해 주었다고 합니다.
[아셉]이라는 사람은,
[저희가 참으로 많이 사랑]해 주었고,
또 그의 아내인 [뚜띠]도 마찬가입니다.
지난 번, [마을 반장선거와 이장선거에 패한 뒤]
두문 불출한던 [아셉과 뚜띠]는 이제서 [서서히 마을을 다니기 시작]했고,
[뚜띠]는 벌써 마을 이곳 저곳을 다니며
다시 [거짓말과 모함으로 저와 마을 반장님을 욕하고] 있습니다.
[아셉과 그의 가족]에게
[저희는 참으로 많은 사랑과 선행]을 베풀어 왔습니다.
그러나 [사랑을 베풀었다]고 해서,
항상 [사랑이 되돌아 오지는 않습니다.]
[진리와 사랑을 전한 스데반 집사]에게
돌아 온 것은 [돌 팔매질]이었습니다.
우리가 [사랑과 복음]을 전한다 해도,
[우리에게 돌아올 수 있는 것이 돌팔매질]일 수 있습니다.
그치만, [우리는 그리스도의 증인이요, 자녀]이기에
[그들을 불쌍히 여기고 용서]해 주어야 할 것입니다.
오늘도 이곳 저곳에서
[사랑을 전했지만, 돌 팔매질]을 당하는
[모든 믿음의 동역자 분들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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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말씀 풍선] 헌금 모금 (26일째) (2016년 3월 12일 토요일 현황)]
[꿈꾸는 집 고아원]과 [행복을 주는 병원 건축]이
이제 146일째(토요일)로 접어들었습니다.
주님의 은혜와 믿음의 동역자 분들의 사랑으로
이번 주급은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
믿음의 동역자 한분 한분께 모두 감사드리며,
오늘도 저희 행복을 주는 병원은 달리겠습니다.
어제 아침에 말씀 풍선을 열어 주신
이00 집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제 11개 남았습니다.
* 아침마다, 모든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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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말씀 풍선 터트리기 0312 현황 [총 1,947만원 중 1,593만원] (25일째) *
1호 : 0216 한국 정00 집사님 33만원
2호 : 0216 한국 이00 집사님 33만원
3호 : 0220 한국 박00 집사님 5만원
4호 : 0220 인니 염00 집사님 200만 루피아
5호 : 0220 한국 김00 님 33만원
6호 : 0220 싱가폴 조00 자매님 33만원
7호 : 0220 김00 님 33만원
8호 : 0222 한국 성령영성교회 청년부 33만원
9호 : 0223 한국 서00 자매님 33만원
10호 : 0224 한국 최00 님 33만원
11호 : 0224 한국 문00 님 33만원
12호 : 0301 한국 오00 자매님 5만원
13호 : 0302 한국 정00 님 7만원
14호 : 0302 한국 최00님 1,000만원
15호 : 0302 한국 이00 님 5만원
16호 : 0303 한국 임00 님 100만원
17호 : 0303 한국 이00님 10만원
18호 : 0303 싱가폴 조00 자매님 33만원
19호 : 0303 싱가폴 김00 자매님 10만원
20호 : 0304 한국 이00 님 10만원
21호 : 0304 한국 허00 집사님 3만원
22호 : 0304 한국 안성좋은이웃교회 20만원
23호 : 0306 한국 최00 집사님 33만원
24호 : 0311 한국 이00 집사님 3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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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주 건축비 및 선교센타 운영비 지출 현황 *
0307 행복을 주는 병원 페이트 및 전등 구입 : 35만원
0307 헹복을 주는 병원 화장실 타일 및 계단 타일 구입 : 15만원
0308 현지인 목회자 후원금 : 15만원
0308 선교센타 인터넷 및 전화요금 7만원
0308 현지인 목회자초청(10여명) 식사대접 시장비 : 5만원
0308 선교센타 오토바이 할부금 10만원
0308 선교센타 전기충전 5만원
0309 행복을 주는 병원 형광등구입비(9세트) 30만원
0310 행복을 주는 병원 천정마감재 구입 2만원
0310 행복을 주는 전기기사 인건비 3만원
0312 미자립교회 헌금 : 한국 안동00교회 2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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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 입니다" - 야고보서 2장 17절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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