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

인도네시아 선교

행복을 주는 병원 건축 129일째

꺽이지않는 꿈 2016. 2. 12. 12:45




[꿈꾸는 집 고아원 건축 129일째 (2016212일 금요일)]

 

꿈꾸는 집 고아원과 행복을 주는 병원 건축이 129일째로 접어 들었습니다.

 

아침에, [행복을 주는 병원] 건축 현장에 앉아서

 

한참을 기도하다가, 걱정하다가 하고 있는데,

 

갑자기 페이스북 [메신저]를 통해서 메시지가 하나 왔습니다.

 

그리고 [병원 건축에 써 달라시며 43만원]을 보내 주셨습니다.

 

물론, [어떤 분이신지, 누구인지 모르는 처음 뵙는 분]이었습니다.

 

그리고는 [하나님께서 보내라 하셔서 드린다고....] 하셨습니다.

 

실은, [지난 주와 이번 주 건축을 진행하면서 참 힘이 들었습니다.]

 

[14명의 인부들과 직원들 주급조차 나누기가 힘든 상황이 계속 되니 말입니다.]

 

지난 주를 보내면서, 잠시 건축을 멈출까도 생각해 보았지만,

 

주급을 받아들고 기뻐하는 이들의 모습을 보면

 

[마치 마약]과 같이

 

[다시 공사를 해야겠구나]하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그런데, [이번 주도 역시 쉽지는 않았습니다.]

 

더군다나, [현재는 이민국 문제가 다시 불거진 상황]입니다.

 

그래도 [가장 시급한 주급이 채워졌으니 조금은 다행]입니다.

 

현재, [몇 주째 외상 값을 갚지 못하고 있습니다.]

 

더 이상 외상 값을 갚지 못하고

 

[계속 공사를 진행하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또한, [실내 인테리어와 에어컨 설치 등 많은 비용이 예상]됩니다.

 

저희 [언약의무지개 선교센타는 물론이거니와,]

 

지금 건축하고 있는 [행복을 주는 병원과 꿈꾸는 집 고아원]

 

[모두 믿음의 동역자 분들의 사랑과 기도로 지어지고 있습니다.]

 

저희는 [파송교회도 없고, 파송단체도 없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단 한 번도 [건축비]를 미리 갖고서 건축을 한 적이 없습니다.

 

[3년 가까운 시간 동안]

 

[때로는 알지 못하는 분들의 헌금]으로,

 

[때로는 저희 차와 오토바이를 팔면서,]

 

[믿음의 동역자 분들의 기도와 헌신]으로 지금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때문에, [믿음의 동역자 분들의 관심과 사랑이 없으면]

 

[저희는 건축을 지속할 수가 없습니다.]

 

물론, [모든 것은 하나님께로부터 옵니다.]

 

다만, [주님께서는 사람을 통해서 일]을 하고 계십니다.

 

부디 다음 주에도,

 

저희 [행복을 주는 병원과 꿈꾸는 집 고아원이 계속 건축]을 진행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

 

* 이번 주에 필요한 경비 241만원[실내 인테리어 비용은 별도] *

 

1.13명의 직원과 인부들 주급 ; 76 만원(준비 완료)

2.인부들 아침 식대 및 간식비 : 10 만원

3.건축자재 외상 값 : 한화 100여 만원

4.현지인 목회자 후원금 : 15 만원

5.개척교회 후원금 : 10 만원

6.기타 필요 경비 : 30 만원

 

 

[현재 준비된 금액 76만원]

 

0208 미국 손00 목사님 200달러

0209 한국 조00 3만원

0210 한국 김00 10만원

0212 한국 문00 43만원

 

-------------------------------------------------------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 입니다" - 야고보서 217절 말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