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집 고아원 건축은 꼭 이루어져야 합니다!]
오늘로써 꿈꾸는 집 건축이 100일째로 접어들었습니다.
와~~~ 참으로 놀랍습니다.
그동안 [고아원 건축]이 끊이지 않고 계속 이어졌다는 것이 말이지요.
그런데 말이지요.
하나님께서 ~~ 정말로 [이 고아원 건축을 꼭 원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러한 반면에 [사탄은 엄청나게 방해]를 하고 있네요.
고아원 건축이 100일을 지나면서
오영인선교사님과 잠시 뒤를 돌아 보았습니다.
먼저,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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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로...
고아원 부지를 구입하고 난 뒤,
몇 일 뒤에 제가 [이민국 감옥]에 갇히게 된 것입니다.
그런 [사탄의 교활한 계략]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제가 감옥에 있는 시간을 [나이지리아 무슬림 청년 라쉬드]를
구원하는 시간으로 삼으셨던 것입니다.
둘째로..
지금도 여전히 [저를 모함해서 감옥에 보낸 사람들이
계속 계략]을 꾸미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제 좀 그만 둘 만도 한데 말이죠.
엊그제는 [마을 반장 선거]에까지 출마해서,
[반장에 당선이 되면, 고아원 허가와 병원 허가 등]
저희 선교센타의 각종 사역들을 방해하려 했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러한 계획 또한 [하나님의 은혜]로
반장선거에서 지면서 [무산]되고 말았습니다.
오히려, 이번에 반장 선거에 나오면서마을 사람들이
[이 사람의 악행]에 대해서 마을 사람들이 치를 떨고 있습니다.
셋째로...
[거주 비자] 문제입니다.
지난 2년여 가까이 비자를 진행해 왔지만,
아직까지도 [비자]가 해결 되지 않아서
저희들 마음이 몹시도 어려웠습니다.
마음이 어려우면, 여러 가지 선교사역이나
특히, 꿈꾸는 고아원 건축에 집중을 할 수가 없습니다.
매일 매일 마다 주님께 구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인데,
이처럼 마을이 어지러우면 좀처럼 기도에 집중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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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사탄]은 무던히도 저희들의 마음과 몸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그만큼, 이곳 무슬림촌에 세우게 될 [고아원과 병원]이
그들에게는 [두려움의 대상]인가 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계획은 한 번도 성공으로 끝난 적이 없음이 명백합니다.
그렇기에, 저희들도 [결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들께서도
[저희들과 함께 이 믿음의 선한 싸움에서 싸워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안타깝게도, 오늘은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에서 테러가 일어나서
많은 사람들이 놀라고, 공포의 도가니가 되었습니다.
[우리 믿음의 사람들]에게는
[이처럼 눈에 보이는 테러나 전쟁터 뿐만이 아니라]
[매일 매일 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영의 전쟁터]가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오직, 살아 계신 우리의 군대장관이신 하나님의 지휘에 따라서]
[각자에게 맡겨 주신 [사명터를 사수]하는 [주님의 군사]가 되길 소망해 봅니다.]
지난, 100일 동안 [꿈꾸는 집 고아원 건축]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헌신]해 주신 동역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200일, 300일....등
[꿈꾸는 집 고아원과 행복을 주는 병원 완성]될 때까지
함께 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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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에 필요한 비용 [281만원] *
1.15명의 직원과 인부들 주급 ; 94만원
2.인부들 아침 식대 및 간식비 : 7만원
3.꿈꾸는 집 고아원 철문 및 유리창(중도금) : 20만원(지급완료/계약금 45만원도 지급완료)
4.현지인 목회자 후원금 : 15만원(후원 지급 완료)
5.철물점 외상 값 : 대략 73만원 [1월 6일 현재]
6.고아원 주차장 바닥 철근 : 16만원(지급 완료)
7.고아원 주차장 바닥 타일 : 56만원 예상(구입 완료)
[오늘까지 준비된 금액 172만원]
0111 한국 이00 집사님 2만원
0112 한국 무명 5만원
0112 한국 임00 전도사님 10만원
0112 싱가폴 조00 자매님 100만원
0112 한국 힘내세요 주님 승리 님 5만원
0112 한국 박00 집사님 10만원
0113 한국 부산남교회 39기 10만원
0113 한국 국00 님 3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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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 입니다" - 야고보서 2장 17절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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