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

인도네시아 선교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을...

꺽이지않는 꿈 2016. 1. 8. 21:08

 

 

 

* [꿈꾸는 집] 건축 94일째 0108 *

 

어제 밤,

한국시간 1030분쯤에 카톡이 하나 들어 왔습니다.

 

저희는 아직도 채워지지 않은

15명의 인부 및 직원들의 [주급]을 위해서

계속 기도하고 있었고,

 

오영인 선교사님이 [믿음의 동역자] 분들께

기도 나눔을 보내고 난 뒤였습니다.

 

잠시 후, 카톡 메시지를 보고난 뒤

간만에 ^^ 오영인선교사님의 [비명 소리]를 들었습니다.

 

메시지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었습니다.

 

---------------------------------------------------

 

선교사님 ... 94만원 방금 송금했어요 ..

너무 마음을 졸이시는 것 같아서 소식 전해요..

 

건축 현장, 그곳에 하나님의 은총과 사랑이 넘쳐 흐르기를

많은 이슬람 사람들이 하나님을 경험할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하게 되는 밤입니다. 축복해요 선교사님

 

하나님께서 어제부터 입금하라하셨는데 늦어졌어요

저 하나님께 회개해야겠어요. 오직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을 ~^^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영인선교사님~^^♥♥♥

 

--------------------------------------------------

 

~~~ 할렐루야! 주님...

 

여전히 [악성 빈혈]로 조금만 움직여도 피곤해 하는 오영인선교사님...

그런데 이 [기쁨의 소식]을 듣고서는

 

자리에 누웠다가 벌떡 일어나서

 

[어떻게 이럴수 있을까?]

[어떵게 하나님께서 이 자매님께 이렇게 말씀하실까?]

[자매님께서는 어떻게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까?] 하고

 

한참을 기쁨 가운데 이야기를 나면서 감사를 나누었습니다.

 

실은, 그전에 [믿음의 동역자] 두 분께서

5만원씩을 헌금해 주셨는데,

 

이 분들은 [기도 제목]을 나눌 때 마다

항상 [아멘]으로 제일 먼저 화답을 주시는 분들이십니다.

 

그리고 또 한분께서는

 

[지금 교회에서 기도를 하고 나오는 길]이라고 하시면서,

[힘내라]는 카톡을 보내 주신 뒤였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바로 이어서

[주님께서 믿음의 사람]을 통해서 [이번 주 주급]을 채워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

[어찌도 이리 신실하시고 놀라우신지요.]

 

[우리보다 한 발 앞서] 가셔서

[일하시고, 준비하시는 주님!]

 

[당신만을 찬양하고, 경배드립니다.]

 

이렇게 해서 이번 주 주급을 채울 수 있었고,

 

오늘도 연이어서 [두 분의 믿음의 동역자] 분께서

헌금을 보내 주셔서

 

이번 주에 필요한 금액에

조금 모자라게 거의 다 채워졌네요.

 

실은 오늘 아침에 이 소식을 나눌려고 했는데,

 

[저희 거주비자 발급준비] 때문에

하루 종일, 이곳 저곳을 다느니라 이제야 소식을 나눕니다.

 

주님께서는 이번 주도 변함 없이

[저희 무슬림촌 사역지를 지켜 주셨습니다.]

 

그리고 [모두 15명의 직원과 인부들을 먹여 살리셨고,]

그로 인해 저희 [꿈꾸는 집] 고아원 건축이 계속 될 수 있었습니다.

 

항상, [이곳을 잊지 않고 기도]해 주시는

모든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나의 주님!]

 

[변함 없이 이곳을 살펴 주시는 주님]

[마음 다해 찬양]합니다.

 

* 이번 주 부터는, [꿈꾸는 집] 외부 인테리어 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우선, 출입문과 후문, 안전문, 창문 등을 제작할 예정입니다.

비용이 순조롭게 준비되도록 기도합니다.

------------------------------------------------------------

 

* 이번 주에 필요한 비용 [256만원] *

 

1.15명의 직원과 인부들 주급 ; 94만원

2.인부들 아침 식대 및 간식비 : 7만원

3.꿈꾸는 집 고아원 철문 및 유리창(계약금) : 45만원 [지급 완료]

4.현지인 목회자 후원금 : 15만원 [매주 지급]

5.철물점 외상 값 : 대략 73만원 [16일 현재]

6.모레 한 트럭 값 : 22만원 [지급 완료]

 

[오늘까지 준비된 금액 2,414,000]

 

0103 한국 최00.00 님 가족 234,000

0104 한국 이00 10만원

0104 한국 정00 8만원

0105 미국 곽00, 00님 가족 500 달러

0107 한국 무명 님 5만원

0107 한국 정00 집사님 5만원

0107 한국 무명 님 94만원

0108 한국 김00 장로님 30만원

0108 한국 서00 자매님 10만원

 

-------------------------------------------------------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 입니다" - 야고보서 217절 말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