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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선교

[겉만 보고 사람을 판단하시나요?]

꺽이지않는 꿈 2015. 12. 31. 00:09

 

 

 

[겉만 보고 사람을 판단하시나요?]

 

너희가 아름다운 옷을 입는 자를 눈여겨보고 말하되

여기 좋은 자리에 앉으소서 하고

 

또 가난한 자에게 말하되

너는 거기 서 있든지 내 발등상 아래에 앉으라 하면

 

너희끼리 너로 차별하며

악한 생각으로 판단하는 자가 되는 것이 아니냐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들을지어다

하나님이 세상에서 가난한 자를 택하사

믿음에 부요하게 하시고

 

또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나라를

상속으로 받게 하지 아니하였느냐.

 

- 야고보서 23~ 5절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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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이 세상에 오셔서

가난하고, 헐벗고, 굶주리고,

병들고, 아픈자를 만나셨습니다.

 

헌데, 지금의 우리들은

모양이 화려하고, 겉모습이 번지르르하고,

그럴싸해 보이는 사람들에게만 몰립니다.

 

그것은 비록,

우리 [믿음의 사람들]이라고 해서 다르지 않습니다.

 

[믿음] 앞에 [학벌]이 있고,

[믿음] 앞에 [학연]이 있습니다.

 

[섬김] 앞에 [유명세]가 있고,

[섬김] 앞에 [장삿속]이 있습니다.

 

[사랑] 앞에 [조건]이 있고,

[사랑] 앞에 [스펙]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우리의 겉을 보지 않으시고

우리의 속을 보셨습니다.

 

나는 지금 어떠한가요?

 

[믿는 자]라고 하면서도,

겉만 번지르르하고,

[그럴싸한 사람]한테만 몰리지는 않나요?

 

예수님처럼...

더 낮고, 낮은 자를 섬기며 사랑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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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사리사욕] 없이

오늘도 [예수님의 사랑]을 펼치고 있는

[믿음의 동역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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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조건도 없이

묵묵히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믿음의 동역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두 분의 동역자]분께서

귀한 사랑을 보내 주셔서

 

이번 주 [꿈꾸는 집 고아원] 건축인부들 주급이

하나씩 채워져 가고 있습니다.

 

끝까지 기도하며 나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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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꾸는 집] 건축 85일째 1230 *

 

이번 주 부터는 오늘 새로 출근한 직원까지

모두 14명으로 직원이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 중 건축부서는 9명이고,

선교센타관리부서는 5명입니다.

 

그러다 보니,

그만큼 [더 크게 주님께 매달려야 합니다.]

 

올 한해 동안

한번도 저희와 이곳 주민들을 굶기지 않으셨기에

이번 주도 [믿음]으로 끝까지 기도하며 나아갑니다.

 

현재, [꿈꾸는 집] 고아원은

1층 벽면 마무리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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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에 필요한 비용 *

 

1.14명의 직원과 인부들 주급 ; 85만원

2.인부들 아침 식대 및 간식비 : 7만원

3.모레 한 트럭 : 22만원

 

[오늘까지 준비된 금액 63만원]

 

1230 인도네시아 박00 집사님 400만 루피아

1230 한국 문00 2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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