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속이고 있습니까?]
너희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누구든지 말씀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면
그는 거울로 자기의 생긴 얼굴을 보는 사람과 같아서
제 자신을 보고 가서
그 모습이 어떠했는지를 곧 잊어버리거니와
- 야고보서 1장 22절 ~ 24절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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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로마서 10장 17절]
그렇습니다.
우리 크리스천들은 오늘도 수 없이 많은
[말씀의 홍수] 속에 살아 가고 있습니다.
핸드폰만 잠시 만지작 거려도,
금새 [수 없이 많은 말씀 동영상]을 볼 수 있고,
TV를 켜면 24시간 [기독교 방송]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서점에 가면 [QT]책이 갖가지 종류대로 있고,
신청만 하면, 매일 마다 [말씀]을 핸드폰으로 보내 주기까지 합니다.
그런데, 오늘날 야고보가 한 말씀이 제 귀에 맺힙니다.
[너희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믿음은 이미, 들음을 통해서 낳았는데,
[그 믿음의 결실인 행함]이 없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믿음대로 살아야 하는데]
야고보서의 말씀대로
[자기 안에 있는 믿음을 속이고 살아가는 자]가 많다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말씀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면
거울에 비추인 자기의 얼굴을 보는 것과 같아서
곧 그 모습이 어떠했는지를 잊어버린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믿음대로 행하는 삶을 살지 않는다면,]
머지 많아, [우리 안에 있는 믿음]도,
[말씀도 잊어 버리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나는 오늘 어떤 삶을 살고 있습니까?
액면 그대로 [믿음대로 살고 있는지]
아니면 [자신(믿음)을 속이고 살고 있는지?]
곰곰이 돌아 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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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일전,
TV에서 방영되었던 [일사각오 주기철 목사]를 보았습니다.
수 없이 많은 [목회자들이 신사참배]를 했을 때,
주기철 목사님은 [믿음대로] 신사참배를 거부했습니다.
그 많은 목회자들이 믿음이 없었을까요?
그 모습을 보면서
나는 과연 어떻게 살고 있나를 돌아 보게 되었습니다.
나도 또 다른 모습으로
이 시대의 수 없이 많은 우상들에게
[신사참배]를 하지 않았는지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믿음대로 행하며 살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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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꾸는 집] 건축 83일째 1228 *
할렐루야~
주님을 송축하고 찬양합니다.
주님의 놀라우신 은혜로
꿈꾸는 집 고아원 1층 천정콘크리트 작업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콘크리트작업에는 [모두 40명의 마을주민들]이 일을 해 주었고,
비가 오지 않아서 [하루 만에] 모두 끝낼 수 있었습니다.
아울러, 저희 11명의 직원들에게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성탄절 보너스와 이틀간의 휴가]를 내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월요일부터는 [두 명의 직원을 더 충원]하여
[꿈꾸는 집 고아원건축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처음, 꿈꾸는 고아원을 건축을 시작할 때,
[정말이지 가진 것 하나도 없이 꿈과 믿음]만 갖고 시작을 했는데,
[하나님께서 이렇게 놀랍도록 축복]을 부어 주시어서,
건축이 순조롭게 이어지도록 해 주셨습니다.
다시 한 번, [하나님을 찬양]하며,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립니다.]
항상 기도와 사랑을 함께해 주시는
믿음의 동역자 분들께 감사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이번 주의 [모든 필요와 물질]도
주님께 모두 맡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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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에 필요한 비용*
1.13명의 직원과 인부들 주급 ; 81만원
2.인부들 아침 식대 및 간식비 : 7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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