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루네오섬정글 원주민교회가 완공이 되었습니다.

 

* 보루네오섬정글 원주민교회가 완공이 되었습니다. *

 

정확히 4년 하고 40일 만에

다시 만나 뵙게 되었습니다!

 

지난 2016년 9월 30일,

선교센타 신관건축이 한창일 떄

 

귀한 사랑을 보내 주셨던

믿음의 동역자 원00님께서

 

이곳 선교지를 잊지 않고

다시 사랑을 보내주셨네요 ~~~

 

원00님의 귀하신 사랑으로

보루네오섬정글 원주민교회의

 

천정 추가건축비를 곧바로 보내드렸고,

이로써, 보루네오섬 정글에 또 하나의 교회가 완공되었습니다.

 

아마도 약 2년 여에 걸쳐서

원주민교회를 건축한 것 같습니다!

 

이 원주민교회의 마지막 천정공사를

4년 만에 찾아주신 원00님의 사랑으로 끝낼 수 있어서 더욱 감사하네요.

 

이곳 선교지를 잊지 않아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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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서, 보내 주신 헌금 중 남은 10만원은

제81차 빈민촌 도시락 100개를 만드는데 보탰고,

 

제 고향인 영평교회에서 보내주신 후원금은

제82차 빈민촌 도시락 100개를 만드는데 사용하겠습니다.

 

우선...최근에

빈민촌 도시락 헌금이 너무나 되지 않는 관계로,

 

하루에 100개씩

이틀에 걸쳐서 도시락을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지금이라도 조금 더 채워지면,

도시락을 더 주문할 수 있습니다!

 

잠시 후 오후 1시부터는

쓰레기마을 선교센타에서 공부방이 시작됩니다.

 

아이들에게 나눌 도시락은

어제 미리 40개를 주문해 놓았습니다!

 

갈 수록 빈민촌 도시락 나눔이

어려워지고 있고 줄어들고 있네요!

 

빈민들을 향한

사랑이 식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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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은 다음 주 월요일까지는

[40인의 동역자를 찾습니다]의 작정기도에 좀 더 집중하겠습니다.

 

그리고 금식기도 01일째

점심 시간이 되었습니다!

 

아직까지 금식기도에 함께해 주시는

동역자분들이 한분도 없네요!

 

나머지 29명의 동역자를

어서 속히 찾을 수 있기를 기도해 봅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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