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
동역자 여러분들의 기도와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내일과 모레에 나누어야 하는
제79차와 제80차 빈민촌 도시락 400개가 채워졌습니다.
귀한 사랑을 보내 주신
도원교회 어르신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래서 곧바로,
빈민촌 도시락 400개의 시장비 40만원을 전해 주었고,
아울러서 어제 저희가 보내준 건축비로
보루네오점 정글 원주민교회에서는 건축재료를 추가로 구입했고,
또한, 쿠팡섬정글 원주민교회도
계속해서 바닥공사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제 오후에 구입한,
쓰레기마을 선교센타 2층 바닥타일이 오늘 아침에 도착했네요!
할렐루야 ~~~
모두 모두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리고 어제
도원교회 손00안수집사님께서 보내 주신 사랑으로
해나, 루아, 이지 세 딸의
이번 달 학교수업료도 납입을 하였습니다.
이렇게 매달 마다 수업료를 낼 수 있고,
세딸이 공부를 할 수 있다는 것이 꿈만 같습니다!
귀한 사랑을 보내 주신
손00안수집사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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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서,
동역자분들께 기도를 부탁드리는 것은,
지금 이렇게,
교회가 없는 정글에 교회를 세우고,
쓰레기마을 아이들을 위해
선교센타 건축을 할 수 있는 것은,
자기가 살고 있는 집을 담보로 대출을 받은,
제 무슬림친구 부부의 덕분입니다.
이들이 바로,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아니고 누구이겠습니까?
지난 밤 저는,
갑자기 제 마음 가운데
저희 사역지 부면장님이 떠올라서
그 마음에 주신 대로 조금의 수고비[2만원]을 보내드렸습니다.
물론, 지금은 부면장의 임기(3년)가 끝나서
일이 없이 살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부면장님이 제게 메세지를 보내시길
"지금 때마침 돈이 한푼도 없었다"고 말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하나님이 주셨습니다."라고 말을 했더니,
부면장님 답하길
"아멘....미스터르!"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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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기억하시는 분이 있으실지 모르겠지만,
5년 전,
이 맘 때가 제가 이민국감옥에서 나왔을 떄고,
그 전에,
제가 이민국감옥으로 붙잡혀 갔을 때의,
일등공신이 바로,
저희 마을 부면장님이셨습니다.
물론, 그 이후로,
지금은 세월이 지나서 저희의 사역을 많이 돕고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가 하나님께서 주신 마음에 순종할 때,
[하나님께서는 그 찰나]를 이용해서,
[당신의 역사를 이루시고 영광]을 드러내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아나니아와 삽비라 처럼
[주님께 약속한 것을 속이거나],
[주님이 주신 음성에 순종하지 않을 때]는
그와는
[정반대의 일]이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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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몇 일째,
[40인의 동역자를 찾습니다]의 헌금이 나아가질 못하고 있습니다.
이번 헌금은
[오는 16일에 마감]이 되어서
[17일에 돈을 환전]하고 찾아서,
[18일에는 빌린 돈을 전해주어야] 합니다!
그러니 이제 [남은 14일] 동안
[29명의 동역자]를 찾아야 합니다!
오늘 아침에 나누었던
학개서의 말씀이 생각이 납니다.
하나님께서 얼마나 답답하고 안타까우셨으면,
학개선지자를 통해서 그렇게 직접적으로 성전을 세우라고 하셨을까요!
"성전은 무너진 채로 남아 있는데
저희만 꾸며진 집에 살고 있을 때냐?"(학개1:4)
그 동안 [이 말씀을 수도 없이 나누었] 것만,
[많은 사람들이 귀를 기울이지 않았고],
[하나님]께서는 이제,
[무슬림부부를 통해서 직접 교회]를 세워가고 계십니다!
[사도 바울에게 40인의 동역자]가 있었다면,
[지금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도 그만한 동역자 반드시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서 빨리 [그들을 찾아서]
[하나님의 집을 세우고 그분의 영광]을 드러내길 소망해 봅니다.
굳이 따지자면...
성경은 절대로,
앉아서 눈으로 읽고만 마는 [인문학]이 아니라,
[내 손과 발]로 녹여내며,
[나의 삶으로 써내려가]는 [실천학]에 가깝습니다.
부디, 우리 모두가
[예수님의 삶과 사랑을 닮고 행하길] 간절히 기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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