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여기를 보십시오!
쿠팡섬과 보루네오섬 원주민교회 공사현장입니다.
이제 두 원주민교회에서
본격적으로 교회공사가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7개월간 교회 바닥을 깔지 못했던
쿠팡섬정글 원주민교회의 바닥공사가 시작되었고,
2년여간 천정을 설치하지 못했던
보루네오섬정글 원주민교회의 천정공사가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내 집은 무너진 채로 남아 있는데
너희는 각자 자기 집 일에 바쁘구나!"
학개서 1장 9절에서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이십니다.
그동안 하나님께서
얼마나 자신의 집을 세우고 싶으셨을까요?
수 없이 매일 마다
반복해서 말씀하셨지만
아무도 듣지 않았고,
아무도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무슬림부부를 통해서
그들이 살고 있는 집을 담보로
은행에서 대출을 받으셔서
지금, 쿠팡섬과 보루네오섬 정글에
당신의 집을 세우시고 계십니다!
--------------------------------------------
이렇게까지라도 해서
교회를 세우고 싶어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마치, 학개서의 말씀을 보는듯 합니다!
그리고 지난 밤에,
쿠팡섬과 보루네오섬에 각각 70만원의 건축비를 더 보내드렸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주님의 집을 세우는 일이 멈추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자기 집 일이 바쁘다고],
주님의 성전 세우는 일은
[모르는 척 외면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건축비도 더 채워지고],
[어서 속히 제 무슬림친구 부부의 은행 대출금도 갚기]를 소망해 봅니다.
쿠팡섬정글과 보루네오섬정글 원주민교회의 건축을 위해서
계속해서 기도해 주시고 사랑을 보내주십시오!
하나님께서 오늘도 말씀하십니다.
"성전은 무너진 채로 남아 있는데
너희만 꾸며진 집에 살고 있을 때냐?"고 말 입니다.(학1:4)
할렐루야 ~~~
-----------------------------------------------------------
'인도네시아 선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도 바울의 40인의 동역자를 찾습니다! [작정헌금 09일째] (0) | 2020.11.03 |
---|---|
우리가 하나님이 주신 마음에 순종할 때! (0) | 2020.11.03 |
사도 바울의 40인의 동역자를 찾습니다! [작정기도 09일째] (0) | 2020.11.03 |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바램! (0) | 2020.11.02 |
박만호 오영인선교사의 실시간 선교사역현황 [20201102] (0) | 2020.1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