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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선교

오늘도 빈민들에게 옷을 나누고 밥을 나눕니다!

꺽이지않는 꿈 2020. 10. 22. 10:25

 

와 ~~~

오늘은 소고기 찜이네요!!!

 

제75차 빈민들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을 위해서

마르니 아주머니께서 소고기 찜 200인분을 준비해 주셨네요.

 

도대체 단 돈 1,000원으로,

도시락 용기를 구입하고

 

반찬 세가지와 양념장 한개와

그리고 뻥튀기와 밥까지....

 

이 모든 것이

어떻게 단돈 천원에 가능한 걸까요?

 

그래요....사랑이죠...

[사랑이 있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오늘도 빈민들의 도시락을 만들기 위해서

열심히 수고해 주시는 마르니아줌마를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지난 주에 마르니아주머니께서

저희 선교센타에 오신 적이 있었는데.

 

그때 오 선교사님께서 이렇게 말을 하더랍니다.

 

"이부 마리아(마리아부인/이곳에서 오선교사님을 부르는 애칭)!

 

제가 아프지 않게 기도해 주세요.

그래야 빈민들을 위한 도시락을 계속 만들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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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마을 선교센타 요한전도사님께서

어제도 쓰레기마을을 돌면서 옷을 나누어 주셨다고 하네요.

 

저희 쓰레기마을 선교센타에서 먼 마을은

이렇게 가방 한 가득 옷을 담아서 오토바이에 싣고 가야만 합니다.

 

그래서 그곳 주민들에게 옷을 나누어 주고,

또한, 그곳의 아이들에게 기타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기타는 뭘 가르칠까요?

"찬송가! 복음성가! 찬양 ~~~"

 

주님을 모르는 그 아이들이

찬송가를 치고 찬양을 연주할 때

 

성령의 바람이 강하게 불어

그 아이들의 입술과 마음을 휘어잡아

 

성령에 사로 잡히게 되어서

하나님의 사람이 될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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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

오늘부터는 저희 선교센타 사역자들의 사례비를 준비해야 합니다.

 

이번 주의 빈민촌 도시락 1,000개는 모두 채워졌으니

이제는 선교센타 사역자 13명의 사례비 105만원을 위해 기도합니다.

 

또한, 사례비가 모두 채워지고 나면,

[살고 있는 집을 담보로 대출을 받아서 저희 선교사역에 빌려 준]

 

[제 무슬림 친구 부부의 은행 대출금]

[1,870만원]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저희는 한 달 안에,

1,870만원을 갚기를 소망하며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확고하신 의지와 뜻으로

하나님이 선택하신 거룩한 백성이 되신

 

모든 믿음의 동역자분들께서

힘차게 승리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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