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
오늘은 소고기 찜이네요!!!
제75차 빈민들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을 위해서
마르니 아주머니께서 소고기 찜 200인분을 준비해 주셨네요.
도대체 단 돈 1,000원으로,
도시락 용기를 구입하고
반찬 세가지와 양념장 한개와
그리고 뻥튀기와 밥까지....
이 모든 것이
어떻게 단돈 천원에 가능한 걸까요?
그래요....사랑이죠...
[사랑이 있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오늘도 빈민들의 도시락을 만들기 위해서
열심히 수고해 주시는 마르니아줌마를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지난 주에 마르니아주머니께서
저희 선교센타에 오신 적이 있었는데.
그때 오 선교사님께서 이렇게 말을 하더랍니다.
"이부 마리아(마리아부인/이곳에서 오선교사님을 부르는 애칭)!
제가 아프지 않게 기도해 주세요.
그래야 빈민들을 위한 도시락을 계속 만들 수 있으니까요~~~"
----------------------------------------------------------------
쓰레기마을 선교센타 요한전도사님께서
어제도 쓰레기마을을 돌면서 옷을 나누어 주셨다고 하네요.
저희 쓰레기마을 선교센타에서 먼 마을은
이렇게 가방 한 가득 옷을 담아서 오토바이에 싣고 가야만 합니다.
그래서 그곳 주민들에게 옷을 나누어 주고,
또한, 그곳의 아이들에게 기타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기타는 뭘 가르칠까요?
"찬송가! 복음성가! 찬양 ~~~"
주님을 모르는 그 아이들이
찬송가를 치고 찬양을 연주할 때
성령의 바람이 강하게 불어
그 아이들의 입술과 마음을 휘어잡아
성령에 사로 잡히게 되어서
하나님의 사람이 될 줄 믿습니다.
-----------------------------------------------------------------
할렐루야 !!!
오늘부터는 저희 선교센타 사역자들의 사례비를 준비해야 합니다.
이번 주의 빈민촌 도시락 1,000개는 모두 채워졌으니
이제는 선교센타 사역자 13명의 사례비 105만원을 위해 기도합니다.
또한, 사례비가 모두 채워지고 나면,
[살고 있는 집을 담보로 대출을 받아서 저희 선교사역에 빌려 준]
[제 무슬림 친구 부부의 은행 대출금]
[1,870만원]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저희는 한 달 안에,
1,870만원을 갚기를 소망하며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확고하신 의지와 뜻으로
하나님이 선택하신 거룩한 백성이 되신
모든 믿음의 동역자분들께서
힘차게 승리하시기를 기도합니다.
----------------------------------------------------------------
'인도네시아 선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태복음 16장 24절 ~ 25절! (0) | 2020.10.23 |
---|---|
제75차 빈민촌 사랑의 도시락 나눔을 마쳤습니다! (0) | 2020.10.22 |
박만호 오영인선교사의 실시간 선교사역현황 [20201021] (0) | 2020.10.21 |
쓰레기마을 선교센타 놀이방에 모인 아이들! (0) | 2020.10.21 |
주님의 긍휼을 베푸소서! (0) | 2020.1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