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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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선교

사랑이라는 이름의 오공 본드!

꺽이지않는 꿈 2020. 10. 15. 10:56

할렐루야 ~~~

 

뵌 적도 없고 알지도 못하지만

귀한 사랑을 보내주신 김00권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어제 밤에 김00권사님께서

아주 소중한 사랑을 보내주셨습니다.

 

그래서 내일 모레 토요일에 지급해야 하는

저희 언약의무지개 선교센타 사역자 12명의

 

이번 주 사례비와 건축인부들의 주급

105만원 중에서 27만원이 채워졌습니다.

 

할렐루야~~~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래서 오늘과 내일 중으로 78만원만 채워지면

이번 주간에도 사역자들에게 사례비를 나눌 수 있게 됩니다.

 

지난 밤에,

오 선교사님과 이야기를 하면서..

 

"이번 주간에는 선교비가 모자라서 좀 힘들지만,

그래도 현금서비스나 카드 빚을 내지 않는 것에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맞습니다.

 

두 달 전에 하나님께서 동역자분들을 통해서

그동안 빚져 왔던 [선교사역비 현금서비스]를 모두 갚아주셨고,

 

그 이후로 지금까지는,

[현금서비스 없이 선교사역]을 해오고 있습니다.

 

이것 하나 만으로

얼마나 감사하고 고마운지 모르겠습니다.

 

아직 이번 주 사례비가 채워지지 않았고,

복순이네 집 수리비용도 하나도 채워지지 않았으며,

 

쓰레기마을 선교센타 건축은 한달째 중단이고,

더군다나 서둘러서 중고 용달차도 사야하지만...

 

많은 것이 부족함에도

늘 ~~~ 늦지 않게 채워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저희의 모든 것을

[사랑이라는 오공-본드에 꽉 붙여서] 시작하길 원합니다!

 

할렐루야~~~

 

저희는 이제 잠시 후 빈민촌 도시락 200개가 준비되는 대로

주님의 사랑을 나누기 위해서 출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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