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4장 3절 ~ 14절!

 

* 복음이 전파되지 않고서는 고난이 끝나지 않을 것 입니다. *

지금으로 부터 100년 전인
1918년에 전세계를 휩쓴 스페인 독감이 있었습니다.

그때 이 독감으로 인하여
유럽인구의 절반이 죽었다고 하며,

약 2년 동안 전 세계적으로
2,500만명에서 ~ 5,000만명 가량이 죽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어서,
742만명이 감염되었고 14만명이 죽었다고 합니다.

어찌 보면 그 당시에 사람들,
특히나, 기도교인들은 [이제 마지막 때가 왔구나!]하고 생각했을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10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전세계적으로 5,000만명이 죽은 후에도

여전히 성경에 나와 있는(3),
마지막 때는 오지 않았습니다.

아니 오히려 그 뒤로,
제2차 세계대전이 일어났고,

6.25 남북전쟁이 일어났으며,
또 다시 [코로나]라는 전염병이 다시 창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칭 [내가 그리스도다]하는 자들과,
이단과 사이비가 곳곳에서 우리를 현혹하고(5),

세상에는 여전히 기근과 지진이 가득하고(7),
아니, 오히려 예전 보다 더 심해졌으며

신냉전주의가 지구를 덮어서
나라와 나라가, 국가와 국가간의 전쟁이 일어나며(7)

가짜 예언자들과 목사들이 많아졌으며(11)
많은 사람들의 사랑이 식어가고 있습니다.(12)

그런데도 여전히,
세상의 끝은 오지 않고 있습니다.(6)

왜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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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세상의 끝은 오지 않고 환난만 계속될 뿐 입니다.]

마태복음 24장 14절을 보면
그 이유가 아주 명확하게 나와 있습니다.

"이 하늘나라 복음이 온 세상에 전파돼
모든 민족들에게 증언될 것이다.
그때서야 끝이 올 것이다."

할렐루야 ~
맞습니다!

이 세상의 끝은
전쟁이나 기근을 통해서 오지 않습니다!

이 세상의 끝은
땅 끝까지 복음이 전파되었을 때 오는 것 입니다!

때문에 고난이 계속되고 환난이 계속된다고 해도
복음전파와 선교를 멈추지 말아야 합니다.

그런데 코로나 바이러스가 계속 되고,
교회가 어려워지면서 많은 교회들이

선교지에 교회건축을 미루고,
선교사역비를 줄이고 있습니다!

오히려 더욱더 복음을 전하고,
선교를 해야하는데 말 입니다!

그런다고 살아 남아서
구원을 받을 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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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굳게 서 있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마태복음 4장 13절 말씀에서
'끝까지 믿음을 지키는 자 만이 구원 받는다.'고 하셨습니다.

제가 만약 1918년도에 살았다면,
저 또한 '이제 세상에 끝이 왔구나!'하고 생각했을 것 입니다.

그러나 아직은 땅 끝까지 복음이 전해지지 않았기에
10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우리가 살아 있는것 입니다.

그러나 분명히 100년이 지나는 동안
세상에서는 많은 전쟁과 기근으로

믿음을 지키는 그리스도인들이
수 없는 고난과 핍박을 받았습니다!

지금도 맞찬가지입니다.

코로나가 우리를 뒤덥어서 
우리가 곧 죽을것 같고 세상에 끝이 온것 같지만,

우리가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지 않는다면,
세상의 끝은 오지 않고 우리의 고난만 길어질 뿐 입니다.

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그러니 우리 모두 더욱더 열심히 선교합시다.

저희가 이곳 무슬림들에게 사랑을 베풀고,
교회가 없는 정글에 교회를 세우는 것도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라!"는 
주님의 명령을 지키어 주님의 증인이 되어

복음을  증거하며,
이 땅의 기근과 환난을 끝내기 위합니다!

주님의 복음을 전하는 이 길에
동역자 여러분들께서 계속 함께하시길 소망합니다.

할렐루야 ~~~
우리가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