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24편 4절!

 

* 내가 죽음의 계곡을 통과할 지라도... *

[The valley of the shadow of death]

죽음의 그림자가 나를 덮쳤습니다.
내가 음침한 사망의 골짜기를 걷고 있습니다.

내가 가진 것은 아무 것도 없고
오직 의지할 것이라고는 하나님 밖에 없습니다.

[I will fear no evil; For You are with me]

그러나 내가 해악을 두려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함께하시기 때문입니다.

[Your rod and Your staff]

하나님은 나의 막대기이시고
하나님은 나의 지팡이시어서

악한 자와 싸워서 이기시고
좋고 안전한 길로 나를 인도하실 것 입니다.

[They comfort me]

그래서 주의 막대기와 지팡이가
나를 위로하고 안심시킬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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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가 한창이던
지난 2015년 6월 5일에 나누었던 묵상입니다.

그때 동역자 한분께서 시편 24편 4절 보내 주셨고
그래서 동역자분들께 나누었던 적이 있네요!

이제 5년의 시간이 흘러 메르스 보다 더 강한 
코로나 바이러스가 우리를 덮고 있습니다.

[The shadow of death]

전 세계 어느 나라건 코로나라는 
죽음의 바이러스 아래서 안전한 곳이 없습니다.

때문에 우리가 아무리 조심을 해도
우리는 두려움과 공포를 떨쳐 버리기가 힘듭니다.

[The LORD with me]

그러나 우리가 두려워 하지 않는 것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하시며,

[Your rod and Your staff]

하나님의 막대기와 지팡이가
우리를 지키시고 인도하시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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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하나님의 지팡이와 막대기는
모세의 지팡이와는 비교할 수도 없이 강하여

바다를 가르고
바위에서 물이 나오게 하는 것 뿐 만 아니라

천지를 바꾸고,
하늘과 땅을 뒤엎으실 수도 있습니다.

그런 지팡이와 막대기가 우리와 함께하고
우리를 지키고 있으니 우리가 무엇을 두려워 하겠습니까!

부디, 코로나 바이러스라는
죽음의 그림자가 우리를 뒤덮고 있을지라도,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생각하며
쫄거나 두려워하지 마시고

주님이 우리에게 명하신 길,
지금까지 걸어 오시던 길,

그 사명의 길을 
계속해서 걸어가시기 바랍니다.

할렐루야 ~~~
주님이 우리와 함께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