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0장 9절 ~ 10절!

 

* 진짜 믿음 *

예수님께서는 
열두 제자를 파송하시며(마10: 1~5)

귀신을 쫓아내는권능과 
병 고침의 은사를 주셨습니다.(1)

그리고 그들에게 말씀하시길,
"지갑에 아무 것도 준비하지 말며"(9)

심지어는
"여행 가방이나, 두벌의 옷이나,
신발이나 지팡이도 챙기지 말라"고 하셨습니다.(10)

그 이유는
"(하나님의 일을 하는) 일꾼은 
그의 먹을 것을 받은 자격이 있기" 때문입니다.(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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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직 예수 *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파송하시면서
분명히 이렇게 말씀하셨다고 성경에 나와 있습니다.

즉, "다른 어떤 것도 의지하지 말고",
심지어는 "여행에 필요한 필수품과 여행 경비 조차 갖지 말며"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고
"하나님이 공급하실 것을 믿고 떠나라"고 말씀하신 것 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선교를 나가기 위한 

제1의 필수 조건이 
[믿음이 아니라 선교후원금]이 되었고,

선교사를 파송해 주는
교회나 선교단체에서도

[선교사의 믿음과 신앙 보다]는
[일정의 후원금이 준비되지 않으면] 파송을 해주지 않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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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기본으로 *

선교의 기본은,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고 믿음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저희 또한,
지난 십년 이상을 항상 그렇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믿음으로 먼저 발을 내 딛고
믿음으로 먼저 선교를 하고

믿음으로 돈 한 푼 없이 교회를 세우고
믿음으로 돌아올 차비도 없이 비행기를 타고 정글에 가고

믿음으로 빈민들을 위한 의료봉사를 열고
믿음으로 집이 무너진 빈민들의 집을 고쳐 주고

[믿음으로 오직 믿음]으로
[하나님만 의지한 채 선교]를 해왔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십 수년 동안 선교를 해왔지만,
[항상 하나님만 의지한다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눈 앞에 보이지 않으시는 하나님 보다],
[눈 앞에 보이는 돈을 의지하고픈 채 사람]인가 봅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 자신이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길 소망]합니다!

처음 선교를 나왔을 때
몹시 두렵고 떨렸지만,

[아무 것도 없이]
[온전히 하나님만 의지했던 그때]!

[믿음으로]
[오직 믿음으로 하나님만 의지했던 시간들]...

물론, 지금도 여전히
그렇게 선교하고 있지만,

더욱더 철저하게
믿음으로[만] 선교하기 원합니다!

예수님의 말씀 처럼...
"너희는 아무 것도 지니지 말고 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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