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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의 노래

사도행전 16장 23절 ~ 29절!

꺽이지않는 꿈 2020. 9. 12. 12:14

* 지금 우리는 모두 코로나 바이러스라는 감옥에 갇혀 있습니다.  *
(사도행전 16 : 23 ~ 29)

복음을 전하고 있던
바울과 실라!

어느 날 귀신들린 아이의 귀신을 쫓아내자
그들은 그 아이의 주인이었던 점쟁이들이

자신들의 돈 벌이가 사라진 것에 분노해
바울과 실라를 모함하여 감옥에 가두도록 합니다.

이것이 사도행전 16장 
16절에서 22절까지의 말씀입니다.

결국, 바울과 실라는 그들의 모함으로
심한 매질까지 받고 깊은 감옥에 갇히게 됩니다.(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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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감옥에 갇혔던
바울과 실라에겐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요?

[They were praying and singing hymns to God]
첫째로, 그들은 계속 기도했습니다.(25)

바울과 실라는 심한 매질을 당했다(23)고 했는데
그들은 한 밤이 되도록 기도하며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25)

그런데 심한 매질을 당했던 그들이
무슨 힘이 있어서 한 밤 중까지 기도할 수 있었을까요?

또한, 분명히 먹는 것도
제대로 먹지 못했을 텐데 말 입니다.

5년 전에
저 또한 잠시 이민국 감옥에 갇힌 적이 있었고,

그때 감옥 안에서 
4일 정도를 금식했는데,

어디서 힘이 나오는지
큰 소리로 기도하고 찬양하며 방언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제 감당 동료 뿐 만이 아니라
옆 감당에 있는 죄수들까지 다 들릴 정도였습니다.

아마 그때 제게 임했던 [성령의 힘]이
그때 바울과 실라에게 동일하게 임했을 것입니다.

때문에 우리가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기도하고 찬양하기로 마음만 먹는다면

그 힘과 능력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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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때 바울과 실라가 갇혔던
그 감옥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Everyone's chains were loosed]
둘째로, 감옥의 모든 죄수들의 사슬이 풀렸습니다.(26)

맞습니다.

기도는 바울과 실라가 했지만
그 감옥에 있던 죄수들 모두의 쇠사슬이 풀렸습니다.

즉, 바울과 실라의 기도로 
그들 뿐만 아니라 다른 죄수들의 사슬까지 풀린 것입니다.

물론, 그 죄수들에 대한 
이야기가 더 이상 나오지 않아서

그 이후에 그들의 삶이 어찌 됬는지 알 수는 없지만
바울과 실라의 기도를 귀 기울여 들었었고(25)

또한, 감옥 문이 열리고 
쇠사슬이 풀리는 기적을 경험한 그들이(26)

감옥에 나와서 이제는 죄의 굴레에서 풀려나
주님을 영접하고 따랐을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이 말씀을 볼 때 
저 또한 그때 감옥에서 주님을 영접했던

[무슬림 청년 라쉬드] 외에
[그 옆방의 죄수들의 삶에도 변화]가 있음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그리스도인의 기도는
[자신 뿐 만 아니라 모두를 살리는 기도]가 됩니다.

마치, 엊그제 나누었던
다니엘의 기도 처럼 말 입니다.(단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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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세째로 바울과 실라가 갇혔던
감옥에서 이런 일이 있었는데

[But Paul called with a loud voice]
그러나 바울이 큰 소리로 간수를 불렀습니다.(28)

큰 소리로 간수를 부르다니요?
도대체 이게 무슨 말 일까요?

그렇습니다.
바울과 실라의 기도와 찬양 후(25)

큰 지진이 일어났고,
곧이어 감옥 문이 열리고 죄수들의 쇠사슬이 풀렸습니다.(26)

그러자 한 밤 중이라 잠을 자고 있던 간수가
잠에서 깬 후 감옥 문이 열린것을 보았고(27)

그 간수는 죄수들이 모두 도망친것으로 생각하고
문책이 두려워서 칼을 꺼내서 자살하려고 했습니다.(27)

그리고 그 때 그 모습을 본
바울이 그를 소리쳐 불렀던 것 입니다.(28)

"멈추시오! 당신의 몸을 헤하지 마십시오!
왜냐하면 우리가 모두 여기 있습니다!"(28)

이처럼, 간수는 자신의 목숨을 끊으려 했지만
그것을 본 바울은 [소리쳐서 그를 구했습니다.]

맞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소리를 쳐야합니다.

목숨이 위태로운 자들을 보고 
바울이 소리를 쳐서 그의 목숨을 구원했던 것 처럼 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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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과 실라가 감옥에 갇혔을 때도
그들은 여전히 그리스도의 사명을 쉬지 않았습니다.

힘들고 지치고 아펐지만
그들은 기도하고 찬양했고,

또한, 그들의 기도로 인해서
그곳에 있었던 모두가 기적을 경험했으며

목숨이 위태로운 자를 보고도 
눈 감지 않고 소리쳐서 그를 살렸습니다.

이것이 바로,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필요한 코로나를 이겨낼 수 신앙입니다.

교회에서 함께 예배하지는 못하지만
그곳이 어디건 감옥일지라도 기도하며 찬양하고

그 기도와 찬양이 
나와 우리 만이 위함이 아니라

모두를 위한 기도가 되어 
모두가 기적을 경험하며

코로나로 인해 늘어나는
가난하고 배고픈 자 불쌍한 자

삶이 위태로운 자들을 
외면치 말고

사도 바울과 실라 처럼
큰 소리로 그들의 이름을 외쳐 구해내야 하는 것 입니다.

이것이 바로 감옥에 갇혔던 바울과 실라로 부터 
배울 수 있는 올바른  그리스도인의 모습입니다!

우리는 지금 모두 
[코로나 바이러스라는 큰 감옥]에 갇혀 있습니다.

부디 이러한 상황 속에서
바울과 실라를 통해서 

[그리스도인의 올바른 삶의 모습]을 
배우길 소망합니다!

할렐루야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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