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마을 선교센타 공사재개 13일째입니다!

 

할렐루야 ~~~

쓰레기마을 선교센타 공사재개 13일째입니다.

 

오늘도 지난 토요일에 이어서

선교센타 2층의 철근콘크리트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철근 콘크리트작업이 끝나면

벽돌을 몇 칸 더 쌓은 뒤 지붕을 덮을 예정입니다.

 

지붕까지는 꼭 덮을 수 있기를

계속 기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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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오늘은

제40차 빈민촌 도시락나눔을 하는 날 이었습니다.

 

그런데 빈민들에게 나눌 도시락 200개의

시장비 20만원이 채워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빈민촌 도시락 나눔사역을 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아울러서 쓰레기마을 선교센타에서는

쓰레기마을 아이들을 위한 공부방이 있는 날 입니다.

 

현재, 쓰레기마을 선교센타애서는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 등 총 3일에 결쳐서 공부방이 열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도시락이 준비되지 못했기 때문에,

쓰레기마을 공부방 아이들에게 나누지를 못하게 되었습니다.

 

대신, 지난 주 빈민촌 도시락 나눔을 할 때

초코렛 우유 한 박스(40개)가 남은 것이 있었는데,

 

오늘은 초코렛 우유 하나씩을

나누는 것으로 대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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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빈민들에게 도시락을 나누지 못하지만,

내일이라도 나누기 위해서는

 

오늘 오후 3시경까지는

도시락 200개의 시장비 20만원이 준비되어야 합니다.

 

또한. 이번 주 금요일에는

선교센타 봉고차의 8월달 할부값을 내어야 합니다.

 

이번 주간에도 변함 없이

어려운 현실들이 저희를 누르고 있으나

 

매 순간 마다 주님께 간구하고 기도하며

말씀으로 무장하고 믿음으로 나아가겠습니다!

 

할렐루야 ~~~

오늘 하루도 승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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