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은 내 소망!

 

[주님은 내 소망]

 

할렐루야 ~

할렐루야 ~~

할렐루야 ~~~

 

우리의 소망 되시는 하나님!

 

"눈을 들어 산을 보아라!!

우리의 도움 어디서 오나 ~~

 

천지 지으신 나를 만드신

여호와께로다 ~~~~"

 

방금 전에,

쓰레기마을 선교센타 외상값 일부를 갚고

 

동역자 여러분들께 소식을 나눈 뒤

선교사역 통장을 열어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주님은 내 소망]

 

"와 ~~~ 할렐루야~~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래서 우선은

사역자들의 사례비로 나누려고 바꾸어 놓은 돈으로

 

곧바로 철물점에

나머지 외상값 25만원을 송금하였습니다.

 

오늘까지 부족한 금액이 채워저셔

꼭 외상값을 모두 갚기를 소망하고 기도했는데,

 

어쩜?

하나님께서 이렇게 빨리도 기도를 들어주시는지요 ~~~

 

우리의 도움이 어디서 오나요?

바로,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께로 부터입니다!

 

귀한 사랑을 보내 주신

알지 못하는 동역자 [주님은 내 소망]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이름도 밝히지 않으시고,

어떤 조건도 내걸지 않으시는 동역자 분들이 있기에

 

저희가 지난 11년간을

이곳에서 선교할 수 있었고

 

또한, 어렵고 힘든 일에도

견딜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비록, 저희는 이름도 얼굴도 모르지만

여러분들을 위해 기도로써 함께하고 있습니다.

 

귀한 사랑을 보내 주시어

하나님의 일을 완성해 주신 동역자분께 감사드립니다.

 

역시 우리의 소망은

하나님 밖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

 

할렐루야 ~~~

주님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