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

인도네시아 선교

참으로 대단하신 하나님!

꺽이지않는 꿈 2015. 8. 12. 11:48

 

참으로 대단하신 하나님!

 

무슬림 1,000명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사랑해요~ 인도네시아 의료봉사!]

 

긴 시간 기다리고 기도해 왔던 만큼

끝까지 하나님께서 큰 은혜를 주시네요.

 

[의료 봉사 예정일]인 이번 주 토요일까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어제까지 예산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

 

[점심 시간] 무렵 [알지 못하는 전화 번호]에서

[전화가 걸려 왔습니다.]

 

오토바이를 타고 있는 중이라 받질 못하고,

이 번호로 제가 다시 [전화를 했는데],

[스팸] 전화일 거라는 생각에 [얼른 끊어 버렸습니다.]

 

몇 십 분후, 같은 전화번호로 다시 전화가 와서

[확인 차] 전화를 받았는데,

 

예전에 [싱가폴 비자여행 중]에 만났던

[에젤기도방] 모임을 하시는 정준옥 집사님...

 

갑자기 자카르타에 오실 일이 생기셔서

지금 자카르타에 있는데, 선교센타에 잠시 방문을 하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어언 3년이 넘는 시간 만에 만나는 거라,

저도 무척이나 반가운 마음에 어서 오시라고 말씀해 드렸고,

 

3시가 조금 넘어서,

인도네시아에 계신 가족과 함께 선교센타에 도착하셨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지난 시간 동안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크신 은혜]를 나눌 수 있었고,

 

저희 언약의 무지개 선교센타와

마을 이곳 저곳을 둘러 보셨습니다.

 

다음 일정이 있으셔서 차후를 기약하며

곧 떠나야 하셨지만,

 

최근 [의료 봉사]를 준비하면서,

여러 가지 [영적 전쟁에 지친] 저희 부부의 마음에

[큰 위로와 기쁨]을 전해 주시고 가셨습니다.

 

아울러, [싱가폴 에젤기도방 가족]

정준옥 집사님, 그리고 함께 오신 동서분께서

귀한 헌금을 해 주셔서

 

그 동안 애를 태우며 기다렸던

[의료 봉사] 헌금이 모두 채워졌습니다.

 

할렐루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실은, 의료 봉사가 몇 일 남지 않은 상태에서

 

아직 많이 부족한 [헌금]을 보면서

애를 태우면서 기도를 하고 있었는데,

 

하나님께서 이렇게

[멀리 싱가폴]에서 [믿음의 동역자]를 부르셔서

결국 모든 것을 채워 주셨습니다.

 

[언약의 무지개 선교센타]를 건축하면서도

몇 번 정도 경험을 했었는데,

 

[하나님께서는, 정말 급하실 때]

직접 [돕는자]를 보내 주심을 다시 한번 경험했습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의료 봉사]를 위해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무슬림촌 한 가운데 있는 이슬람 고아원]에서

100여명 가까운 [믿음의 사람들]이 오다 보니

 

[저희 부부가 현재 심한 영전 전쟁 중]에 있습니다.

[의료 봉사]가 무사히 은혜 가운데 치루어 질 수 있도록

 

곳곳의 [믿음의 동역자] 분들의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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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요~ 인도네시아!] 의료봉사 헌금현황 0811

 

0807

김휘광, 서아현 님 부부 15만원

이순여 집사님 5만원

0810

무명 님 3만원

장재영 님 15만원

변창모, 김미애 님 부부 5만원

권덕인 님 10만원

0811

인니 GBI SUDIRMAN [물품 후원 - 생수]

한국 정혜리 님 10만원

이나경 님 5만원

손민석 님 5만원

싱가폴 에젤기도방 550 달러

싱가폴 정준옥 님 500 달러

인도네시아 믿음의 동역자 님 100만 루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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