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마귀에게 명령해 먹을 것을 가져다 주겠다!]
“그리고 너는 그 시냇물을 마셔라.
내가 까마귀들에게 명령해
거기 있는 네게 먹을 것을
가져다 주게 하겠다.”
까마귀들이 아침저녁으로 엘리야에게
빵과 고기를 날라다 주었습니다.
그리고 엘리야는 그곳의 시냇물을 마셨습니다.
- 열왕기상 17장 4절, 6절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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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합이 이스라엘의 왕으로 다스리던 시절,
그는, 그 이전의 어떤 왕보다도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했습니다.]
그는 바알을 섬기고, 숭배했을 뿐만 아니라,
바알신전에서 바알을 위해 제단을 쌓았고,
이스라엘의 모든 왕보다 더 하나님의 진노를 자아냈습니다.
이에, 엘리야는 아합 왕에게
‘살아계신 하나님을 두고 맹세하는데
앞으로 몇 년 동안은 이슬도 없고 비도 없을 것이다‘
고 말을 하였습니다.
이윽고, 하나님께서는 엘리야에게 동쪽으로 가서
‘요단강 앞 시냇가에 숨어 지내라’ 말씀하시고,
약속하신대로,
까마귀들이 아침저녁으로 엘리야에게
빵과 고기를 날라다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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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일을 행하는 자들은
하나님께서 책임지고 먹이십니다.
주님의 명령에 순종해 일을 함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큰 어려움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때 하나님께서는
[도무지 생각지도 못한 방법]으로 어려움을 해결해 주십니다.
엘리야 선지자 또한
하나님 앞에 [극악무도한 악행을 거듭하는 아합 왕]에게
[하나님의 이름으로 경고]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3년 동안 피신해 있는 동안
하나님께서는 [엘리야 선지자]에게 까마귀를 통해 먹을 것을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일을 하는 자들을 통해서]
[그분께서 친히 일하고 계심을 만천하에 드러내길 원하십니다.]
그렇기에, 때때로 우리는
[주님의 일을 함에도 불구하고 어려움을 당합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우리가 생각지도 못하는 방법으로 우리를 도우시고 먹이십니다.]
오늘 하루도 우리의 생각과 개념을 뛰어 넘으셔서
[일하시고 계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길 소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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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고아원 진입로 공사 중지 3일째]
땅 주인 분이 [약속과는 다르게]
잔금을 모두 지불해야만 [공사를 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으며,
그냥 [하늘만 바라보고 있는 심정]입니다.
그러나, 이 상황이 [불안하다거나, 마음을 어지럽게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다만, 속히 [잔금을 지불하여]
무슬림촌 기독교고아원 건축을 위한
[진입로 공사]를 다시 시작하고 싶은 마음 뿐입니다.
도움을 주실 분은
하나님 뿐이심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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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림촌 기독교고아원 설립을 위한 [진입로부지]는 모두 146m이고,
1m 당 한화 20만원씩 모두 2,920만원입니다.
지난 주일, 계약금으로 400만원을 지급하였고,
현재, 남아 있는 계약금은 2,520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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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약의무지개 선교센타 진입로 구입을 위한
헌금현황 22일째 [0729] 총 346만원
0713
한국 임성균어린이 15만원
한국 정00집사님 20만원
한국 박00집사님 10만원
한국 부산남교회 시므온선교회 5만원
0715
한국 김00 집사님 2만원
0719
한국 최00 집사님 10만원
0721
한국 주사랑 님 15만원
한국 서00 님 30만원
한국 성은교회 정00 목사님 30만원
0722
한국 선한목자교회 김00 속장님 10만원
미국 강00 장로님 300달러
한국 장00 집사님 30만원
0723
한국 송00 님 10만원
한국 부산남교회 39기 6만원
0726
한국 김00 집사님 10만원
인도네시아 GBI SUDIRMAN 성도님 500만루피아
0727
한국 한00 집사님 30만원
0728
한국 김00 집사님 3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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