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만에,
선교센타 사역자들과 함께 밥을 먹습니다.
이렇게 함께 모여
맨 손으로 밥을 먹다 보면
이들과 한 형제 같은
일체감을 느끼게 됩니다.
아마도 이 순간,
저희 선교센타 직원들 역시
살아계신 주님의 사랑과
하나됨을 느끼지 않을까요?
그런 소망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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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하신 믿음의 동역자
도원교회 어르신들께서 사랑을 보내주셨습니다.
지난 겨울 한국엘 방문해서,
도원교회에서 선교보고를 드릴 때,
저희와 함께 사역을 하고 있는
세딸을 보시고서는
도원교회 어르신들 몇 분께서
매달 마다 헌금을 보내주시고 계십니다.
저희 세딸이...
귀하고 대견하다고 말입니다.
그런데 지난 1월부터 보내 주신
도원교회 어르신들의 헌금을 세딸을 위해서 써본적이 없습니다.
우선은, 매달 마다
세딸의 학비를 낼 수 있는 것 만도 크게 감사할 일이라서
어르신들꼐서 보내 주신 헌금은
온전히 선교사역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저희 선교센타의 직원들이
다시 출근해서 사역을 하고 있기 때문에
어저께 [예수님은 나의 주님]께서 보내주신 헌금과
오늘 [도원교회 어르신들]께서 보내 주신 헌금은
선교센타 사역자들의
[이번 주 사례비 55만원]에 보태도록 하겠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15만원]만 더 채워지면
이번 주에 일을 하는6명의 사역자들의 사례비가 준비됩니다.
그래서 사역자들의 사례비가 다 채워지고 나면,
비로서, [선교사역비 현금서비스 250만원]을 위해 기도하고자 합니다.
선교사역비 현금서비스 상환금과
쿠팡섬 원주민교회 건축비를 위해서 계속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
주님 이루실줄 믿고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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