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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증인 - 무슬림 반장님의 믿음!

꺽이지않는 꿈 2015. 7. 26. 23:03

 

 

 

 

[예수님의 증인 - 무슬림 반장님의 믿음]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 사도행전 18절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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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끝까지 이르러 예수님의 증인이 되는 것]

이것은 [우리 믿음의 사람들 모두가] 해야하는 일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어느 특정인]을 지칭하여

[내 증인이 되리라]고 말씀하시지 않으셨습니다.

 

[, 성령을 받은 모든 이들에게는]

[권능이 임할 것인데]

 

[그런 사람들은 너 나 할 것 없이 모두가]

[예수님의 증인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선교는 어느 특별한 사람만이 하는 것은 아니지만]

[아무나 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성령을 받고, 그 권능에 취해, 순종할 때]

우리는 비로소 [선교할 것이며, 예수님의 증인]이 될 것입니다.

 

오늘도, 땅 끝까지 이르러

[예수님의 증인의 한 사람]으로써 살아가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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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림 반장님의 믿음]

 

~~~할렐루야!

 

오늘(주일) 드디어 기독교고아원 건축을 위한

[진입로 계약]을 하였습니다.

 

언약의무지개선교센타 부지를 구입한지

어언 3년 만에 이루어 낸 일입니다.

 

그런데, 참으로, 참으로~~~

[하나님의 때] 이라는 것을 확실히 느낀 것이,

 

오늘, [진입로 부지]를 계약하기에 앞서,

측량을 해 보니 모두 [146m2]가 나왔고,

 

[땅 주인]이신 할아버지께서

1m2 200만 루피아가 아니면 팔지 않는다고 하셔서,

애초 계획(2,000만원] 보다 훨씬 비싼 3,000만원에 계약을 하게 된 것입니다.

 

저희는 늘 그랬듯이 [계약금 400만원] 밖에 준비되지 않았고,

[]을 갖고 [배짱 좋게]도 계약을 한 것입니다.

 

그런데, 정말 놀랍게도~~~~

땅 주인이 나머지 잔금은 언제 갚을 것이냐?’고 물어 보니까,

 

함께 있던 [무슬림 반장님]께서

 

분명히! 미스터. 박의 하나님께서 조만간 잔금을 다 주실 것이다.’

나는 미스터. 박의 하나님을 믿는다.’

 

왜냐하면, 언약의선교센타를 건축할 때도

한 번도 약속을 어기시지 않으셨기 때문이다.’

 

그러니, 나는 걱정하지 않는다, 당신들도 걱정하지 말기 바란다.’

 

라고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순간, 제 마음이 정말 [불타오르듯 뜨거워졌습니다.]

 

! 무슬림 반장님이 예수님의 증인이 되었네!’

날 대신해서 이들에게 예수님을 믿으라고 이야기하네!’

 

참으로 놀랍지 않습니까?

 

아마도, 몇 년 전에 이미 [진입로]를 구입했다면,

[무슬림 반장님]의 입술에서 이런 고백이 나올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지난 몇 년간 함께 일을 하면서

[그의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경험했더니]

 

무슬림 반장님의 입에서

[예수님을 능력을 믿는다]는 고백이 나오는 것입니다.

 

~~~ 주님! 감사합니다~~~

 

물론, 저희가 시세 보다 좀 비싸게 구입을 했고,

앞으로 남아 있는 잔금 2,600만원을 어떻게 다 채워야 할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저는 확신하고, 믿고 있습니다.

[무슬림 반장님의 입에서 나온 예수님의 대한 고백]

 

주님께서 반드시 [실망시키지 않으실 것] 이라는 것을 말입니다.

 

이제, 저희는 내일부터 드디어 3년 만에 [진입로 공사]를 시작합니다.

도대체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나머지 잔금이 속히 채워져서

이곳 [무슬림촌]

다시 한번 [예수님의 능력이 쩌렁 쩌렁 울리기]를 기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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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참으로 감격의 연속이었습니다.

저희가 선교할려고, 또 도울려고 이 땅에 왔는데,

 

오늘 주일 예배를 마치고,

점심을 먹고 있는데,

 

머리가 허연 [할아버지 성도]분께서 다가 오셔서

두툼한 봉투를 꺼내서 주시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정말 수고가 많으시다]면서

헌금을 건네 주시는 것입니다.

 

~~~~정말. 정말이지,

머리가 띵~~~했습니다.

 

사실, 땅 값이 많이 비싸서,

지난 밤사이 무척이나 생각이 많았었는데,

 

할아버지의 [헌금]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밀어 붙이라고 하시는구나] 하는 믿음이 확고히 생겼습니다.

 

정말이지, [성령님은 하나이구나!]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아울러, 매달 마다 후원을 해 주시는

한국의 김 집사님께서도 [귀한 헌금]을 모아서 보내 주셨습니다.

 

이렇게, 한분 한분의 사랑이 모여서

저희는 선교를 해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남아 있는 [말씀 별] 66개에 더해서

[말씀 별]이 조금 더 늘어날 것 같습니다.

 

남아 있는 잔금 [2,600]만원도 속히 채워지기를 기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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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약의무지개 선교센타 진입로 구입을 위한

헌금현황 19일째 [0726] 286만원

 

0713

한국 임성균어린이 15만원

한국 정00집사님 20만원

한국 박00집사님 10만원

한국 부산남교회 시므온선교회 5만원

0715

한국 김00 집사님 2만원

0719

한국 최00 집사님 10만원

0721

한국 주사랑 님 15만원

한국 서00 30만원

한국 성은교회 정00 목사님 30만원

0722

한국 선한목자교회 김00 속장님 10만원

미국 강00 장로님 300달러

한국 장00 집사님 30만원

0723

한국 송00 10만원

한국 부산남교회 396만원

0726

한국 김00 집사님 10만원

인도네시아 GBI SUDIRMAN 성도님 500만루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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