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42편 1절 ~ 6절 말씀!

[하나님 안에서 희망과 소망을 품으십시오!]

 

오 하나님이여,

사슴이 목이 말라 헐떡거리며

시냇물을 찾듯이

내 영혼이 목이 말라 주를 찾습니다.

 

내 영혼이 하나님을,

살아 계신 하나님을 목말라합니다.

내가 언제 나아가서 하나님을 뵐 수 있겠습니까?

 

사람들이 밤낮으로 내게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하니

내 눈물이 밤낮으로 내 음식이 됐습니다.

 

지난날들을 생각해 보면

내 영혼을 토해 내지 않을 수 없습니다.

내가 많은 사람들과 함께

그 행렬을 이끌고 하나님의 집으로 가며

명절을 지키러 가는 사람들 사이에서

기뻐 외치며 찬양했습니다.

 

오 내 영혼아,

왜 그렇게 풀이 죽어 있느냐?

왜 이렇게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느냐?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그 도와주시는 얼굴을 보아라,

내가 오히려 그분을 찬양하리라.

 

오 내 하나님이여,

내 영혼이 내 속에서 풀 죽어 있으니

요단 땅 헤르몬 산, 곧 미살 산을 바라보며

내가 주를 기억할 것입니다.

 

- 시편 42편 1절 ~ 6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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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하나님의 안에서 희망과 소망을 가지십시오!

 

주를 앙망한다는 것은...

 

[주님 안에 소망과 희망을 두고

주님을 우러러 보며 기도하는 것을 뜻합니다.]

 

오늘 시편 42편 5절의 말씀에서

시편 기자가 고백하기를

 

“Hope in God!”

“하나님 안에서 희망과 소망을 가지라!”고 말합니다.

 

맞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희망과 소망을 가져야 합니다.

 

세상적인 희망과 소망은

영원하지 못하며 한 순간이 지나면 끝이 납니다.

 

그러나 주님 안에서의 희망과 소망은

영원하며 끝이나질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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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힘들고 어려운 현실 속에서

하나님을 향한 희망과 소망을 갖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시편기자는

시편 42편 6절 말씀을 통해서 말 합니다.

 

“O my God,

my soul is cast down within me;

Therefore I will remember You

from the land of Jordan,

And from the heights of Hermon,

From the Hill Mizar.”

 

“오 ~ 나의 하나님!

내 영혼이 내 안에서 고개를 떨구었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나는 당신을 기억할 것입니다.

요르단 땅으로부터 당신을 기억해 낼 것이며,

저 높은 헤르몬 산으로부터 당신을 기억해 낼 것입니다.

그리고 미자르 언덕으로부터도 당신을 기억해 낼 것입니다.”

 

맞습니다.

 

우리가 힘들고 어려운 현실 속에서

좀처럼 주님을 향한 소망과 희망을 갖기가 어렵다면,

 

우리 또한 시편 기자처럼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기억할 곳을 찾아내야 합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여전히

우리를 지키시고 돌보시고 먹이시는 분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오늘 시편 기자에게는

주님의 넓고 크신 은혜를 기억할 수 있는 곳이

 

요르단 땅이었고,

높은 헤르몬 산이었으며,

미자르 언덕이었습니다.

 

그렇다면 동역자 여러분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기억해 낼 수 있는 곳은 어디입니까?

 

여러분 각자의 요르단 땅과

헤르몬 산과 미자르 언덕을 찾아내어

 

그곳에서의 하나님을 기억하고,

하나님을 향해 소망과 희망으로 기도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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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the deer pants for the water brooks,

So pants my soul for You, O God.”(42;1)

 

“오 ~~ 하나님!

사슴이 시내를 찾아서 숨이 차 헐떡이듯이,

내 영혼이 당신을 찾기를 몹시 원합니다.”

 

“My soul thirsts for God,

for the living God.

When shall I come and appear before God?”(42:2)

 

“내 영혼이 주를 갈망하고,

내 영혼이 살아계신 하나님을 간절하고 애타게 바랍니다.

내가 언제 주 앞에 와서 하나님을 뵐 수 있겠습니까?”

 

우리가 하나님 찾기를 몹시 원하고

우리가 하나님 만나기를 간절히 바란다면

 

하나님은 결코,

우리를 외면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그러니 동역자 여러분!

 

코로나로 인하여

경제가 무너지고 세상에 병이 창궐하여도

 

“Hope in GOD!”

주를 앙망하는 자로서

 

여러분이 하나님을 만났던 그곳으로 부터

하나님 그곳을 기억하여 그분의 은혜를 떠올리며

 

오늘도 하나님 안에서

희망과 소망을 품고 기도하시는 여러분 되시길 원합니다.

 

할렐루야 ~~~

 

주 안에서 힘 내십시오~

하나님이 여러분과 함께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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