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자씨 만한 믿음도 승리합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너희 믿음이 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해도
이 뽕나무에게 ‘뿌리째 뽑혀 바다에 심겨라!’ 고 하면
그 나무가 너희에게 순종할 것이다.”
- 누가복음 17장 6절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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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가끔씩 주님께 외칩니다.
‘주님~ 주님! 제게 더 큰 믿음을 내려주세요.
주님. 제가 주님을 더 섬길 수 있도록 믿음을 주세요.‘ 라고...
그런데, 주님께서는 오늘 말씀처럼
[겨자씨 한 알] 만큼의 믿음만 있어도
큰 기적을 이룰 것이라 비유적으로 말씀하십니다.
아마도, [겨자씨 한 알] 만큼의 [믿음]은
[우리 모두가 소유]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때문에, 우리 모든 [믿는 사람들은]
[믿음의 기적을 행하기에 충분한 믿음]을
[이미 갖고] 있습니다.
다만, [믿고 행하느냐] 아니면
[믿지 않고 주저하느냐]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도 내게 주어진 [겨자씨 한 알]의 믿음으로
[믿음의 큰 기적]을 이루는 하루를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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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슬림촌 복음벽돌공장 건축 125일째 *
드디어, 저희 복음벽돌공장이 [트럭]을 구입하였습니다.
어제 밤에 트럭을 인수해 왔습니다.
계약금으로 한화 260만원을 지불하고
월할부금 50만원씩 36개월로 계약을 하였습니다.
한분 한분의 [믿음]이 더해져
이렇게 [큰 기적]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주에 오토바이를 팔 때만 해도
이렇게 빨리 [트럭]을 주실 줄 몰랐는데...
[작은 믿음 일찌라도]
[잃지 않고 지키는 것]이 소중함을 경험하였습니다.
하나님께
[작고 낡은 오토바이]를 드렸더니,
하나님께서는
[크고 좋은 트럭]을 저희에게 주셨습니다.
신실하시고 놀라우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5월 8일) 아침부터
벽돌이 3,300장 출고시작 되어
복음벽돌공장이 몹시 분주합니다.
감사하고, 감사가 됩니다.
무슬림촌 복음벽돌공장 건축마무리를 위해
총 300개의 [말씀벽돌] 중 이제 6개만이 남았습니다.
5달 이라는 시간 동안 지치고 않게
건축헌금을 이끌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나머지 시간도 주님께 맡기며
[믿음의 동역자] 분들께서도
계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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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무지개유치원 선생님 주급과
복음벽돌공장 직원들 주급은
월요일에 보내 주신 헌금으로 지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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